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방법으로 부흥하라, 레오나드 레이븐힐,콘서트,진멸,기도

하나님의 방법으로 부흥하라, 레오나드 레이븐힐,콘서트,진멸,기도

   

주여 부흥을 보내주소서

   

내 눈에는 세상의 위험이 보입니다.

세상은 썩었습니다.

교회는 주님의 갈보리의 고난과 사랑을 보고도

아무것도 배우지 못했습니다.

교회는 편하고 호화로운 것을 좋아합니다.

이 세상의 미소와 유행을 즐깁니다.

   

오, 주여! 주님이 이런 교회를 만들려고 피를 흘리셨습니까?

고난에 빠진 이웃을 외면하는 교회,

교회 본당의 의자에 편하게 앉아 예배를 감상하는 교회,

지옥으로 달려가는 죄인들에게 구원의 은혜를 전하지 않는 교회,

이런 교회를 만들려고 주님이 십자가를 지셨습니까?

   

주님은 주님의 백성에게 불세례를 약속하셨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게으름의 수렁에 빠져 한 발짝도 빠져나오지 못하고 있습니다.

부유하고 살찌고 자만에 빠진 그들을 수렁에서 나오게 하려고 막대기로 찌르면,

그들은 분개합니다.

   

오 아버지여! 그들을 용서하소서. 용서하소서.

그들을 흔들어 깨우소서.

그들이 오순절 성령강림의 능력에 사로잡혀 살게 하소서.

이 시대에 필요한 것은 오순절 성령강림의 능력뿐입니다.

   

오 주여!

주님의 흠 없는 신부를 데리러 오시기 전에

이 세상에 부흥의 물결을 허락하소서.

우리가 주를 신뢰하나이다.

   

하나님의 우리의 모든 눈물을 씻어주실 때:

우리가 이 땅에서 저지른 잘못들을 알게 될 것이다.

우리가 하나님의 깊은 뜻에 의해 우리의 길에 놓여 있던 장애물을 거두어 달라고 기도했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그분이 우리가 죽기를 원하셨지만 우리는 살겠다고 발버둥쳤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그분은 우리가 십자가에 달려 죽어서 승리자가 되기를 원하셨지만 우리는 무릎 꿇고 승리를 위해 기도했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결국 우리에게는 부흥 아니면 하나님의 진노라는 양자택일 만이 남아 있다는 나의 소신에는 변함이 없습니다. 물론 우리에게는 여러가지 방법들이 있습니다. 즉, 기독교 학교의 설립, 정치적 행동, 기독교적 저항 운동, 국회의원들에게 편지를 쓰는 것, 기독교 방송국의 설립, 전도, 다양한 특수 사역들, 기도원에 틀어박히는 것, 더욱 크고 효과적인 교회를 세우는 것, 구제, 우리의 몸을 불사르게 내어주는 것, 예언 미래를 예측하여 계획을 세우는 것 등이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세상 구석구석까지 전하지 않는다면 세상이 밀려와 우리를 압도해버릴 것입니다.

   

지금 기독교 서점의 벽보들에는 부흥회 광고가 없다.

대신 기독교 콘서트 광고가 덕지덕지 붙어있다.

   

하나님은 가나안 족속과 그 성을 진멸하라고 명령하셨다. 불공평? 가자 지역을 발굴한 고고학자들은 아스다롯 여신을 숭배하기 위해 세워진 산당 지역의 폐허에서 울타리로 둘러 싸인 경내를 하나 발견하였다. 사람들이 종교적 축적를 벌이곤 했던 이 경내에서 신생아들의 유골이 담긴 단지들이 수없이 발견되었다. 이 지역은 신생아들을 버리는 곳으로 밝혀졌다.

   

성경 강해는 즐겁지만, 기도는 언제나 힘듭니다 - 마틴 로이드 존스

   

올바로 기도하는 것은 매우 힘든 일이다. 그렇다. 온전한 확신 가운데 하나님께 나아가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라고 기도하는 것은 실로 학문 중의 학문이다. 왜냐하면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부를 수 있는 은혜로운 확신에 도달한 사람은 이미 기도에서 절반은 성공한 것이기 때문이다. 즉, 그는 기도의 전의 기초석을 놓는 어려운 단계를 마친 사람이다.

   

역사상 인간에게 허락된 가장 큰 특권은 주님의 겟세마네의 고통에 동참할 수 있는 특권이라고 나는 믿는다.

   

기쁨과 평안을 계속 유지하려면 이렇게 하라.

아무리 어렵더라도 하나님의 명령을 따르라.

아무리 가혹하더라도 하나님의 허락하신 고난을 견뎌라.

아무리 불가능할 것 같아도 하나님의 약속하신 것을 얻어라.

아무리 십자가가 괴로워도 날마다 죽어라.

아무리 억울한 오해를 받아도 원수를 사랑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고 범사에 감사하라.

   

웨일스의 이반 로버츠, 뉴잉글랜드의 조나단 에드워즈, 잉글랜드의 아메리카의 조지 휫필드 같은 위대한 부흥사들은 남몰래 많은 눈물을 흘렸기 때문에 남들 앞에서 많은 영적 수학을 거두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