목록읽고 또 읽고/기독교 (6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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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믿고 신세 망쳐도 돼. 예수님이 다 책임져주셔. 우리는 지금도 변함없이 25만 원으로 한 달 생활을 합니다. 하지만 우리 가족의 행복지수는 생활비의 열 배 이상입니다. 네 아이를 잃은 게 그렇게 마음이 아프고 슬프니? 나는 이 땅에 버려진 수많은 내 아이들을 보면서 마음이 아픈데, 너는 한번도 본 적이 없는 없어진 네 아이 때문에 아파하는구나. 첫째 원리에 충실하라. 둘째, 사람을 살려라. 셋째, 목회를 즐겨라. 나의 전공은 목회이고, 나의 취미는 심방과 전도이며, 나의 최고 행복은 설교하는 것이다. 자, 이제 떠나자. 푸르고 푸른 희망봉을 향해 새롭게 출발하자. 나는 살면서 내 몸에 주님을 믿는 흔적을 하나쯤은 꼭 남기고 싶었어요. 나에겐 참으로 중요하고 감사한 일이구먼유. 그리고 우리 딸 하선이..
하나님은 사랑이십니다. 그리고 저는 그 사랑이 저를 변화시키도록 마음을 열고, 그 사랑을 행함으로써 반응하지요. 이것이 저의 신앙입니다. 위대한 것이 무엇인지 아는 사람은, 그것이 자신으로부터 나오지 않음을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언제든지 그것을 맞아들일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합니다. 우연히 쓰게 되는 곡들도 중요한 것도 그 때문이죠. .. 다라서 그런 일이 일어날 수 있는 곳으로 가야 합니다… 우리 식으로 표현하자면, 하나님이 걸어 들어오실 만한 곳으로 가야 한다는 것이죠. 아이를 처음 낳았다고 말씀 드렸을 때 웃으셨지요. 끊임없이 계속해서요. 왜 그렇게 웃으시냐고 물었더니 이렇게 대답하시더군요. "드디어 복수다!" 저는 더 이상 꿈만 꾸는 일에 지쳤습니다. 이제는 실천할 때가 온 것입니다. 말하자면, ..
인간의 힘으로는 해방, 구원, 혁명, 개혁, 승리는 불가능합니다. 하나님은 이사야를 통해 인간은 개혁의 주체가 아니라는 것을 일깨우려 하셨습니다.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너희를 보내노라" "성령을 받으라"는 예수님의 부활 후 메시지를 잊지 않고 살아간다면 우리는 세상을 두려워하지 않게 될 것입니다. … 주님이 계시면 그것이 축복입니다. 나의 종 너 이스라엘아, 너는 내 약속이며 영광이다. 내가 택한 야곱아, 택해서 새사람을 … 나의 벗 아브라함의 자손아, 친구 하나님은 우리를 새 사람으로, 축복의 사람으로 만들어 주십니다. 과거를 묻지 말고 십자가에 못 박으십시오. 과거는 우리의 미래를 만들지 않습니다. 우리는 미래의 사람들입니다. 축복의 사람들입니다. 인간의 가장 위대한 행위는 예배입니다. 인..
모세가 제왕 교육을 거쳐 제왕의 반열에 올랐다면… 모세 역시 자신을 사람이 아닌 신으로 착각하며 허망한 삶을 좇았을 것이 분명하고, 죽은 뒤 미라가 된 그의 시체는 고고학자들에게 발굴되어 지금쯤 파리의 루브르 박물관이나 런던 대영박물관에 전시되어 있을 것입니다. 모세의 기적… 육지와 똑같은 마른 땅. 하나님이 행하신 것.
오늘도 새벽에 깔끔하게 기도를 끝내고는 눈 가리고, 귀 막고, 입도 막고, 두 손 꽁꽁, 두 발도 묶어서 골방 깊숙이 예수를 가둬두고 나왔다. 내가 원하지 않는 것을 보고 내가 원하지 않는 것을 듣고 내가 책임지기 싫은 말을 하고 내가 가기 싫은 곳에 가서 내가 하기 싫은 일을 벌이신다면 상당히 곤란한 하루가 될 테니.. 오늘도 나는 기도로 하루를 시작하면서 예수를 꽁꽁 묶어 골방에 가두고는 내가 세상의 주인이 되어 내 마음대로 살아간다. - 박규숙, 골방 예수 하나님 아버지, 오늘 우리가 여러 가지 일을 만날 때 인내와 즐거움으로 감당하게 하옵소서 우리가 날마다 하는 일은 너무 단조롭고 어렵게 느껴집니다. 우리가 다른 사람이 하는 일을 부러워히자 않고 자신에게 맡겨진 일을 당신을 위해서 기쁘게 하도록 ..
스코틀랜드 한 고아원… 삼위일체. 성부 성자 성령 하나님에 대해서는 다음과 같이… "한 분 안에 세 분이 있고 세 분 안에 한 분이 있다. 그리고 그 세분 중. 가운데 있는 분이 나를 위해 죽으셨다." 지적 장애아 중에 듣지 못하는 아이.. 율동으로 가르침. 무엇을 깨달았는지 아는 사람이 없음. 고아원 화재… 농아 아이가 질식해… 율동을 통해 익힌 모양새를 하고 있음. 뭔가 하나를 잡은 것… 세 손가락 중에 예수님을 상징하는 가운뎃 손가락만 잡으면 구원받는다는 믿음이 있어서 생명이 위태로워지자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그리한 것. 골수 공산당은 핏속까지 빨갱이라고 들었다. 그런데 나는 내 무의식과 꿈속까지 예수로 의식화된 골수 예수쟁이가 되고 싶다. 나는 인생에서 두 번, 의식이 죽었다가 깨어난 경험이 있는..
사실 나는 예수님의 일을 많이 방해한다. 공명심, 나를 나타내고, 높이고 싶은 마음 때문에 그런 마음이 전혀 없으신 예수님의 이름에 누를 끼친다. 그래서 내 사역에 가장 중요한 원칙은 "예수님의 역사를 방해하지 말자"이다. 하나님께 버림받았다는 것이 무엇인가? 자신의 내면을 하나님이 주시는 관점으로 살필 수 없고, 살피지 못함으로 하나님 앞에 나아가서 그런 이야기를 할 수 없고, 결국 자신의 마음을 알지 못하고, 통제하지 못하고, 하나님의 성품과 위배된 마음이 가득하게 됨으로서 교제가 끊어지는 것이다. 하나님의 뜻을 알고자 하는 것이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다. 사명은 우리에게 안정된 일자리를 보장하지 않는다. 사명과 안정되게 사는 것과는 연관성이 없다. 사명에 있어서 우선적으로 중요한 것은 '내가 섬겨야..
메시아의 오심과 더불어 이 땅에 이루어질 하나님 나라에 대한 열망이 이 시기에 팽배해지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세계사의 진전을 통해 메시아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오심이 점진적으로 준비되고 있었습니다. 예수님의 오심은 구약은 모든 모형의 성취였습니다. 30년 사생애로서 공생애 3년을 준비하는 기간 3년 공생애로서 전도와 설교, 병자를 고치고 귀신을 쫓아내면서 기적을 행하시고, 열두 제자를 훈련하신 기간 3일 십자가의 죽으심과 부활을 통해 구원에 필요한 모든 것을 최종적으로 지불하는 기간 초림: 종말의 시작 / 하나님 나라의 시작 재림: 종말의 완성 / 하나님 나라의 완성 용이.. 일곱 왕관 , 하나님 주권에 대한 모방자. 열개의 뿔.. 권세와 능력. 재림 전에 일어날 징조. 역사와 자연에 대한 심판. 1. 사..
유령을 본 적이 있다는 사람… 그런데 재미있게도, 그 사람은 유령을 보기 전에도 영혼의 불멸성을 믿지 않았고, 본 후에도 여전히 믿지 않았습니다. 본다고 믿는 게 아님. 기적을 체험하기 위해서는 두 가지 조건이 갖춰져야 합니다. 1. 자연의 통상적 안정성을 믿어야 함. 2. 자연 너머의 어떤 실재를 믿어야 하마. 자연법칙은 당구공을 특정한 방식으로 치면 평평한 바닥에서 어떻게 굴러갈지 말해 줄 걸세. 하지만 그건 아무도 간섭하지 않을 때에만 해당하는 얘기지. 만약 당구공이 굴러가고 있는데 누군가가 당구채를 집어 들어 옆에서 공을 친다면. 우리는 과학자가 예측한 결과를 얻지 못하게 되겠지. 기독교에 물을 타려 하지 마십시오. 초자연적인 요소를 빼버려도 기독교가 살아남을 수 있는 척 가장할 수 없습니다. 제..
하나님의 은혜를 주시지 않으면 우린 거지입니다. - 미국식 억양으로 한국어를… 한국 교포가… 광야는 내가 낮아지는 곳이다. 더 정확하게는 하나님이 나를 낮추시는 곳이다. 하나님이 나를 고의로 낮추실 때가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 하나님조차 나를 잊고 계신 것 같은 시간이 있다. 그러나 실은 그때 하나님과 가장 가까이 있다고 보면 된다. 광야에서는 기도하고 세밀하게 응답받지 않으면 일이 되지 않는다. 철저히 무능력하기 때문에 하나님의 능력이 없으면 살 수 없는 구조가 되어 버린다. 죄에 관한 한 사람은 무능력하다. 스스로 죄를 해결할 수 없기 때문이다. 사람이 할 수 있는 것은 자신의 죄에 대한 벌로 스스로를 파괴하거나 죄에 대한 보상으로 무언가를 하거나 기껏해야 서로를 용서하는 것이다. 조선시대 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