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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을 위한 다면 지갑을 찟어라, 김동호 본문

읽고 또 읽고/기독교

복음을 위한 다면 지갑을 찟어라, 김동호

bangla 2016. 4. 17. 2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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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삶의 목적, 남을 잘 살게.

   

예전 고아원, 아이들이 이불 사이에 먹을 것을 숨겨 놓아서 음식 썩는 경우가. 사랑을 충분히 못 받아서. 자기 것을 남과 나누기 힘들어하고 남는 것조차 감추어 둔다.

   

감동은 충동을 낳고, 충동은 행동을 낳는다. 그리고 행동은 부담을 낳는다. 나는 결국 또 모른 척 지나가지 못하고 일을 저질렀다.

   

하나님이 주신 부담. 십자가. 가벼움. 기쁨.

   

우리는 지갑을 찢고 통장을 깰 때마다 간절히 기도해야 한다. 그것이 바로 그 일이 한 번의 흥분이 아니라 그리스도인으로서 우리의 실력이고, 삶이고, 믿음임을 보여 줄 수 있는 길이다.

   

자식들을 키우면서 우리 아이들에게 제일 먼저 가르친 것도 '가난한 자의 몫'이었다. 아이들에게 우리가 가지고 있는 돈 중에는 가난한 자의 몫이 있다는 사실을 어려서부터 가르쳤다.

   

제프리 삭스 교수, 개발학

   

하나님의 계시를 수신함에 있어서 감도가 높은 사람이 있고 낮은 사람이 있다. 루터는 영적 수신 감도가 높은 사람이었다. 말씀을 통해, 만물을 통해 우리 각자에게 알려 주시는 하나님의 마음과 뜻을 놓치지 말자.

   

전투기 조종사들은 3분이면 전투 준비를 완료하는데 하나님 나라 군사로 부름 받은 우리는 30시간이 지나도록 출격할 생각조차 안 하는 것 같아 안타까운 마음이 들었다.

사탄은 노상 먼저 먹고 나중에 하나님 일을 하라고 말한다.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먼저 구함.

근본적인 일을 먼저 잡으면 지엽적인 일은 따라온다.

   

우리 교회가 왜 신용이 없느냐 물었더니 은행 직원이 말하길 높은뜻숭의교회는 김동호 목사 교회이기 때문에 신용이 없다는 것이다. … 한 달에 천명이 넘게… 한 사람만 잘 못되면 하루아침에 무너질 수 있음.

   

내가 없어도 되는 교회

   

오늘날 우리 한국 교회는 가나안에 들어간 모세들 때문에 어려움이 많다.

   

   

쪽방. 0.5 평보다는, 0.7평을 선호? 천원 차이인데… 0.5 평을 더 선호함.

   

새터민

   

   

저는 할 수 있느냐 없느냐는 생각 안 합니다. 해야 할 일인가 아닌가만 생각합니다. 해야 할 일은 할 수 없어도 해야 합니다. 하다가 망해도 그것은 부끄러운 일이 아닙니다. 마땅히 해야 할 일을 하다가 망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해야 할 일인데도 할 수 없다고 하지 않으면 망하지도 않을 겁니다. 그러나 그것은 진정으로 망한 것입니다.

   

왜 선교사가 세운 좋은 학교를 가까이 두고 200리나 떨어진 오산학교에 가라고 하십니까?

  • 한경직 목사님 아버님이,

"오산이 더 애국하는 학교니라."

   

후원자, 기도

   

그는 자기 포도원을 위하여 일꾼들을 고용하는 사람이 아니라 일꾼들에게 품삯을 주고 싶어서 포도원을 경영하는 사람 같아 보였다.

'이런 마음이 있는 사람들이 사는 곳이 하나님나라다'

   

트리플 서티, 90년을 보고 세 등분, 30년 마다 집중해야 할 일을 제시하는 운동.

   

"처음 30년은 열심히 공부, 두 번째 30년은 열심히 일하고 돈을 벌자. 마지막 30년은 그 번 돈과 경험과 능력을 세상을 위하여 다 쓰고 죽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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