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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없음, 김남준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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섭리와 삶의 태도
목사님, 제게는 뜨거은 믿음을 가진 친구가 있습니다. 제가 방황할 때 그를 통해서 영적인 도움을 많이 받았습니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믿으며 많은 은혜를 받으면서 사는 친구인데 이상하게 물질의 축복만은 누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랜 세월을 늘 쪼들리며 살아왔는데 요즘은 자신의 그런 처지 때문에 많이 힘들어 합니다. 거기에도 하나님의 어떤 뜻이 있겠지요?
"하나님의 크신 섭리도 있겠지만 저는 그의 삶의 태도와 보다 깊은 관련이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멀리 보면 하나님의 특별한 뜻이 있어서 좋은 믿음을 가지고 있음에도 경제적으로 어렵게 살아가는 것이겠지요. 그리고 경제적인 어려움을 통해서 하나님을 더 의지하는 순수한 신앙을 유지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일반 섭리에 속하는 축복들은 더 많은 경우에는 이웃과 함께 살아가는 실제적인 삶의 태도와 더 밀접한 연관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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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부하 직원들과 대화할 때 내가 저지른 실수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으로 시작한다. 이는 직원들에게 자신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불러일으키기 위해서이다. - 행크 폴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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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신 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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