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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사랑하느냐, 옥한흠 본문
스코틀랜드 한 고아원… 삼위일체. 성부 성자 성령 하나님에 대해서는 다음과 같이…
"한 분 안에 세 분이 있고 세 분 안에 한 분이 있다. 그리고 그 세분 중. 가운데 있는 분이 나를 위해 죽으셨다."
지적 장애아 중에 듣지 못하는 아이.. 율동으로 가르침. 무엇을 깨달았는지 아는 사람이 없음.
고아원 화재… 농아 아이가 질식해…
율동을 통해 익힌 모양새를 하고 있음.
뭔가 하나를 잡은 것… 세 손가락 중에 예수님을 상징하는 가운뎃 손가락만 잡으면 구원받는다는 믿음이 있어서 생명이 위태로워지자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그리한 것.
골수 공산당은 핏속까지 빨갱이라고 들었다. 그런데 나는 내 무의식과 꿈속까지 예수로 의식화된 골수 예수쟁이가 되고 싶다. 나는 인생에서 두 번, 의식이 죽었다가 깨어난 경험이 있는데, 그때도 나는 예수 의식 속에서 깨어났다. 나의 언어는 대부분이 예수를 설교하는 것이었으며 내가 지금껏 쓴 수천 통의 편지와 내 딸들을 위해 쓴 한 줄 유서도 예수님을 사랑하라는 내용이다.
예수는 나의 주, 나의 하나님이라는 100% 신앙의 순도를 지닌 사람이 되고 싶다. 내게 최후까지 흠도 없고 순수하고 진실한 것이 있다면 목숨이 열두 번 다한 후에라도 더욱 사랑하고만 싶은 예수님뿐이다. - 김준곤 목사님.
솔제니친,
"나는 더 이상 못하겠소. 이제는 끝이오. 삽자루를 놓는 즉시 감시하는 사람이 와서 나를 사정없이 때리겠지만, 나는 아예 그 매를 맞고 이 자리에서 죽을 것이오."
… 크리스천 죄수 하나가 조심스럽게 다가 오더니, 삽으로 모래 위에 십자가를 그렸습니다. 그는 솔제니친이 십자가를 보는 순간 싹 지우고 나서 자기 자리로 돌아갔습니다.
그런데 솔제니친은 십자가를 보고 나서 스스로도 납득이 안 될 만큼 힘이 솟는 놀라운 경험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는 주저하지 않고 삽을 들어 모래를 퍼 나르기 시작했습니다. 그 후, 솔제니친은 십자가의 능력으로 여러 달에 걸친 중노동을 감당할 수 있었습니다.
사랑이 진짜라면 그 안에는 항상 일종의 낭비라고 여겨지는 것이 있기 마련이다.
복종한다는 것은, 하나님만 이기고 나는 지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이기고 나 도한 이기는 것이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가치가 나의 의지를 변화시켜 그 좋은 가치에 나 자신이 동감하도록 만드셨기 때문이다. 이것이 바로 복종이다. - 하워드 핸드릭스
하나님과 함께 동행하면 300년처럼 길고 지루하게 느껴지는 그날을 하루같이 살 수 있는 은혜가 나에게 부어집니다.
요한일서에 따르면 서로 사랑하라는 계명을 잘 지키는 사람은, 자기 마음에 가책이 없기 때문에 무엇이든지 기도하는 대로 하나님께서 주신다는 확신과 담대함이 있다고 합니다. 내가 구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하나님께서 주신다라는 확실한 담대함이 있다면, 분명 그는 형제를 사랑하라는 주님의 계명을 지키는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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