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design your brain

파이프 행복론 (감자탕 교회 조현삼 목사) 본문

읽고 또 읽고/기독교

파이프 행복론 (감자탕 교회 조현삼 목사)

bangla 2016. 4. 16. 20:33
728x90

욕을 듣고 먹지 않으려고 할 때는 고통스러웠는데 그 욕을 먹어버리니까 행복하더군요...

욕을 먹는 방법을 가르쳐 드리겠습니다. 일단 욕을 들으면 그것을 곰곰이 생각하지 마세요. 그렇게 되면 욕을 못 먹게 됩니다. 그 욕을 듣고 에수님께 달려가는 겁니다.

   

욕을 먹을 때, 욕을 소화시킬 때 행복이 있었음을 고백합니다. 먹은 욕은 복입니다. 먹은 욕은 화가 되지 않습니다. 욕을 먹으면 거룩해집니다. 겸손하고 지혜로워집니다. 그 삶이 행복해집니다.

   

처음 받았을 때의 충격은 충격이라고 할 수도 없는 아주 작은 일입니다. 그런데 이 작은 충격이 자신과의 대화를 통해 증폭되면 감당할 수 없는 큰 충격이 되어버립니다. 손끝으로 머리를 살짝 건드린 정도의 충격이 자신과의 대화를 통해 증폭되면 쇠망치로 머리를 두들겨 맞은 것으로 바뀝니다.

…. 생각의 파트너를 예수님으로 바꾼 사람은 충격을 흡수시켜 최소화함.

   

나무 몽둥이를 부러뜨리면 쇠몽둥이가 등장합니다. 몽둥이와 채찍과 한판 붙어보겠다고 나서는 것은 어리석은 일입니다. 내가 왜 맞아야 했는지 이유를 깨닫고 그 원인을 제거하면 사람 몽둥이와 인생 채찍은 사라집니다.

   

상대방의 부족한 5% 쯤은 애가 갖고 있는 것으로 채워주면서 살아야 합니다. 그러면 행복합니다.

   

안타깝게도 그들이 마음에 품었던 소원이 이루어진 것이 아니라 입에서 나온 말대로 되었습니다. 그들이 말대로 그들은 모두 광야에 엎드러졌습니다.

   

서운함, 그것을 걷어내야 인생이 보이고 미래가 보이는 거야. 자네 속에 있는 서운함, 그거 걷어내야 해. 그래야 길이 열려. 그래야 보이기 시작해. 서운함을 품고 있으면 깜깜해져. 서운함을 품은 채 어떤 결정을 내리는 것은 어리석기 그지 없는 일이야. 눈을 감고 옳은 길을 찾는 것과 마찬가지야.

   

사랑하는 데 드는 시간은 가장 짧습니다. 사랑하면 그 다음 시간을 다 쓸 수 있습니다. 그러나 사랑하지 않는 데는 시간이 많이 듭니다. 예) 사랑하면 허물을 가려줌…

   

   

귀한 아들 해빈아, 너는 복있는 사람이란다. 너는 의인이란다. 이것은 예수님을 믿는 너를 향한 하나님의 선포란다.

복 있는 사람 해빈아, 너는 그 행사가 다 형통할 거야. 의인된 나의 사랑하는 아들 해빈아, 네게는 그 원하는 것이 이루어질 거야. 복의 통로인 아들아, 네가 만나는 모든 사람과 네가 밟는 모든 땅이 너로 인하여 복을 받을 거야. 감사를 아는 아들아, 여호와께서 네 모든 물산과 네가 손을 댄 모든 일에 복을 주실 거야. 너는 하늘의 신령한 복과 땅의 기름진 복과 생명의 복을 받을 사랑하는 내 아들이란다.

풍성한 삶을 살게 될 아들 해빈아, 넌 하나님과 사람 앞에 은총과 귀중히 여김을 받을 거야. 하나님의 사랑을 입은 아들 해빈아, 네 인생은 사랑으로 풍성할 거야. 믿음의 아들 해빈아, 너는 항상 기뻐하며 쉬지 않고 기도하며 범사에 감사하며 살 거야.

새벽 이슬같은 아들 해빈아, 현숙하고 지혜로운 여인이 평생 너와 함께 할 거야. 은혜와 진리가 충만한 아들아, 네가 어디를 가든지 네 주변에 너를 돕는 사람들이 많을 거야. 영원한 평안과 안전을 누릴 아들 해빈아, 네 몸은 건강하고 생명은 길거야. 많은 사람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할 아들 해빈아, 너는 하늘의 별과 같이 빛날 거야. 총명한 아들 해빈아, 네 명철의 근원인 하나님의 지혜가 평생 너와 함께할 거야. 심령의 낙을 누리며 살 아들 해빈아, 넌 천국을 경험하며 천국을 확장하는 인생을 살 거야. 아들아, 평강의 하나님이 때마다 일마다 너와 함께 하시며 네 마음과 생각을 지켜주실 거야. 착한 아들 해빈아, 네 영혼이 잘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할 거야.

나의 면류관인 보석같은 아들 해빈아, 네 인생은 기대되는 인생이란다. 복을 품은 너 하나님의 사람아 신구약에 기록된 모든 복이 네게 임하라라.

   

세대간의 갈등을 풀어줄 수 있는 것은 사랑한다는 그 말입니다. 기성세대는 신세대를 향해 사랑한다고 말해야 합니다. 사랑은 표현할 때 비로소 완성되는 것입니다.

   

분재는 분갈이 할 때 뿌리의 60-70를 잘라내야 젊음을 유지한다고 함.

   

개혁자의 마음을 품고 목회를 하면 모든 사람들이 다 개혁의 대상이 됩니다. 선생의 마음을 품고 목회를 하면 모든 사람이 다 가르침의 대상이 됩니다. 경영자의 마음을 품고 목회를 하면 모든 사람들이 다 평가의 대상이 됩니다. 그러나 아버지의 마음을 품고 목회를 하면 모든 사람이 다 사랑의 대상이 됩니다.

   

교회는 일하는 곳이 아니라 사랑하는 곳입니다. 우리 그리스도인들의 사역지는 세상입니다. 우리의 사역지는 세상입니다. 우리의 에너지를 교회 안에 모두 쏟아놓으려 하지 말고 세상으로 나갑시다. 교회에선 에너지를 받고, 세상으로 나가서 그 에너지를 발산합시다. 함께 갑시다. 교회에서 힘 받아 세상으로 일하러 갑시다.

   

선교사님 귀국 때 픽켓을 들고 나가 환영함.

   

교회가 부흥되면서 동네도, 이웃도 함께 부흥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복수는 이루어질 수 없다…

   

기사거리도 아닌 것들이 신문 전면에 실린 날은 들고 이렇게 기도하는 겁니다. "오, 하나님, 이렇게 우리 나라를 평안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람은 사랑하고 물건을 사용하라.

   

돈은 날개가 달렸다. 돈의 날개를 떼어내는 작업은 헛된 수고입니다. 다시 날아오게 하는 것이 더 낳음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