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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고 또 읽고/기독교

U2 보노스토리

bangla 2016. 4. 17.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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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사랑이십니다. 그리고 저는 그 사랑이 저를 변화시키도록 마음을 열고, 그 사랑을 행함으로써 반응하지요. 이것이 저의 신앙입니다.

   

   

위대한 것이 무엇인지 아는 사람은, 그것이 자신으로부터 나오지 않음을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언제든지 그것을 맞아들일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합니다. 우연히 쓰게 되는 곡들도 중요한 것도 그 때문이죠. .. 다라서 그런 일이 일어날 수 있는 곳으로 가야 합니다… 우리 식으로 표현하자면, 하나님이 걸어 들어오실 만한 곳으로 가야 한다는 것이죠.

   

아이를 처음 낳았다고 말씀 드렸을 때 웃으셨지요. 끊임없이 계속해서요. 왜 그렇게 웃으시냐고 물었더니 이렇게 대답하시더군요. "드디어 복수다!"

   

   

저는 더 이상 꿈만 꾸는 일에 지쳤습니다. 이제는 실천할 때가 온 것입니다. 말하자면, 실제로 이룰 수 있는 목표들을 세우고 추구하는 것이죠.

   

저는 보수적인 기독교인들이 특히 에이즈 문제에 무관심하다는 사실에 정말 화가 났습니다. 전 이렇게 말했습니다. "그런 태도는 우리가 신약 성경에서 읽은 도덕적 부패와 다름없습니다."

   

자동차 사고로 쓰러져 있는 사람을 살리는 일에 특별한 자격이 필요할까요? 오직 한가지만 있으면 됩니다. 그곳을 지나다 사고를 목격하고 구급차를 부를 수만 있으면 되지요.

   

훌륭한 곡을 발표하는 것만으로는 부족한 시대가 되었다. 이제는 보노가 노래하거나 전달하려는 내용만큼이나, 그가 선택하는 표현 방식이 중요해졌다.

   

저는 한 밴드의 맴버들이 성실함을 잃지 않고 서로에게 충실할 때 어떤 결과가 오는지 보고 싶습니다. 그리고… 특별한 음악을 만들고 싶어요. 계속해서 세상과 소통할 수 있는, 우리가 깨어 있어야 만들 수 있는 음악… 그러려면 돈의 힘이 우리를 지배하지 못하게 해야겠죠. 사실, 저는 아직도 목마릅니다. 저는 여전히 음악을 통해 하고 싶은 일이 많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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