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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더 데레사의 단순한 길 본문

읽고 또 읽고/기독교

마더 데레사의 단순한 길

bangla 2016. 4. 16.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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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묵의 열매는 기도입니다.

기도의 열매는 믿음입니다.

믿음의 열매는 사랑입니다.

사랑의 열매는 봉사입니다.

봉사의 열매는 평화입니다.

   

혈통으로 말하자면 나는 순전히 알바니아 사람입니다. 국적은 인도고요.

신분은 가톨릭 수녀입니다.

소명에 관해 말하자면 나는 전 세계에 속해 있습니다.

마음에 관해 말하자면, 나는 온전히 예수님의 마음에 속해 있습니다.

   

가난한 이들에 대해… 자원봉사자 사제가…

"그들은 증명할 것도 혹은 지킬 것도 없는 이들입니다. 그들은 사람들 앞에서나 하나님 앞에서 포즈를 취하거나 그럴 척 할 필요가 없습니다. 가진 것이라곤 남에게 얻은 것뿐일 때, 남은 것은 오직 자기 자신뿐일 때 그는 그저 받을 수 있을 뿐입니다. 그리고 어떤 의미에서는 바로 이 점이 가난한 이가 축복받은 이유입니다. 왜냐하면 그는 진정으로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알고 있으니까요."

   

우리가 여기 있는 것은 사회사업을 위해서가 아니라, 예수님을 위해서입니다. 우리가 하는 일은 다 그분을 위한 것입니다. 무엇보다 우리는 수도자입니다. 우린 사회사업가도 아니고, 교사도 아니고, 간호사도 아니고, 의사도 아닙니다. 우린 수도회의 자매들입니다. 우린 가난한 이들 속의 예수님께 봉사합니다. 가난한 이, 버림받은 이, 병자, 고아, 죽어가는 이들 속에 계신 그분을 간호하고, 그분을 먹여드리고, 그분께 옷을 입혀드리고, 그분을 찾아가고, 그분을 위로해 드립니다. 우리가 하는 모든 일, 우리의 기도와 우리의 고난은 오직 예수님을 위한 것입니다. 우리의 삶에 다른 이유나 동기는 없습니다. 많은 이들이 이해하지 못하는 요점이 바로 이것입니다.

   

사랑이 아픔이 될 때까지 사랑하십시오. 만약 사랑이 아프게 느껴진다면, 그 때문에 그것은 더 나아질 것입니다.

   

당신은 불구자 병자, 죽어가는 이 속에 계신

그리스도께 봉사하러 오셨습니다.

당신께서 하나님의 행동하는 사랑의 증인이 될

이 기회를 잡으셨으니 우리는 행복하고 감사합니다.

우리를 통해 일하시는 그분은 그리스도라는 점을 기억하십시오.

우리는 그저 봉사의 도구일 뿐입니다.

중요한 것은 얼마나 많은 일을 하느냐가 아니라.

그 일에 얼마나 많은 사랑을 불어넣느냐입니다.

-자원봉사자들을 환영하는 글

   

당신이 주는 사랑이 어떤 것이든, 그것이 아무리 작은 것이라도, 당신이 오지 않았다면 이 아이들은 그 사랑을 받지 못했을 거예요.

   

육체적인 치유를 위해서 우리는 그들을 어루만지는 손길과, 위안과, 힘을 줄 수 있지만, 영적 치유를 위해서는 스스로 하나님께로 돌아설 필요가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스스로 할 수 있는 일고 할 수 없는 일을 잘 알면서 주께로 향하는데, 그 이유는 우리 모두에게는 아픈 과거가 그늘을 드리우고 있고 그분께서는 그 모든 것에 대한 치료제를 갖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아주 간단합니다. 우리가 그저 그분께로 향하기만 하면 그분은 우리를 내적으로, 영적으로, 치료해 주실 것입니다. 그렇게 해서 우린 우리의 삶이 보다 거룩하고, 하나님 보시기에 더욱 기쁜 삶이 되도록 할 수 있습니다. -돌로레스 수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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