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통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김우현, 순교, 사랑, 목적, 결과)

애통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김우현, 순교, 사랑, 목적, 결과)

   

주님이 산상수훈에서 제시하시는 진정한 사람이 없는 시대에 형같이 아픈 사랑을 붙들고 사는 사람이라면 주인공으로 충분해. 어쩌면 이것은 통일 시대를 위해서도 중요한 작업이 될꺼야. 지금 우리의 이 피상적인 사랑으로는 북한의 형제를 품을 수가 없거든.

   

누군가 해야 할 일인데 아무도 하지 않는다면 제가 하겠습니다.

   

나약하고 평범한 인간이 결국 순교자의 삶을 살기 위한 과정으로 그곳을 찾아갔다.

   

마음에 품은 소욕, 곧 미움이 살인이고, 음욕이 간음이라면… 그 반대로 우리가 품은 하나님나라를 위한 소망과 꿈들도 다 실재라는 것입니다. 비록 겉으로 드러나는 결실은 안 보여도 그들이 하나님나라를 향해 품고 갔던 그 모든 것, 천국을 향한 소망과 기도와 헌신의 모든 과정들이 다 실재요 이미 열매입니다. 주님은 그렇게 평가해주시는 것입니다.

   

나는 오래 살기를 원하지 않습니다.

오직 풍성한 삶을 살게 하소서, 당신과 같이 .. 주 예수님이여 … 짐 엘리엇의 일기 중

   

He is no fool who gives what he cannot keep to gain what he cannot lose!

   

   

진리는 고독해도 날로 담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