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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궤도를 수정할때(고든맥도날드,목적,생명,인식,천국,변화,복음,회개,따름,질주) 본문
인생의궤도를수정할때(고든맥도날드,목적,생명,인식,천국,변화,복음,회개,따름,질주)
세상은 장차 하나님이 그분에게 완전히 헌신한 인물을 통하여 능히 해 내실 굉장한 일을 보게 될 것이다.
끝으로, 나는 내 육십 평생에 걸친 영적 여정의 일부를 노출시키는 위험을 감수하고 싶다. 유용하다고 생각하면 주저 없이 나의 삶과 사고의 진전을 나눌 것이다. 이제 나는 사람들이 어떻게 생각하는지를 개의치 않고 좋은 것과 나쁜 것을 나눌 수 있을 만큼의 나이가 들었다.
1. 하나님의 숨은 목적 : 순종과 신뢰, 청지기 의식을 요구한다. 핵심 질문, 내가 참으로 믿는 것이 무엇인가? 작전 용어 : 떠나라!
2. 성경적인 사람의 숨은 생명 : 예수 그리스도의 영향으로 재형성된 것이다. 핵심 질문 : 나는 누구인가? 작전용어 : 따르라!
3. 천국에 대한 숨은 인식 : 주저 없이 하나님의 나라를 건설하는 데 헌신한 자들에게 일어나는 것이다. 핵심질문 : 나는 무엇을 성취할 수 있는가? 작전용어 : 뻗어가라!
거듭난, 새로운 피조물 이란 표현은 모두의 삶이 변화될 수 있고 변화되어야 하며, 말하자면 전적으로 다시 시작할 수 있다는 것을 뜻한다.
그 시는 가슴에 꽂혀져서 무성하게 자라고 있다.
'또 한 번의 기회가 있다는 복음을 선포해 주길 바라네'
방관자들은 보통 무명으로 머물러 있게 마련이다. 그들은 떼로 몰려 다니면서 성급하게 결론짓고 쉽게 격한 감정에 휘말리는 성향을 갖고 있다. 방관자는 그저 한동안 듣고 있다가 걸어나가 버린다. 단지 소수만 남을 뿐이다. 그들은 부담이 되는 것을 수용하지 않으려 한다. 방관자에게는 주로 받는 것만 있지 주는 것은 없다.
방관자에서 구도자가 된 사람들 중에 추종자가 되는 자는 소수다.
'제 이야기를 할 생각입니다' 라고 그가 대답했다.
그녀는 '당신은 아직 할 이야기가 없어요' 라고 단호하게 말했다.
'수년 전 나는 그들의 가장 치사하고 이해하기 힘든 비밀을 알게 되었다. 그것은 세상을 바꾸려던 그들의 열심은, 그들이 스스로를 바꿀 수 없다는 사실에서 나왔다는 점이다.'
하나님의 목적이 모두 숨겨져 있는 것이 아니다 그러나 하늘에만 알려진 실재와 의도를 우리가 알려면 계시가 있어야 한다.
여정의 목적지는 아브람에게 하나의 신비였다. '내가 보여 주는 땅으로 가거라'는 상당히 막연한 계획이다. 만약 떠나는 것이 순종의 행위라면, 미지의 목적지로 기꺼이 향하는 것은 신뢰의 행동이다. 처음부터 끝까지 아브람은 믿음으로 사는 삶이 둘 다-전적인 순종과 신회를 요구한다는 사실을 배우게 될 것이다.
다른 곳에서 나는 어느 날 아침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한 젊은 이를 만난 이야기를 쓴 적이 있다. 그는 인종 차별 정책을 시행하던 옛 정부 시절에 정치범으로 5년간 복역한 사람이었다. 나는 그의 성품과 고결한 정신을 얼마나 흠모하게 되었는지에 대해 썼다. 나는 너무나 감명을 받은 나머지 그와 헤어진 다음 이렇게까지 생각하게 되었다. '만약 내가 5년을 감옥에서 보내는 대가로 저 젊은이같이 될 수 있다면, 그렇게 되는 것을 심각하게 고려해 보겠다.'
너의 회심은 충분히 깊지 못하다. 그것은 악의 세력이 스며들어 있는 영혼 깊숙한 곳까지 내려가야 한다.
너의 회심은 충분히 길지 못하다. 그것은 너의 생애 모든 날에 걸쳐 계속해서 작동해야 한다.
너의 회심은 충분히 사회적이지 못하다. 그것은 너를 회심한 자들의 공동체로 연결시켜 많은 것을 배우게 해야 한다.
너의 회심은 충분히 탄탄하지 못하다. 그것은 넓은 세상에 변화를 불러일으킴으로써 그 역량을 입증해야 한다.
너의 회심은 충분히 높지 못하다. 그것은 살아 계신 하나님과 교통하고픈 열망으로 가득 차야 한다.
너의 회심은 충분히 미래 지향적이지 못하다. 그것은 장차 영광 중에 오실 그리스도를 대망하는 기대감으로 흠뻑 젖어야 한다.
'당신 현대인 들은 모든 질문에 대해 합리적인 답이 있다고 확신합니다. 믿음으로 산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조차 그러하죠. 당신들은 천국의 신비로운 길을 받아들이는 법을 모르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하나님 되게 하십시오. 그분은 종종 우리 눈에는 숨겨진 크고 작은 목적을 갖고 계십니다. 때가 되면 그것들을 밝혀질 것입니다. 오늘 우리는 조금밖에 알지 못합니다. 언젠가는 모든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그러면 나는 당신의 질문에 대답할 수 있을 것입니다 '
천문학자들은 하늘을 관망하기 위하여 현대 도시의 불빛과 공해가 방해하지 못하는 장소를 찾는 것처럼, 각 세대마다 거룩한 사람들은 조용한 장소를 물색했다.
사람은 한 그루 나무와 같다- 마틴부버
나무 앞에 서서 그것이 어떻게 자라는지 또 얼만큼 자랐는지 끊임없이 관찰하더라도 보이는 것은 전혀 없을 것이다. 그러나 항상 그 나무를 돌보고, 가지를 쳐 주고, 해충으로부터 보호해 주라. 그러면 때가 되면 성장할 것이다. 사람도 이와 마찬가지다. 사람에게 필요한 전부는 장애물을 극복하는 것인데, 그렇게 하면 번창하게 될 것이다. 하지만 시간마다 그가 얼마나 자랐는지 살펴보는 것은 옳지 않은 일이다.
어리석은 인간-이런 인간은 많은데-은 자신이 불편한 감정을 없애기 위해 세상을 바로잡고 주벼의 악에 대해 싸움을 걸지만, 정작 최우선적으로 해야 할 일, 곧 세상의 중요한 일부인 자기 성품과 행위를 바로잡는 일을 무시하는 자다.
다른 모든 환경보다도 그 사람의 명예와 도덕적 성품을 중요시하거라. 영혼의 위대함 외에 다른 위대함을 생각하지 말고, 마음의 부요함 외의 다른 부요함을 고려하지 말거라. 두 세기전 John Quincy Adams.
일반적으로 이미지와 반대로 노예들은 열심히 일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경제학작는 알고 있다. 노예 문명을 느리게 움직이고 쉬엄쉬엄 가는 특징이 있다... 한 사람이 가진 권리를 빼앗아 보라. 그러면 그는 무척 둔한 굼뱅이처럼 되고, 잔꾀를 부리면서 빠져나가는 미꾸라지 같은 존재가 될 것이며, 책임을 회피하고 최소한의 에너지만 쓰는 데 도사가 될 것이다. 이 같은 보편적인 인간 반응에 대해 회초리는 해결책이 될 수 없다. 사실 아무런 해결책이 없다. 채찍질은 무관심과 타성에 젖어 말없이 일을 중단한 노예를 자극해서, 동료 노예처럼 느릿느릿 일을 재개하게 만들 뿐이다. 그 이상은 도리가 없다. 노예 생활은 개같이 전락한 인생이지만 싫증만 나는 것은 아니며-영적으로 부서진 존재에게-불쾌한 것만은 아니다...
이스라엘이 살아 있는 믿음을 갖기까지는 오랜 시간이 흘러야 했다. 위대한 율법 수여자인 모세는 400년 간의 노예 생활을 물려받은 히브리인 세대였다. 그들의 조상 아브라함이 배운 하나님에 대한 철저한 신뢰는 이제 기억에서 거의 사라져 버렸다. 400년 간의 노예 생활은 사실상 유수한 영적 유전인자를 모조리 제거해 버린 것이다. 모세는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야 하리라.
그것을 읽으면서 나느 나 자신과 나의 자연적인 성향을 보기 때문이다. 이스라엘처럼 나는 길을 가고 있는 중이며, 그들처럼 나도 성품을 다시 쌓아야 한다.
'만약 여러분이 나에 대해서 하나님이 아시듯이 모든 걸 안다면, 이 교회에 다시는 오지 않으려 할 것입니다. 하지만 만일 내가 하나님처럼 여러분의 모든 것을 안다면 여러분이 이 교회에 있도록 용납하지 않을 것입니다.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천재나 냉소주의자 혹은 염세주의자나 영리한 전술가가 아니라 꾸밈 없고 정직하며 솔직한 사람이다. 과연 우리 내면의 저항력이 충분해서 단순함과 솔직함으로 되돌아가는 길을 발견할 수 있는가? -본회퍼.
성품의 변화의 시작은 그리스도라는 중심점을 향해 움직이는 것이다.
첫째, 상대 방에 내면의 문엇이 있는지 알기 전에는 그가 어떤 인물인지 결코 알 수 없을 거야.
둘째, 경쟁자에 견주어서 너 자신을 평가해서는 절대 안 되고, 너 자신에 비견해서 평가해야 한다. 그리고 일생에 걸쳐 그렇게 해야 한다. 만일 네 눈이 경쟁자가 앞으로 어떻게 할 것이라는 데 초점이 맞춘 나머지, 네가 할 수 있는 최선에 신경 쓰지 않는다면, 계속 온갖 경기에서 패배하게 될 것야.
...
스피드와 스태미너의 차이를 배워라. 어떤 사람이 빨리 달릴 수 있다 해도 경주를 마치지 못한다면 무슨 소용이 있겠니? 항상 마칠 때까지 뛰어야 한다. 항상 끝까지 뛰어야 해... 그리고 전력으로 달려서 끝내야 한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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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내가 하고 싶은 말은 이것은 육상 기록을 휠씬 뛰어넘는 이야기란 사실이다. 이것은 한 인간이 되는 것에 관한 이야기야. 인생에는 육상 기록보다 훨씬 중요한 목표들이 있단다. 나는 네가 지도자가 되도록, 헌신하는 바를 신실하게 지키도록, 학과목도 잘 따라가도록, 더 어린 선수들을 격려하도록, 신앙 생활 면에서도 성장하도록 밀어붙일 거야. 나는 너를 엄하게 대할 것이고, 그래서 네가 나를 좋아하지 낳을 때도 있을 거야. 그러나 네가 나에게 붙어 있으면 장차 이렇게 될 거야.
-마빈 골드버그.
한 개인이 자신의 내면 작업이 끝났다고 생각할 때면 언제든지 은둔하기 시작한다. 침울한 기운이 그에게 잦아든다. 그의 내면에서 일어나는 부패는 감지되지 않았는데 이제 그것이 경직된 행동거지의 형태로 들어나기 시작한다. 생명력이 굳어지는 현상이 외부 사건에 대한 태도와 반응에서 드러난다. 성경이 그처럼 자주 언급하는 죽음은 내적인 상태를 일컫는다 -엘리자베스 오코너
예수님의 과업은 자신의 성품 곧 자신의 숨은 생명을 반영할 사람들을 세우는 것이었다. 그분은 그들의 강점을 기초로 세우실 것이고 약한 부분은 재건축하실 것이다.
주변 공동체 없이 우리가 과연 숨은 생명과 관련된 깊은 교훈을 배울 수 있을지 의문스럽다. 교회 공동체는 우리에게 정기적인 예배와 찬양을 훈련시키므으로써 이런 경험을 맞보게 한다.
인생에서 깊은 패배의 잔을 마신 후에야 비로소 공동체가 나의 성품을 배양하고 지켜 주는 역할을 한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지도자의 자질은 남에게 깔려 있는 것을 견디고 충격을 흡수하고, 완충하는 역할을 감당하고, 심한 괴로움을 견딜 수 있는 것이다... 하나님의 종에게 찾아오는 소모와 계속되는 알력과 시련은 최대의 성품 테스트다.
변화를 좋아하기 부다는 현 상태를 좋아하는 것이 인지상정.
실패에 대한 두려움-아무도 바보처럼 보이고 싶어하지 않는다.
미지의 것에 저항할 때 중간 궤도의 수정이 길이 막히게 된다.
우리의 인생 변화ㅤ길로 부르는 그 음성을 의심할 때.
예수님을 따르느 자로서 성숙한다는 것은 그분이 이끌려 가셨던 그 무기력한 장소로 이끌려 간다는 뜻이다 -CRAIG BARNES
여러분이 가고 싶어하지 않는 곳으로 여러분을 데려가는 그런 삶이여야 합니다.
'나는 당신이 큰 일을 해 낼 능력이 있다는 걸 알지만, 작은 일도 해 낼 수 있는지 알아야겠소 그러므로 나의 지도아 축복을 받고 싶으면 아쉬람의 모든 규칙을 지켜야 할 것이오' 간디.
기억속에서는 우리는 부유했다. 우리는 사물의 겉모습을 꿰뚫었다. 우리는 고통당하고 굶주리다가 승리했고, 땅바닥에 엎드렸으나 영광의 빛을 보았고, 엄청난 전체 사태 속에서 더 크게 자랐다. 우리는 찬란한 영광 가운데 계신 하나님을 보았고, 자연이 부르는 노래의 가사를 들었다. 우리는 인간의 벌거벗은 영혼에 도달했다. -새클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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