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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어진 가슴에 불을 붙이라, 전병욱 본문

읽고 또 읽고/기독교

식어진 가슴에 불을 붙이라, 전병욱

bangla 2016. 4. 16. 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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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에게는 윤형 본능이 있다고 합니다. 실험을 해보면 그렇습니다. 아무나 학교 운동장에 데려다 놓고 놓고 수건으로 가리고 걷게 하면 그 사람은 직선으로 걷는 듯 하지만 많이 걸으면… 원형으로..

   

알프스에서 13일동안 걸었는데 .. 반경 6KM이내를 걸음… 그리고 구조..

   

예배가 마음에 와닿지 않으면 희생 없는 제물을 드리게 됩니다. 말 그대로 희생이 무엇입니까? 내 손해가 있어야 합니다. 아픔이 있어야 하고 불편함이 있어야 합니다. 내가 가장 귀히 여기는 것을 포기함으로 말미암아 하나님께 헌신을 보여 드리는 것이 희생입니다. 우리가 예배 드리는 것 자체에 희생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희생이 없다면 그것은 예배가 아닙니다.

   

처음에는 카톨릭에서부터 시작된 '가정 생활 세미나'란 것이 개신교회에도 유행되어 1980년대부터 10년동안 이런 가르침이 있었습니다.

"남편들이 아내를 사랑하라. 일찍 퇴근해서 토끼 같은 자녀들과 여우 같은 부인하고 아기자기하게 사는 것이 행복한거다. 이것이 하나님의 뜻이다. 그러니까 회사에서 오래 머무를 것이 아니라 가정으로 빨리빨리 돌아가서 가정 잘 돌보는 것이 훌륭한 남편이고 신앙 생활 잘하는 것이고 훌륭한 것이다."

이런 식으로 세뇌했습니다. 도대체 성경에 그런 구절이 어디 있습니까?

   

예전에 냉장고를 사면 … 안 방에 두는 집이 많았음. 다음에 냉장고는 마루로 갔습니다. 과시용과 실용 중간이었습니다. 부엌과 안방 중간에 놓고 볼테면 보라는 것… 요즘은 부엌에… 실용적이 됨.

   

'내가 너희의 종자를 견책할 것이요 똥 곧 너희 절기의 희생을 똥을 너희 얼굴에 바를 것이라 너희가 그것과 함께 제하여 버림을 당하리라.'

말씀을 할 때 말끝마다 똥칠한다고 했는데 그 말씀에 그렇게 많은 전도사들이 회개했습니다.

"말씀대로 하지 않으면 똥칠할 거예요."

   

총신대학원의 교훈은 다섯가지. 신자가 되라, 학자가 되라, 성자가 되라, 전도자가 되라 목회자가 되라는 것… 순서도 의미가 있음.

   

우리가 축복을 받은 것은 코 많이 풀어서 그렇다고 말입니다. "흥해라, 흥해라"는 소리 듣고 우리가 興 하게 되었다.

   

파스칼은 믿음이라 "<왜>라는 것을 십자가에 못박는 것" 이라고 말함. 믿음 좋은 사람은 하나님의 명령이면 그대로 행합니다. 내가 이해되고 납득이 되는 게 문제가 아니라 주님이 하라시면 합니다.

   

바다에 가는 사람은 한 번 기도하고 전쟁 나가는 사람은 두 번 기도하고 결혼하는 사람은 세 번 기도하라. - 포루투갈 속담.

   

하나님이 도와주시지 않으면 실패할 일들만 하라. 이것이 주님을 기쁘시게 하는 것이다.

   

사도 바울이 드로아에서 배 타고 빌립보로 들어갔을 때 그 배는 유럽의 문명을 실은 배였다. - 토인비

   

형무소 => 교도소: 엘리자베스 프라이 여사 - 교도소 운동 벌임. 하나님의 말씀을 읽다가 형무소 제도를 폐지하고 교도소 운동을 펼쳤습니다.

   

세상에서 제일 웃기는 사람은 죽음에 대한 준비가 없는 사람입니다.

   

사람이 추락하려고 할 경우 떨어지는 사람이 위에 있는 사람의 손을 붙잡으면 90%는 죽습니다. 잡고 있다가 힘이 빠지면 죽는데, 반면 밑으로 떨어지던 사람을 위에 있는 사람이 잡으면 90%는 산다고 합니다. 위에 있는 사람이 딱 잡고 끌어올리면 산다고 함.

   

십일조는 에덴 동산의 선악과와 똑같은 의미가 있음. 순종에 대한 테스트

   

대표성의 원리. 주일날 하루의 대표… 모든 날이 주의 날.

십일조도 대표성의 원리.

   

하나님 앞에서 완전히 헌신하든지 전혀 헌신하지 않으면 덜 피곤합니다. 어정쩡하게 있는 사람이 가장 피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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