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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이기는 아이들, 양희욱 본문
"세상이라는 파도가 우리들을 뒤덮을지라도 우리는 깨어있기만 하면 되요. 왜냐하면 예수님이 우리 옆에 항상 계시니까요" 라는 아이들의 고백은 추위와 어두움, 외로움을 뚫고 피어난 장미가 그러하듯 진한 향기를 뿜어내고 있다.
꿈의 학교가 추구하는 전인교육
- 영성: 그리스도의 삶 닮기
- 체성: 건강한 사람 되기
- 감성: 풍요로운 사람 되기
- 지성: 지혜로운 사람 되기
- 관계성: 따뜻한 사람 되기
- 전문성: 문제 해결사 되기
- 지도성: 영향력 있는 사람 되기
"바로 하나님의 마음을 품는 자가 없기 때문입니다. 말씀 위에 바로 서서 하나님께서 나를 향해 외치고 계신 비전에 귀 기울이는 사람이 필요합니다. 하나님의 마음을 듣는 귀가 멀고, 그 꿈들이 자신의 야망과 욕심으로 변질된다면 결코 회복의 역사가 일어날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를 믿는 자들은 더욱 깨어있어야 합니다…. 나를 향해 외치시는 하나님의 목소리에 민감하게 반응해야 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자신의 욕심을 하나님의 비전이라고 가장해 합리화시키곤 하죠. 그러므로 우리는 항상 하나님 목소리에 귀 기울여 깨어 있어야 하며 하나님 앞에 엎드릴 수 있어야 합니다. - 강영우
이제 선생님들은 여러분을 직접 도울 수 없다. 그저 뒤에서나 기도하고 조언하는 것 말고는. 선생님들은 그저 너희들이 강을 건너갈 수 있게 도와주는 뱃사공에 불과했다. 강 저편에서 주저앉고 도망다니던 너희들에게 용기를 주고 자신감을 주어 강을 건널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우리의 임무였고 우리가 할 수 있는 모든 것이었다…. 선생님은 여러분을 사랑한다. 정말 사랑한다.
고3 사명 선언문
우리는 삶을 통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겠다. 예수님께서 사랑으로 세상에 전적으로 헌신하셨듯이 나도 내가 가진 재능과 기능들로 헌신하며 십자가의 삶을 실현하기 위해 다음과 같이 다짐한다.
- 나는 사람들을 위해서가 아니라 주님을 위해서 내가 하는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
- 나는 세상 문화에 흔들리지 않고 견고히 맞서는 사람이 되겠다.
- 나의 길에 어떤 방해가 있든지 하나님의 가르침을 따르겠다.
- 언제 어디서든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않고 하나님 나라를 확장하는 일꾼이 되겠다.
- 나는 약자를 위한 강자가 되어 그들을 섬기겠다.
- 나를 통해서 다른 사람들이 예수님을 알게 되도록 항상 몸과 마음을 바르게 하겠다.
- 나에게 언제나 가장 선한 길을 예비하시는 하나님을 믿고 감사하는 생활을 하겠다.
독수리는 날지 않습니다.
날아간다는 것이 날개를 쳐서 이쪽으로 저쪽으로
옮겨가는 것을 의미한다면 말입니다.
독수리는 다른 새들과는 다르게 날아다닙니다.
선천적으로 바람의 흐름을 구별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어서
적당한 바람이 불면, 단지 공중에 떠서
바람에 몸을 맡길 뿐입니다.
때문에 독수리는 날개를 칠 필요가 없습니다.
독수리가 하는 일이란 바람을 타는 것뿐입니다.
다른 새들은 폭풍을 두려워합니다.
그러나 독수리는 폭풍을 사랑합니다.
폭풍 때문에 독수리는 더 높이 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독수리 같은 그리스도인들은
이를 악물거나 이마에 땀을 흘리면서 봉사하지 않습니다.
성령의 바람을 통해 하나님의 능력으로 봉사합니다.
이것은 열심히 일하지 말라는 뜻이 아닙니다.
다만 하나님의 능력으로 하나님의 일을 하지 않으면
어떤 것도 이룰 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니키 컴불, -부흥의 본질-
참과 거짓을 구별할 줄 아는 지력, 지식을 내면화할 수 있는 심력, 내면화된 지식을 실행시킬 수 있는 체력, 에너지를 가치 있는 곳에 분포시킬 수 있는 자기관리 능력, 남을 섬길 수 있는 인간관계 능력, 이 다섯 가지 요소를 골고루 계발하는 교육이 바로 5차원 교육.
"이 힘을 통해 형성되는 삶의 에너지를 가치 있는 곳에 사용할 수 있길 기도하고 있어요."
굽은 나무를 더 좋아하는 이유
내가 곧은 나무보다
굽은 나무를 더 좋아하는 이유는
곡선이 직선보다 더 아름답기도 하지만
굽었다는 것은 높은 곳만 바라보지 않고
낮은 것도 살폈다는 증표이기 때문이다.
내가 곧은 나무보다
굽은 나무를 더 좋아하는 이유는
곡선이 직선보다 더 부드럽기도 하지만 굽었다는 것은
더 사랑하고 더 열심히 살았다는 증표이기 때문이다.
땅에다 뿌리를 두고
하늘을 기리는 일이 어찌 쉬운 일일까.
비틀대며 살다보면 폭풍에도 흔들리지 않는
뿌리의 가치를 알게 되고
하늘 한 번 쳐다보고
땅 두 번 살피다 보면
굽지 않을 수 없는 일이다.
굽지 않을 수 없는 일이다.
-구광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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