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복의 목회, 이재철

   

회복의 목회, 이재철

I. 하나님의 말씀에 따르면 이스라엘 백성들은 십일조를 두 번 바쳐야 했다. 성전 유지와 구제

II. 1992년 안전사고, 민홍이의 축음

A. 1.뜻하지 않았던 민홍이의 죽음, 그것도 수련회장에서의 죽음

2. 사고 이후 민홍이의 부모님을 비롯한 가족들의 의연한 모습으로 인하여 놀람.

3. 교회 예배당에서 드려진 민홍이의 장례예배 시, 민홍이의 아버지인 정성기 집사님의 인사말로 인하여 놀람.

(1.주님께서 민홍이를 모태에서부터 믿게 하시고, 2. 이세상의 죄악과 탐욕과 오염되기 전 순결한 영혼의 상태에서 아들을 하나님의 나라로 불러 주셨음을 하나님께 감사 3. 교통사고나 세상의 궂은 일로 부르신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사랑하여 말씀을 배우던 수련회장에서 불러 주셨음을 하나님께 감사드렸다. 4.그동안 민홍이가 차지하고 있던 자리가 당장은 공허하게 보이겠지만,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감당할 시험밖에는 주지 않는다 하셨으매, 그 빈 자리를 하나님의 은총으로 반드시 채워 주실 것을 믿음으로 하나님께 감사드렸다. 5. 사고 이후 교인들이 보여준 사랑에 대하여 교인들에게 감사했다. 6. 하나님에 감사드리기 위해서는 강단에 꽃을 바치고, 교인들에게 감사를 표하기 위해서는 전교인이 먹을 분량의 떡을 준비한 것을 보고 놀랐다. )

교인들은 모두 싶은 깨달음과 함께 뜨거운 눈물을 흘려야만 했다. 슬픔을 초월한 정 집사님 가족들의 성숙한 신앙적 모습이 모든 교인들로 하여금 자신들의 신앙을 돌아보게 해 주었을 뿐 아니라, 신앙의 궁극적 목표가 하나님의 나라이어야 함을 깊이 깨닫게 해주었다.

1. 그 이후 하나님께서는 정 집사님 부부에게 딸 한 명과 아들 한 명을 선물로 주셨다. 그 모든 것이 회복케 하시는 하나님의 은혜였다.

III. 에덴

A. 하나님의 나라에서는 보석이 값진 재물로 깊은 금고 속에 모셔지지 않았다. 돌멩이나 벽돌처럼 단지 집 짓는 자재로만 사용되었을 따름이다. 에덴은 어떤 곳인가? 세상의 보석이 전혀 보석 되지 않는 곳이다. 그 곳에선 오직 영원한 진리이신 예수 그리스도만 보석 되기 때문이다.

B. 목회란 삶의 중심에 선악과를 심어 주는 일이다. 하나님께서 주인 되시는 곧 에덴임을 일깨워 주시기 위함이다.

IV. 교인의 증가와 더불어 전임 교역자를 신규로 청빙할 때는 반드시 자기 손으로 교회를 청소해야 한다는 것을 전제조건으로 삼았다.

V. 목회자가 어느 수준의 연출자이냐에 따라, 그 교회 교인들의 영적 수준이 결정된다.

VI. 똑같은 하늘이지만 한국에서 보는 하늘과 뉴질랜드에서 보는 하늘이 동일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여러분들께서 이제부터 저를 잊으셔야 합니다. 저를 기억한다는 것은 아무런 도움디 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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