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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면 세계의 질서와 영적 성장 (고든 맥도날드),시간,도전,의미,쫓기는사람,예산,안식,쉼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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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면 세계의 질서와 영적 성장 (고든 맥도날드),시간,도전,의미,쫓기는사람,예산,안식,쉼

bangla 2016. 4. 16.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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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면 세계의 질서와 영적 성장 (고든 맥도날드),시간,도전,의미,쫓기는사람,예산,안식,

   

개인적인 카리스마, 정신적인 총명함, 정서적인 , 조직적인 능력 등과 같은 천부적인 재능들은 오랜 기간에 걸쳐 사람들을 감동시키고 동기를 부여할 있다. 어떤 때에는 그것이 영적인 생명력과 깊이로 오인될 수도 있다. 애석하게도 오늘날 기독교 문화는 영적인 깊이를 가진 사람과 재능이 많은 사람을 쉽게 구별하지 못하고 있다. 예수님의 비유에 나오는 밀과 가라지처럼 둘은 구별하기가 어려울 있다. 결과 적지 않은 이들이 실은 난쟁이에게 조종당하고 있으면서도 영적인 거인에게 영향을 받고 있다고 착각하는 어리석음을 범할 있는 것이다.

   

딸아! 너의 남편감으로는 정직한 사람을 구하고, 정직함을 지켜가도록 그를 도와주어라. 그가 독립적인 사람이라면 부유한지 아닌지는 중요하지 않다. 다른 어떤 여건보다도 사람의 명예와 도덕성 성품을 높이 사기를 바란다. 다른 어떤 위대함보다 영혼의 위대함을 다른 어떤 부요보다 마음의 부요를 숙고해라.

   

내면 세계가 질서정연한 상태에 있다면, 질서 있는 내면 상태를 유지하겠다고 날마다 결심하기 때문일 것이다.

   

굉장히 좋은 일을 하느라 쫓겨다니는 사람들도 많다. 쫓겨다니는 사람의 욕구가 너무 지나쳐 불행한 결과가 초래되기도 하지만 그들이 반드시 나쁜 사람인 것은 아니다. 사실상 쫓겨 다니는 사람들이 가끔 지대한 공헌을 하기도 한다... 그러나 어쨌건 그들은 쫓겨다니고 있으며, 과연 스스로를 해치지 않고도 그런 속도를 계속 유지할 있을지는 의심스럽다.

   

1. 쫓겨다니는 사람은 오직 무엇인가를 성취했을 때에만 만족감을 느낀다.

2. 쫓겨다니는 사람은 성취를 표시하는 상징에 집착한다.

3. 쫓겨다니는 사람은 보통 고삐 풀린 팽창욕에 사로잡혀 있다.

4. 쫓겨다니는 사람은 온전한 인격에는 관심이 없는 경향이 있다.

5. 쫓겨다니는 사람은 대인 관계 기술을 닦는 신경쓰지 않는다. 경쟁심이 강하다.

6. 화산처럼 격렬한 분노를 품고 있다.

7. 대개 비정상적으로 바쁘고, 노는 것을 싫어하고, 영적인 예배를 피한다.

=> 그들은 보통 너무 바빠서 부부, 가족, 친구와의 일상적인 관계 그리고 그들 자신과의 관계마저 신경 겨를 없다. 그들은 바쁜 사람이라는 평판이야말로 성공의 상징이자 중요 인사임을 입증하는 증거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빈틈이 없이 짜인 스케줄로 사람들을 감동시키려 한다. 그들은 심한 자기 연민을 표출하기도 한다. 그들은 바쁘다고 투정하면서 동정을 받기를 즐기면서도 변화되기는 원치 않는다.

... 이런 성향은 날마다 깨끗이 성화되어야 한다는 ... 아내를 비롯한 가까운 사람들에게 귀를 기울여 내게 통제 불능의 쫓기는 성향이 나타나는지 보아야 했다. 또한 정기적으로 자기 점검을 하면서 내가 세우는 계획, 발휘하는 리더십, 설정하는 목표 등이 쫓겨다닌 자보다는 부름받은 자의 모습을 반영하도록 애써야 했다. 하나님의 말씀에 귀기울임으로써 중심의 계획이 아니라 하나님의 계획에 따라 움직이는 법을 배워야 했다.

   

서재 어딘가에 45세에 나이에 영국의 한교 교장으로 임명된 사람의 이야기... 그가 처음 일은 65 생일에 뜯어 보도록 스스로에게 편지를 보낸 것이었다. 거기에는 이런 내용이 담겨 있었다. "오늘로 당신은 65세가 되어서, 이제 교장의 직무를 젊은 사람에게 넘겨줄 때가 이르렀다. 당신은 스스로에게 당신을 대치할 만한 인물이 없다고 말할 것이다. 당신 없이는 된다고 말하리라. 그러나 그것은 자기를 과대 평가하는 선전이다. 믿어서는 안된다". 실제로 그는 65세가 되었을 편지를 뜯어 보았고, 스스로 없어서는 안될 존재라고 생각하고 있는 자신을 발견했다. 하지만 그는 자기 자신의 충고를 그대로 받아들여 리더쉽을 다른이에게 넘겨 주었다.

   

역사를 통해서는 인생을 살면서, 교육 수준은 비교적 낮지만 심오한 영적 깊이를 지니고 있는 사람을 만나게 되는 겨우가 결코 드물지 않다... 반면 고등 교육을 받은 사람 중에는 내면의 구멍을 감추기 위해 영리한 머리를 사용해서 그럴듯하게 연기하는 이들도 많다 (HERBERT BETTERFIELD)

   

무질서를 보여주는 상태.

1. 나는 자존감이 낮아진 것을 깨닫게 된다.

2. 약속을 잊어버리는 일이 잦아지거나, 응답하지 못한 전화 메모가 쌓이고, 끝내야 일의 마감일을 놓치기 시작하는 등의 현상이 발생한다.

3. 쓸데없는 일에 에너지를 낭비하는 경향이 생긴다.

4. 무질서한 사람은 자신이 일을 보잘 없다고 느낀다.

5. 무질서한 상태에 있는 그리스도인은 하나님과의 친밀한 교제를 거의 누리지 못한다.

6. 사적인 인간 관계에서 그것이 드러나기 마련이다.

7. 우리는 자기 자신을 비롯하여 자신의 , 밖에 자신을 둘러싼 모든 것을 좋아하지 않게 된다.

   

   

시간 사용에서도 예산을 세워야 한다는 !!!

   

"당신은 일찍 일어나는 사람이니까 여섯 시면 어떨까요?" 라고 그가 말했다. 나는 달력을 들여다보며 이렇게 대답했다. "미안하지만, 시간에 선약이 있는데요. 일곱 시는 어떤지요?" 그는 즉시 동의했지만, 달력에 그런 이른 시간에 이미 약속이 적혀 있다는 것에 놀란 눈치옇다.... 그것은 하나님과의 약속이었다. 하나님은 매일같이 달력에 기록되어 있는 번째 약속 상태인 것이다. 그것은 타협해서는 약속이다. 시간을 붙잡아 통제할 있으려면 말이다.

   

다음 세가지 요소가 계발 되지 않는 생명력 있는 기독교란 불가능하다. 바로 내적으로는 헌신하는 , 외적으로는 섬기는 , 지적으로는 합리적인 삶이다. (엘튼 트루블러드)

   

행동하는 사람은 현재를 소유한다. 그러나 사고하는 사람은 연구를 통해 미래를 얻는다(웰덴 홈즈)

   

지성과 감정과 의지의 힘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는 , 그것이야말로 참된 그리스도인을 만들고 참으로 균형있는 강한 성품을 만들어 내는 것이다.

   

최선을 다하지 않았나? WHY NOT THE BEST?

   

내면세계가 질서정연한 상태에 있다면, 그리스도께서 그러셨듯이 내가 배우는 모든 것을 다른 사람들을 섬기는 사용하려고 애쓰기 때문일 것이다.

   

오랜 세월에 걸쳐 나는 학생이나 독서가를 만나면 무슨 책을 읽고 있냐는 질문을 하게 되었다. 사람이 대여섯 정도 제목을 일러 준다면, 나는 아주 감사한 마음으로 그것들을 독서 목록에 적어 넣는다. 그룹에서 누군가가 아주 훌륭한 어떤 책에 대해서 언급할 때면, 그룹에서 누가 독서가인지를 항상 알아챌 있는 방법이 있다. 독서가는 즉시 수첩이나 메모지를 꺼내서 제목과 저자 이름을 적는 사람이다.

   

또한 나에게는 연구 시간을 보호하고 격려해 주는 아내가 있었는데, 그것은 아내가 성장하는 길이기도 했다.... 만일 글쓰기가 나를 향한 하나님의 소명의 일부이며 내게 그녀의 도움과 자극이 필요하다는 것을 아내가 나와 함께 확신하고 밀고 나가지 않았다면, 저서 어느 것도 쓰여질 없었을 것이다.

   

" 가운데 배우자가 책을 읽고 있을 , 그다지 중요하지 않은 일로 시간을 보내고 있구나 하고 생각하는 분도 있을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순간적인 충동으로 거리낌 없이 방해할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여러분이 아셔야 것은 목공소에서 톱날을 세우고 있는 목수만큼이나 배우자도 매순간 열심히 노동을 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은 배우자를 방해해서는 아니라, 배우자가 유능한 일꾼으로 성장하기를 원하신다면 그의 개인적인 생활을 최대한 보장하는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내면 세계가 질서정연한 상태에 있다면, 삶의 영적 중심을 더욱 넓히겠다고 결심하기 때문이다.

   

나는 너무 바쁘고 다른 일에 몰두한 나머지 일주일에 한두시간이나마 참으로 중요한 것에 관해 생각하는 시간을 보낼 없었던 것이다.

   

"하나님() 네가 어떤 것을 하기를 원하지 않는다, 나는 너에게 무언가를 주고 싶다"

   

따라서 어떤 좋은 방식으로건 제대로 기도한다는 것은 우리의 자연적인 본성에 거슬리는 일이며 우리 문화가 가르치는 삶의 방식과도 전혀 이질적인 것이다. ... 기도야 말로 아주 중요한 실질적인 활동이며 기도는 실로 시공을 초월하여 실존하시는 하나님께 이르는 통로임을 우리가 믿기 전에는, 예배와 중보 기도의 습관을 결코 익힐 없을 것이다. 그러한 습관을 얻는 길은 기도는 삶의 자연스러운 부분이 아니라고 생각하는 사고 방식을 의식적으로 극복하는 것이다.

   

우리는 말로는 우리가 약한 존재이고 우리의 생존 자체를 하나님께 의존할 수밖에 없는 존재라고 하지만, 내면 깊숙한 곳에서는 사실을 기꺼이 인정하려 들지 않는다. , 우리는 본성적으로 우리의 의존성을 강력하게 부인하는 것이다.

   

기도는 우리의 모든 정신 활동에서 하나의 급진적인 전환이라고 있다. 우리는 기도할 우리의 근심거리, 집착과 자기 만족으로부터 벗어나기 때문이다. 그것은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모든 것이 새로워 것이라는 단순한 믿음을 가지고 우리 자신의 것이라고 여겼던 모든 문제를 하나님께 맡기는 행위이다.

   

가지 내가 발견한 것은 믿음이 자랄수록 자신을 위해서는 점점 적게 기도하게 되고 타인을 위해서는 많이 기도하게 된다는 점이다.

   

에릭 리델은 2차대전 바이젠 수용소에서 정해진 시간 외에도 기도하는 기도의 사람이었다. 그는 마치 이러한 내적 훈련을 받기 위해 '기도학교' 들어간 사람처럼 자연스럽게 그리고 항상 하나님과 대화했다.

   

내면 세계가 질서정연한 상태에 있다면, 하나님이 자신과 모든 인류를 위해 제정하신 안식을 누리기 위해 분주한 일상 생활 속에서 반드시 안식일의 평안을 확보하기로 정했기 때문이다.

   

안식일의 의미는 공간보다 시간을 기념하는 것이다. 일주일에 엿새 동안 우리는 공간에 속한 일들의 횡포 아래 살고 있다. 그러나 안식일에는 시간 속에서 거룩함에 주파수를 맞추려고 애쓴다. 날은 시간 속에서 영원한 것을 서로 나누고, 창조의 결과로부터 창조의 신비로, 창조된 세계로부터 세계의 창조로 시선을 돌리도록 부름 받은 날이다.

   

그런데 안식일에 버금가는 쉼은 우리의 시간 예산에 반드시 할당되어 있어야 한다는 것을 강조하고 싶다. 일을 했기 때문에 쉬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쉼을 명하셨고 쉼이 필요한 존재로 우리를 만드셨기 때문에 쉬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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