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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예배자, 전병욱 본문

읽고 또 읽고/기독교

새벽예배자, 전병욱

bangla 2016. 4. 16.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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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가를 치르지 않고 얻는 기쁨과 즐거움이란 그 자체로 일종의 마약이다. 실제 현실에서 모든 근심과 걱정을 다 잊어버릴 수 있는 진정한 즐거움을 주겠다고 약속하는 것이다. 알코올과 도박 따위의 방법으로 말이다.

이렇게 중독이란 일종의 유사만족이다.

   

새벽기도로 훈련된 사람들은 불성실도 욕심도 접고 밤에 일찍 잠자리에 든다. 새벽기도 훈련이 된 사람은 자기 한계를 인정할 줄 안다. 만일 오늘 하루 자신이 불성실했다면 진정으로 회개하고 잠자리에 들면 된다. 당장 내일 새벽부터 성실한 인생을 살 수 있도록 주께 모든 것을 맡기는 것이다. 이렇게 자기 한계를 인정하고 악순환의 고리를 끊어버리는 것, 나머지는 모두 주께 맡기는 것이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이다.

   

새벽기도의 훈련이 된 사람, 장기간 새벽기도를 한 사람은 모든 일을 미리 결정하는 훈련이 되어 2,3주간에 있을 일들을 미리 계획하기도 한다. 반면에 새벽에 정신없이 뛰어나가는 사람은 이틀 후에 있을 일도 제대로 챙기지 못한다. 훈련이 안 되어 있기 때문이다.

   

격려는 영혼의 산소다 - 존 맥스웰

   

누에가 뽕잎을 먹고 실을 토해내는 것처럼 묵상의 능력이란, 하나님의 말씀을 먹고 그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 삶의 일상 언어로, 우리 삶의 내용으로 표출되게 만드는 능력이다.

   

그런데 혼자 부자 되고 혼자 돈이 많다면 어떻게 될까? 다른 사람들은 모두 거지가 되어버렸는데 혼자 부자라면 그 사람은 몹시 불안해 질 것이다…. 케인즈의 유효수효 이론… 같이 잘살아야 된다.

   

권투선수들은 맞을 때 눈을 떠야 한다. 눈을 뜨고 맞아야 피하는 법을 알고 그래야 승리할 수 있기 때문이다.

   

당신의 삶을 재건하라 -Dale Galloway, 이혼을 이겨내고…

  • 받아들인다는 것은 피할 수 없는 일들과의 싸움을 그만두는 것이다.
  • 받아들인다는 것은 수많은 상처를 멈추게 할 수 있다.
  • 받아들인다는 것은 변화시킬 수 없는 것에 대해서 더 이상 걱정을 하지 않는 것이다.
  • 받아들인다는 것은 하나님께 맡길 때 찾아오는 내적 평안이다.

       

    우리는 새벽을 깨우는 사람들이다. 정신이 깨어 있는 사람들이다. 대충 사는 인생이 아니다. 우리 하나님이 도우시는 인생이다. 우리는 우리 인생의 청사진을 가지고 있다. 우리에게는 중심이 있고 하나님의 인도하심이 있다. 우리는 기도할 수 있다. 그런데 무엇이 두렵겠는가? 눈을 뜨고 세상을 보라. 세상이 우리를 두려워하여 소리 지르는 모습을 보라.

       

    세상의 방법은 선동이지만 하나님의 방법은 침묵의 기도다. 우리 앞에 놓인 많은 문들 중에서 닫힌 문을 열 수 있는 것은 침묵의 기도뿐이다. 오직 주께 매달리는 방법밖에 없다.

       

    "원망 잘하고 재잘대기 좋아하는 이스라엘 백성이 입을 다물기 전까지는 하나님이 역사하지 않으셨다."

       

    뛰어난 카메라맨은 클로우즈 업을 잘해야 한다. 그 사람이 중요한 포인트를 잡아서 클로우즈 업 시킬 수 있는지 여부가 일류와 삼류를 가르는 아주 중요한 시금석이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자아가 십자가에 온전히 못 박힐 때까지 사용하지 않으신다. 우리가 자아 비대증에 걸리면 하나님에 대한 의존감각은 자연히 사라진다. 하나님에 대한 의존감각이 사라지므로 능력이 사라지는 것이다.

       

    기도는 최후의 카드가 아니다. 낙하산이 아니다. 최선의 카드요, 최초의 카드가 되어야 한다. 우리는 무슨 일을 하든지 기도로 시작해야 한다. 기도할 때 비로소 승리가 있다. 수리형 신앙이 아니라 정비형 신앙이 되길 바란다.

       

    큰 문제를 앞에 놓고 기도하는 것은 쉽다. 예를 들어 큰 폭풍우와 비바람 속에서 자기 목숨이 경각에 달려 있다면 그때는 누구나 기도하게 되어 있다…. 흔히 우리는 작은 문제에 대해 기도하지 않는다. 더욱이 자신의 인생 가운데 장미꽃이 만발하고 모든 일이 승승장구할 때 기도하는 일은 쉽지 않다. 그래서 그때 무너지게 된다.

       

    유태인의 비즈니스 10계: 계약은 생명처럼 여겨라. 우리 조상은 하나님과도 계약했다, 서명은 신중하게, 평생 신용을 지켜라. 신용이 없으면 문이 열리지 않는다.

       

    장군들은 종종 지난 전쟁에 너무 집착하는 경향이 있다. 특별히 지난 전쟁에서 영광스런 승리를 거두었던 장군이라면 그 정도는 더욱 심하다. 새로운 전쟁에는 새로운 규칙이 있다. - 콜린 파월

       

    기독교의 능력은 생각하고 묵상하는 데 있다. 왜 생각이 무서운지 아는가? 기쁜 일이 생겼을 때 생각한다. 다른 사람들이 자기 쾌락을 좇아 즐기기 바쁠 때에도 생각한다. 하나님이 왜 이런 기쁜 일을 주셨는지 생각하고 깨닫는다. 그런 다음 더 열심히 섬긴다. 슬픈 일이 생겼을 때에도 생각나다. 하나님께서 왜 이런 슬픈 일을 주셨는지 생각하고 깨닫는다. 그런 다음 높아진 마음을 낮추고 낮은 데 거한다.

    평탄한 가운데 있어도 생각한다. 하나님께서 내게 많은 일을 하도록 평탄한 일을 열어주셨음을 깨닫고 속도를 높인다. 험난한 가운데 있더라도 생각한다. 여기 머무르면서 나의 연약함과 부족함이 무엇인지 깨달으라고 하나님께서 험난함 가운데로 인도하셨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묵상하는 그리스도인에게 삶의 모든 것이 능력이 될 수 있다.

       

    우유를 먹는 사람보다 우유를 배달하는 사람이 훨씬 더 건강하다.

       

    레위 지파에게 임한 야곱의 저주의 예언과 모세의 축복의 예언, 이 두 가지 예언이 서로 충돌하게 되었다. 그러면 이 충돌이 어떻게 해소되는가? 야곱의 예언처럼 레위 지파는 기업을 얻지 못하고 흩어져버린다. 흩어지되 하나님을 섬기는 제사장 직분을 맡은 그룹으로 각 지파 속으로 흩어져 하나님의 도구로서 쓰임받게 되었다.

       

    프랜시스 쉐퍼의 도피성과 그리스도의 연결 분석

  • 도피성으로 통하는 도로는 막힘이 없이 잘 닦아두어야 한다.
  • 도피성은 이스라엘 백성뿐 아니라 나그네와 체류자, 이방인에게도 차별이 없이 열려 있었다.
  • 도피성의 문은 닫혀 있는 법이 없었다.
  • 도피성 안에는 식량과 물이 예비되어 있었다.
  • 도피성 외에는 부지중에 살인한 사람을 도울 길이 없다.

       

    신앙은 비약이 아니라 일상의 삶의 성실함을 통해서도 하나님 앞에 능히 성화될 수 있고 많은 열매를 거둘 수 있다. -키에르 케고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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