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design your brain

달덩이 전도자, 김정택 본문

읽고 또 읽고/기독교

달덩이 전도자, 김정택

bangla 2016. 4. 16. 20:33
728x90

집사라고 하는 사람도 확신 없는 경우가 있습니다.

정말 어이가 없었습니다. 조금 전까지만 해도 예수님이 자기와 함께 계시다고 말한 사람이 천국에 갈 수 있냐는 질문에 그럴 리 있겠냐며 고개를 가로젓는 게 아닙니까?

'그랬구나, 이래서 성령께서 편히 못 자게 하셨구나!'

결국 저는 쉬는 걸 포기하고 그 택시기사에게 구원의 십자가에 대해 전했습니다… 영접기도… 회개… 너무나 감사해서 기도하는 데 걸린 시간까지 고려해 택시비를 넉넉히 드리고 멀어져가는 그를 향해 손을 흔들었습니다.

나는 차 안에서 뭘했냐고 물어서. 저는 택시기사에게 전한 내용이라면서 차근차근 간접적으로 복음을 전했습니다.

   

해적선을 이 세상으로, 두목을 아주 악한 사람으로, 해적을 나쁜 사람으로, 노 젓는 사람이나 요리사는 착하고 성실하게 살아가는 사람으로 비유해서 구원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착한 것만 가지고는 재판에서 절대로 무죄 방면될 수 없음을 말했습니다.

   

아버지는 언제나 어머니에게 최고의 것을 선물하셨습니다. 많은 것을 선물하기보다는 한 가지를 선물해도 좋은 것을 하셨습니다. 그것을 보고 자란 저였기 때문에 어머니에게 하나를 드려도 가장 좋은 것을 드리는 것이 습관이 되었습니다. 이런 습관은 아버지가 돌아가신 후에도 지속되었습니다. 이유는 딱 한 가지, 아버지께서 그렇게 하셨으니 나도 그렇게 해야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생각을 바꿔서 오리려 더 화사하고 우아하게 세련된 것을 선물해보십시오. 그럴 때 우리 부모님은 더 젊게 유쾌하게 더 흥겹게 생활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철종이 묻자 누룽지가 먹고 싶어서 들어왔다고 .. 명령 한마디면 언제든지 산해진미를 대령시킬 수 있는데 왕이 되어서도 평민 시절의 습관을 버리지 못하고 도둑고양이처럼 부엌에 들어가 누룽지를 찾고 있었던 것입니다.

   

IXTUS 예수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아들로 구세주이십니다. - 물고기 암호로…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