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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한 감정의 치유 (데이빗시먼즈,우울증) 본문
<상한 감정의 치유> 데이빗 A 시먼즈
1. 문제를 똑바로 직시하라.
2. 어떤 문제이든지 자신에게 책임이 있다는 것을 인정하라. 당신이 다른 사람을 비난하는 것을 그치고 자신의 책임을 시인하기 전까지는 당신의 손상된 감정을 절대로 치료받지 못할 것이다.
3. 고침을 받기 원하는지 자신에게 스스로 물어보라. 당신의 문제를 다른 사람으로부터 동정을 받는 수단으로 사용하고 있지 않은가?
4. 문제 가운데 연관되어 있는 모든 사람들을 용서하라. 우리가 진정으로 용서하기 전에는 고침을 방을 수 없다는 사실을 분명히 말씀하셨다.
5. 자기 자신을 용서하라. : 하나님이 용서해 주시고 잊어버린 것을 우리가 다시 물 밑으로부터 끄집어 낼 권한이 없다.
6. 문제의 핵심이 무엇인가 또한 그것을 위해서 어떻게 기도해야 할바를 성령님께 구하라.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시대에는 용서받지 못한 사람과 용서하지 못하는 사람은 죄책감과 분노로 고민하고 있다. 그러한 사람은 여러가지 형태의 정서적 갈등을 내적으로 경험하면서 고민하는 옥고를 치루며 살고 있다.
정서적인 문제 : 1. 하나님의 무조건적인 은혜와 용서를 이해하지 못하고, 받아들이지 못하고, 생활에 적용시키지 못하는 것이고, 2. 하나님의 무조건적인 사랑과 용서와 은혜를 다른 사람에게 나누어 주지 못하는 것이다.
우리의 연약함을 아시고 보살피실 뿐 아니라 온전히 우리의 연약함을 이해하신다는 사실이야 말로 우리의 손상된 감정들을 치료하는 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치료 요법의 요소가 된다.
1.낮은 자존감은 당신의 잠재력을 마비시킨다. 하나님은 이를 보고 우신다.
한 달란트 밥은 사람은 두려움과 스스로 적합치 못하다고 느끼는 감정에 의해서 마비되고 말았다.
2. 낮은 자존감은 당신의 꿈들을 파괴시킨다.
하나님이 당신을 통해서 하시고자 원하시는 것을 과소 평가하는 것은 믿음이 없는 처사이다.
3. 낮은 자존감은 당신의 대인관계를 해친다.
대개 사람들이 열등감을 처리하는 수단으로 자신을 스스로 위축시키고 가능한한 사람들과의 접촉을 회피하려 든다.
4. 당신의 낮은 자존감은 하나님을 위한 당신의 사역에 방해가 된다.
하나님께 기회를 드려보지도 않고 자신을 과소 평가하는 것은 하나님의 일을 방해하는 가장 큰 잘못이다.
당신의 성격 가장 밑바닥 중심에서 당신 자신이 어떻게 바라보며 어떻게 느끼느냐에 따라서 당신이 어떤 사람이냐는 것이 결정된다. 당신이 보고 느끼는 것에 의해서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와 하나님과의 관계가 결정된다.
은혜는 하나님께서 죄 많고 가치 없는 인간들을 향하여 나타내시는 하나님의 성품 자체이시며 그의 행하시는 행위 자체이시다.
십자가 : 하나님께서 정하신 의
예수님께서 날카롭게 분을 겉으로 표현한 순간들이야말로 그의 거룩함이 가장 크게 들어난 때였다. 많은 경우에 완전한 사랑과 분은 서로 같은 역할을 하며, 완전한 사랑의 결과로서 분이 나타나게 된다.
... 건설적으로...분을 내어도 죄를 짓지 말고.
기쁨은 폭풍소용돌이 가운데서 경험하는 내적 평안함이다. 감정의 폭풍우가 몰아칠 수 있다. 그러나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려는 마음도 함께 있기 때문에 폭풍 가운데서도 평온함을 유지할 수 있는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의 성품이 우리 안에 들어오는 것이지 우리의 기본적인 성품에 속하는 기질이 바뀌는 것이 아니다. 우리가 그리스도인이 되었다는 것은 우리 자신이 없어져 버리는 것을 뜻하지 않는다.
사단은 우리에게 나타나는 기질적인 우울증의 현상을 영적인 우울증으로 바꾸어 놓으려고 한다.
우울증 : 결단력 결핍(우유부단한 마음), 분노(우울증은 응고된 분노), 공평치 못하다는 느낌 ... 으로 생김.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을 용서해야만 할 필요가 있다. 그 이유는 하나님이 그들에게 무엇을 잘못한 것이 있어서가 아니라, 그들이 자신의 문제들에 대한 책임을 하나님께 전가시켰기 때문이다.
용서한다는 것은 상대방이 처해있는 현재 입장에서 그를 그대로 용납하고 그에게 은혜를 베푼다는 뜻이다.
우울증에서 벗어나는 방법 : 홀로 있지 X, 다른사람에게 도움을 구하기, 노래 음악즐기기, 하나님께 찬양하고 감사하기, 하나님의 말씀의 능력에 깊이 의존하기. 성령의 임재하심 가운데서 확신있는 태도로 휴식을 취하라.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시는데 우리가 잘났기 때문에 사랑하시는 것이 아니다. 다만 우리가 잘 되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사랑이 필요하기 때문에 우리를 사랑하신다.
.우리의 대제사장이신 그리스도께서는 우리의 죄와 연약함을 지셨는데 그것은 우리가 선하기 때문에 하신 것이 아니다. 그것은 다만 우리가 선하게 되기 위해서는 그의 사랑과 그의 용납하심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성령께서는 그의 끊임없는 임재하심과 능력을 통해서 우리가 모든 것을 할 수 있게 하신다. 그것은 우리가 선해서가 아니라 우리가 선을 이루기 위해서 그분이 필요하기 때문에 그렇게 하시는 것이다. 이는 참 기쁜 소식이다.
하나님께 드릴 때 그의 능력이 나의 약함을 통해서 온전케 되는 것을 경험한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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