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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미래를 결정하라. <전병욱>

bangla 2016. 4. 16.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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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미래를 결정하라. <전병욱>

   

사소한 것을 양보할 아는 사람이 온유한 사람이다. 그렇다면 누가 온유할 있는가? 무엇이 중요하고 무엇이 중요하지 않은지를 아는, 가치체계가 정립된 사람만이 온유할 있다. 많은 크리스천들이 포기를 모른다. 영보를 모른다. 이유가 무엇인 가치체계가 없기 때문이다.

교육은 가치의 피라미드 구조를 만들어주는 작업이다. 의사결절을 내릴 우리는 무엇을 근거로 하는가? 바로 가치 순서에 따라 결정을 내린다.

   

사람들은 자신에게 무슨 문제가 있는지 스스로 모른다는 점을 지적하고 있다. 단순히 이게 아닌데 라고 생각하며 막연한 불안감과 위기의식을 느낀다고 한다. 어떤 사람은 설명이 되니까 그저 답답해하면서 산다는 것이다. 자기도 자기가 무슨 문제를 가지고 있는지 모른다는 것이다. 그러나 논리적인 리더가 되기 위해서는 다음 요건을 갖춰야 한다고 주장한다.

1. 상대도 모르는 상대의 문제를 정확히 읽어낼 알아야 한다

2. 문제데 대한 답까지 정확히 알려주어야 한다.

   

우상은 우리에게 희생을 강요하지 않기 때문에 매력적이다. 우상은 희생은 커녕 도덕도 강요하지 않는다. 그리고 항상 기대하고 바라는 것을 즉각 주는 같다. 우상한테로 가면 우상은 우리가 가장 좋아하는 것을 던져준다. 꿈에도 소원인 것을 바로 제시한다..... 그러나 그것은 미끼일 뿐이며 우리를 기다리는 것은 죽음이다.

   

사고의 우선순위를 정하는 전략적 사고를 하라.

하나님을 사랑하는 일을 자신의 인생에서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것이야말로 믿는 사람들의 전략적 사고다. 따라서 하나님을 믿고 섬기고 의지하며 나아가는 , 자체가 전략적 사고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것은 자기가 자기 자신일 때이다. 세상의 거짓말을 전부 물리치고, 가장 중요한 하나님의 말씀대로 인간다운 아름다움을 추구하며 살아가는 인생이 되기 바란다.

   

   

하나님께 믿음으로 투신하여 하나님의 양탄자를 타는 체험을 해보라.

   

사람은 강함보다는 부드러움을 통해서 많은 영향을 받는다. 실제로 세상을 변화시키는 것은 부드러움이다. 논리가 사람을 변화시키는 것이 아니라 부드러움이 사람을 변화시킨다. 사람은 마음속 깊은 슬픔을 표현할 상처가 치유된다. 그런데 슬픔을 누구에게 표현하는가? 강자에게 표현하는가? 그렇지 않다. 부드러움의 힘을 가진 사람에게 표현한다. 모성의 부드러움은 사람을 치유하는 능력이다. 좋은 어머니는 부드러운 어머니이다.

   

좋은 어머니는 자녀에게 경건의 훈련을 시킨다.

1. 자녀의 말문만 열어주지 말고 기도의 문을 열어주는 부모가 되라.

2. 자녀에게 찬송을 불러주는 어머니가 되라.

3. 자녀에게 말씀을 밤낮 읽어주는 부모가 되라. 성경을 가르치는 데에 목숨을 거는 부모가 되라.

   

실천력이 없는 사람은 읽고 끝내려는 마음먹은 사람은 실천할 거리를 찾느라 열심히 책을 읽는다. 실천하려는 의지가 책을 보는 자세까지 바꾸는 것이다.

   

미국은 인구의 5% 엘리트로 키우고 나머지 95%에게는 시민교육을 시킨다. 시민교육이란 무엇인가? 잘듣고 잘지키는 사람을 양성하는 교육이다.

   

지금 내가 가지고 있는 가운데 가장 내세울 만한 것은 무엇인가? 바로 그것을 주께 드리는 인생을 살라. 최상의 때가 바로 헌신의 때임을 잊지 말라.

   

20대에 젊음을 드리고, 30대에 지성을 드리고, 40 이후로 경륜을 드리면서, 하나님께 항상 생애 최고의 것을 쓰시게 한다면 그것은 더없이 소중하고 귀한 일이 것이다.

   

우상숭배는 나의 변화를 요구하지 않는다. 자신의 신앙생활이 우상숭배인지 말씀 중심의 신앙인지 모르겠다면 결론을 보라. 자기 행동의 변화가 있다면 말씀 중심의 신앙이요, 행동의 변화가 없다면 말로 뭐라고 하던지 간에 본질적으로 우상숭배라고 생각해야 한다.

   

역사상 모든 싸움은 결국 내가 변화되어야 것인가, 아니면 하나님의 말씀이 변화되어야 것인가 하는 문제에서 촉발되었다.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은 변할 없는 영원한 진리다. 나의 변화를 촉구하는 진리다.

따라서 성도에게 주어진 최고의 축복은 말씀의 축복이다. 구원의 기준이자 변화의 출발점이 바로 말씀이기 때문이다. 말씀을 삶의 출발점과 기준으로 삼는 것이 복음주의 신앙이다.

   

인간은 쉽고 평탄한 것만 찾는 게 아니라 영광을 추구하는 존재입니다. 희생을 추구하는 존재입니다. 흔들 없는 깃발, 부를 있는 노래, 믿을 있는 신조, 따를 있는 지도자, 그런 것들을 원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필요한 것들을 그냥 함부로 빼앗아 가시는 분이 아님을 있다. 그런 것이 없이도 있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서, 때로는 우리가 중요하게 여기는 것들을 거두어 갈실 때가 있다.

   

교회에 오랫동안 다녔는데도 성장하지 못했다면 사람은 가르치는 일을 하겠다고 고집부린 사람일 가능성이 높다고 보아야 한다. 어느 정도 수준이 되었는데도 가르치는 직분을 맡지 않는 사람들에게는 살이 붙는다. 단련되지 않는 근육도 하나 없는 거지 살만 붙는다.

   

희생을 가르치고, 고난을 가르쳐야 한다. 하나가 죽음으로 말미암아 공동체가 살아난다는 것을 가르쳐야 한다. 바로 십자가이다.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십자가는 없었다. 희생과 고난의 개념이 없었다. 그러니까 사회 곳곳이 무너져 내렸던 것이다. 오늘 우리도 십자가가 없기 때문에 깊이가 없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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