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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의 도서관, 니콜라스 험프리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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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답은 손가락을 자유자재로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인간과 인간의 관계에 있었던 것이다.
… 인간은 주거를 중심으로 자그마한 공동체를 이루고 살았다.
나는 일종의 진화 게임을 하려고 한다. 게임의 규칙은 다음과 같다. 우리가 어떤 것의 용도를 안다면, 그리고 특정 동물에게든 이것이 별 쓸모가 없다는 것을 추측할 수 있다면, 그 동물에게는 이것이 없다고 확신할 수 있을 것이다. 돼지에게 날개가 없다는 결론….
의식도 마찬가지다. 의식이 심리를 이해하기 위한 기초를 제공한다는 나의 가정이 옳다면, 그리고 특정 동물은 의식이 별로 필요 없다는 추측을 할 수 있다면, 그 동물은 의식적이지 않다고 생각해도 무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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