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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백성을 위로하리라, 하용조 본문
인간의 힘으로는 해방, 구원, 혁명, 개혁, 승리는 불가능합니다. 하나님은 이사야를 통해 인간은 개혁의 주체가 아니라는 것을 일깨우려 하셨습니다.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너희를 보내노라" "성령을 받으라"는 예수님의 부활 후 메시지를 잊지 않고 살아간다면 우리는 세상을 두려워하지 않게 될 것입니다. … 주님이 계시면 그것이 축복입니다.
나의 종 너 이스라엘아, 너는 내 약속이며 영광이다.
내가 택한 야곱아, 택해서 새사람을 …
나의 벗 아브라함의 자손아, 친구
하나님은 우리를 새 사람으로, 축복의 사람으로 만들어 주십니다. 과거를 묻지 말고 십자가에 못 박으십시오. 과거는 우리의 미래를 만들지 않습니다. 우리는 미래의 사람들입니다. 축복의 사람들입니다.
인간의 가장 위대한 행위는 예배입니다. 인간이 예배를 드릴 때 비로소 가장 위대해집니다. 예배를 받으시는 분은 오직 하나님 한 분이십니다.
내 미래의 청사진을 알면 일이 쉬워집니다. 사람들이 답답해하는 것은 미래를 보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과거의 영광스런 사건에 집착하지 마십시오. 그런 이야기를 하면서 인생을 보내지 마십시오. 하나님은 새 일을 행하십니다. 저는 하나님이 계획하신 새 일을 바라보며 우리의 눈이 반짝거리기를 바랍니다.
나와 만나는 사람, 내 주변에 있는 사람이 나 때문에 모두 복을 받는 사람으로 변한다는 비전이야말로 우리 삶의 가치를 일깨워 줍니다.
메시아는 심판하는 존재가 아니라 회복시키는 존재입니다. 여호와의 종은 자신이 어디에서 부름을 받았는지 압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자신을 보호하신다는 사실도 압니다. 이 확신이 매우 중요합니다. 이 확신이 크면 클수록 고난의 강도가 높아져도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아무리 고통스러워도, 아무리 고난의 강도가 커도 부름에 대한 확신이 있으면 흔들리지 않습니다.
메시아의 7가지 설명
1. 하나님으로부터 부름받은 존재
2. 하나님으로부터 말씀의 권능과 초자연적인 능력을 부여받은 존재
3. 이스라엘의 하나님께 영광을 올리는 존재
4. 수고하고 고생하고 사람들한테 손가락질을 받지만 그분이야말로 가장 존귀하고 영광스러운 분.
5. 나는 곳 마다 죽은이가 살아나고 흩어진 이스라엘이 모이는 역사를 일으킴.
6. 이스라엘뿐만 아니라 모든 열방에 빛이 되시는 분
7.
우리가 기도하는 한 우리 인생은 망하지 않습니다. 우리가 기도하는 한 우리의 가정은 망하지 않습니다. 우리가 기도하는 한 우리 민족은 망하지 않습니다.
어떤 목사님은 "목사란 짓밟히기 위해 존재하는 것"이라고 말합니다. … 그런데 놀라운 것은 우리가 짓밟히고 무시당하면 상대방이 감동을 한다는 것.
죄가 가득하면 심판이 옵니다. 죄는 없어지지 않습니다. 우리가 지은 죄는 세월이 지나면 사라지는 것이 아닙니다. 기억은 사라지더라도 죄는 계속 남아 쌓입니다. 그러다가 어느 날 마치 구름이 쌓여 비가 오는 것처럼 죄가 땅으로 떨어집니다.
복음은 큰 저수지에 비유할 수 있습니다. … 언제나 새 물이 흐름… 두 가지 성분. 십자가의 보혈/ 부활의 생명.
이 물을 먹는 자마다, 이 물로 목욕하는 자마다, 이 물에 접촉하는 자마다 보혈과 생명의 능력이 나타날 것.
거듭남이란 발전이 아니라 전혀 새로운 차원으로 들어가는 것입니다. 종교와 율법의 차원에서 생명과 은혜의 차원으로 들어가는 것입니다.
죄는 인간을 구별합니다. 죄는 인간을 분열합니다. 죄는 인간을 속박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나라는 구별도, 분열도, 속박도 없습니다. 가난한 자나 부요한 자, 배운 자나 못 배운 자가 다 하나입니다. 이것이 교회요, 하나님의 나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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