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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재포석의 면인, 이기홍 외

bangla 2016. 4. 5.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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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치기 소년이 나중에 저승에… 염라대왕이 왜 거짓말을 밥 먹듯 했냐고 물음

'너무 심심해서 죽겠더라고요, 이해해 주세요'

'내 친구… XXX는 나보다 더 거짓말을 많이 했는데도 사람들이 모르고 있어요' 남의 뒷다리 잡기…

=> 거짓말, 변명, 잘못을 인정하지 않은 억지, 뒷다리 잡기: 인재가 되려는 사람이 금기시 해야 하는 4가지 - 이건희

   

호암은 갑을병으로… 갑은 무조건 합격… 면접관은 ABCD… 70년대 후반 부터 "내 평가 점수도 똑같이 합산하라"고 지시

말년에 사업의 성패에 대해서는 확신이 서는데 사람을 판단하는 것은 반반의 확률밖에는 자신이 없다 고 말함…

   

체구가 크든 작든 전체적인 풍모에서 균형감이 느껴지는 사람이 일도 잘하더라.

   

평소에 관찰할 수 있는 범위 밖에 있는 사람에 대해 인사권을 행사하면 여러 가지 연 이 개입하고 무리가 따른다.

처음에는 압력을 물리치기 힘들지만 뜻을 분명히 하면 나중에는 압력 자체가 없어진다

- 남덕우 총리

   

상관 개인보다는 원칙에 충실하는 사람이 결국 상관에게 도움이 된다. - 강영훈

   

김홍준 교수가 임 감독에게서 아직도 깨치지 못한 것이 있다고 고백, 그것은 제작진 모두에게 작품마다 '지금 나는 내 인생에 있어서 엄청나게 중요한 작품을 찍고 있다'는 자기 최면에 걸리게 하는 것.

   

현대사회에서는 인재가 일을 제대로 할 수 있기 위한 조직은 hierarchy(계급) 가 아니라 heterarchy (순환)이 지배하는 조직

   

조직은 수평이면서 행렬식(매트릭스)으로 얽히고 동시에 네트워크로 연결돼야 함… 김관웅 교수

   

내 인생은 줄곧 외줄타기였지. 일본에선 조센진으로, 대한민국에선 쪽발이로 불렸어. 이런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뭐가 있었겠어. 실력을 기르는 것만이 유일한 살 길이었지. 오로지 야구에만 매달렸어. -김성근

핍박을 하나하나 이겨내는 성취감은 마약보다 매력적이었다.

   

이 세상 모든 선수는 감독 앞에 평등하다. 이러한 지론으로 스타플레이어든 무명이든 가리지 않고 열심히 하는 선수를 중용해야 한다고 믿었고 이를 실천에 옮긴 것.

   

감독이기에 앞서 아버지의 입장에서 여러분과 가족의 인생을 책임지려 했지. 오야(지도자)는 새끼(선수)에게 무조건 봉사해야 돼. 여러분도 나중에 스승이 되면 한없이 주기만 해야지 만에 하나라도 받으려는 마음을 가지면 안 돼.

   

기업이 진화하면서 다면평가를 포함한 모든 평가 과정은 서열화에 머무르지 않고 개인의 능력과 성과 개발을 위한 육성형 평가로 발전하게 된다. 나아가 모든 종업원이 기업의 비전과 전략을 공유하도록 유도해 조직원의 행동과 태도를 바꾸는 것이 평가의 궁극적인 목적이다.

   

직원의 인맥지도를 그려주는 서비스…

   

미국기업의 경우 2:7:1의 원칙. 2는 뛰어난 인재, 7은 함께할 인재, 1은 버려야 할 인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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