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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정말 당신이십니까?, 로렌 커닝햄 본문

읽고 또 읽고/기독교

하나님, 정말 당신이십니까?, 로렌 커닝햄

bangla 2016. 4. 16.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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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사람을 통해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받는다는 것은 위험한 일이야. 다른 사람으로부터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확인할 수는 있지. 하지만 만약 하나님께서 무엇인가 중요한 것을 말씀하시려고 한다면 직접 우리에게 말씀하실 것이야.

   

달린, 내 나머지 생을 당신과 함께 보내고 싶고… 그녀는 무엇인가 혼자 중얼거리더니 화제를 바꿔버렸다. 조금 있다가 나는 다시 말했다. 진정으로 나와 결혼하자고 이야기 하고 있는 거요.

달린은 생각해 보겠어요 라고 말하더니 재빨리 미소를 지으면서, 생각해 봤어요. 네 그렇게 하겠어요. 라고 대답했다.

   

네 어머니가 말하기를 이것은 하나님의 생각이든지 네가 정신이 나갔든지 둘 중 하나라고 전하시는 구나. 로렌 할 말이 더 있는데…

뭐에요 아버지?

나도 같은 생각이란다.

   

나는 돈에 그다지 관심이 없었다. 우리는 그 자체에 대한 관심보다는 하나님이 재정을 사용하셔서 어떻게 우리를 인도해주시는 가에 더 관심이 있었다.

   

인도하심의 원칙 중 하나는 계속적인 확인을 받는 것이다. 이것은 마치 익숙하지 않은 고속도로에 놓여진 길표지판과 같다.

   

인도하심의 첫 번째 목표는 우리를 예수님과 더 친밀한 관계가 되도록 이끄시기 위해서이다. 다른 모든 목표들은 부차적인 것이다.

하나님이 배나 대학교와 같은 도구로 우리를 인도하실 때 우리는 특별히 조심해야 한다. 도구 자제가 문제는 아니다. 그러나 주님의 자리를 그 도구들이 차지하는 것은 커다란 비극이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방법대로 당신에게 말씀하시도록 하라.

   

용서받지 못한 죄가 있다면 고백하라.

   

당신 자신이 인도하심을 받아야 한다.

   

하나님이 허락하실 때까지 다른 이에게 당신이 인도함을 받은 것을 말하지 말라.

   

하나님의 음성은 들을수록 더욱 쉬어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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