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이 진정한 기독교이다,로날드사이더,행복,거룩,결혼,자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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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가장 사악한 종족 학살이 후투 족과 투치 족 전체 인구의 80%가 그리스도인인 르완다에서 일어날 수 있는가?

   

행복에 이르는 최상의 길은 그것을 직접적으로 추구하지 않는 것이다.

   

우리를 행복하게 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우리를 거룩하게 하기 위해서 그리스도께서 죽으셨다.

   

거룩한 삶은 결코 단조롭거나 지루하지 않다.

   

우리가 개인의 행복과 자기 실현을 목표로 설정한다면, 숨막힐 듯한 권태감을 느끼며, 끊임없는 자기 중심주의에서 비롯되는 악을 양산하게 될 것이다. 그러나 행복보다 거룩함을 추구할 때 행복도 얻게 된다.

   

아내와 나는 개인적인 삶 속에서 이러한 진리를 발견했다. 결혼 생활 가운데 하나님께 순종하면 할 수록, 우리는 새롭고 깊은 즐거움을 발견했다. 하나님의 거룩한 요구를 이해하면서, 우리는 이 세상을 휩쓰는 지옥 같은 시간과 파탄을 어느 정도 극복할 수 있었다. 그러나 우리는 또한 실수와 죄와 고통이 가장 좋은 인간 관계에도 슬그머니 끼어들 수 있음을 깨달았다. 그러한 위험한 순간에 화해에 이르는 유일한 길은 하나님이 십자가에서 보여 주신 값비싼 용서뿐이다.

   

그는 바쁜 생활에도 불구하고 기도한 것이 아니다. 그는 오직 기도함으로써만 자신의 위대한 일을 이룰 수 있었기 때문이다.

   

우리는 기적과 하나님의 섭리가 어떻게 나타나는지 모두 다 알 필요가 없다. 자연과 은총의 관계는 이생에서 늘 신비로 남겨질 것이다.

   

그리스도인들은 이미 세계 전체 재산의 2/3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돈은 별 문제가 되지 않을 것이다. 우리가 세상을 멀리하고 예수님을 따라 살 준비가 되었느냐는 것이 유일한 문제다.

   

새를 멸종시키느냐 아니면 인간을 가난과 기근으로 몰고 가느냐 중에서 선택을 해야 한다면, 성경대로 사는 사람들은 새보다 인간에게 더 가치를 둘 것이다. 그러나 그렇게 현실성 없는 선택을 해야 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

   

당신의 자아를 버려라. 그려면 진정한 자아를 발견하게 될 것이다. 당신의 생명을 포기하라. 그러면 생명을 구하게 될 것이다. 죽음에 맡기라. 날마다 당신이 품는 야심과 가장 바라는 소원들을 죽이라. 결국에는 당신의 온 몸을 죽이라. 당신의 온 몸과 마음을 죽이라. 그러면 영생을 얻게 될 것이다. 아무것도 뒤로 감추지 마라. 당신이 버리지 않으면 그 어느 것도 결코 당신의 것이 될 수 없다. 당신 안에 아직도 죽지 않은 것이 있다면, 죽은 자들 가운데서 결코 다시 살아날 수 없다. 당신 자신을 바라보라. 그러면 마침내 미움과 고독, 절망, 분노, 상심, 타락밖에 남지 않았음을 보게 될 것이다. 하지만 그리스도를 바라보라. 그러면 그 분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그리고 그 분과 함께 다른 모든 것을 얻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