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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고 또 읽고/기독교

히브리서 강해, 레이먼드 브라운

bangla 2016. 4. 16. 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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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락터 charakter는 새긴다는 뜻을 가지고 있다. 다시 말해서, 우리가 하나님을 보기 원한다면 우리는 그리스도를 보아야 한다.

   

창조계는 하나님의 절대 주권뿐 아니라 그분의 능력, 장엄하심, 아름다움, 섭리, 세세한 것에까지 미치는 무한한 사랑과 돌보심 등을 우리에게 보여준다. 이러한 이유들 때문에 우리는 창조 세계를 귀하게 여겨야 하고 우리가 양심적으로 동의할 수 있는 모든 사람과 환경에 대한 책임 있는 태도를 촉구하는 운동에 동참해야 한다.

   

고난은 새로운 온전함, 즉 시험을 거쳐 증명된 온전함을 가져 온다. 꽃봉오리의 온전함이 있는가 하면 만개한 꽃의 온전함이 있다… 이와 마찬가지로 실제 고난에 참여함으로써 얻어지는 온전함이 있는데, 그것은 이전의 온전함에 포함되지 않는 것이다. 그것은 결코 이전의 온전함을 부인하지 않지만, 그것에 무엇인가를 더한다. - 레온 모리스

   

십자가에서 우리 영혼의 원수인 사단은 힘을 잃고 줄에 묶여 제약받게 되었다. 그가 우리를 '물었다면' 그것은 대개 우리가 그에게 너무 가까이 갔기 때문이다.

   

기독교는 단지 회개와 용서의 문제일 뿐 아니라 초자연적인 목표를 향한 돌이킬 수 없는 삶의 헌신의 문제…- 윌리엄 맨슨

   

그분의 전 생애는 시험으로 점철되었다. 그분이 우리가 가지지 못한 힘과 능력들을 가지고 계셨다는 사실은 오히려 그 압력을 증가시켰을 뿐이다. 그분은 이 세상에서 가장 온전하고 생기 있는 인물이었으며, 바로 그 풍성한 인성으로 인해 시험의 공격에 더욱 노출 될 수 밖에 없었다.

   

기도하지 않는 것이야말로 모든 죄의 근원- P. T. Forsyth

   

예수님의 무죄성은 그분에게 인간의 연약함이 없었기 때문이 아니라, 그분이 계속해서 유혹을 이기셨기 때문에 가능했던 것이다. - Hering

   

즉 예수님이 멜리세덱을 닮은 것이 아니라 멜기세덱이 예수님을 닮은 것이다. 따라서 멜기세덱은 실재이신 그리스도의 복사판이다.

   

그리스도에 관한 모든 것을 고백하지 않는 자는, 그리스도를 전혀 고백하지 않는 것이다. - 존 던

   

제사를 드리는 행위는 마치 여인이 아기를 낳는 행위를 통해 엄마가 되듯이, 그리스도께서 단지 이름만이 아니라 실제로 제사장이 되기 위해 필요했다. 그러나 그 여인이 자신을 엄마로 부르는 자들에게 엄마로 인정되기 위해서 계속 출산해야 하는 것이 아니다. 그녀가 그들을 낳는 행위는 필수적인 조건이지만 이제는 완성된 일이다. 이제 그들이 누리는 것은 출산이 아니라 그녀가 엄마로서 행하는 다른 보완적인 일들이다. 그리스도의 제사장 직분도 이와 마찬가지다. 그분의 속죄 제사는 필수 불가결하지만 이제는 완성된 사역이다. - Alan Stibbs

   

힌두교 신자가 생명에 대한 외경심과 평화를 추구하는 것, 불교 신자가 깨달음과 도덕적 탁월성을 갈구하는 것, 시크교 신자가 어려움에 처한 사람들에게 실제적인 선행을 베푸는 것을 보고 크게 감탄하여 우리 자신의 신앙과 실천에 대해서 큰 도전을 받는 것은 좋은 일이다. - R.W.F Wootton

   

핍박은 그들의 우선순위를 분명하게 정립해 주었다. 일단의 약탈자가 그들의 집에 침입했을 때, 이 핍박받은 그리스도인들은 자신들에게 가장 소중한 것은 결코 도둑들이 훔쳐갈 수 없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렇기에 그들은 기뻐할 수 있었던 것이다.

   

하나님은 다양한 방식으로 그들을 사용하셨다. 그분은 그들을 똑같은 틀에 찍어 내지 않으셨고 각자에게 같은 반응을 요구하지도 않으셨다. 그뿐 아니라 그들은 결점이 없다고는 결코 말할 수 없는 자들이었다. 기드온은 겁에 질렸고, 바락은 우유부단했으며, 삼손은 경솔했고, 입다는 성급했으며, 다윗은 감각적이었고, 사무엘은 부주의했다.

   

너무 일찍 포기하지 말라. 승리의 테이프를 끊기 전에 긴장을 풀지 말라. 결승 지점을 통과하기 전에 쓰러지지 말라. 경주를 마칠 때까지 계속 달려가라. - William Barcl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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