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와같이길가는것,맥스루케이도,은혜,이해,영혼,분노,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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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핵심 질문은 내가 얼마나 강한 자인가가 아니라 하나님이 얼마나 강하신 분인가 이다.

   

영혼의 큰 질문에 답을 찾으면 삶의 작은 질문들은 저절로 풀린다.

   

하나님은 우리가 영원히 점잔빼며 걷기보다는 차라리 이따금씩 절뚝거리는 쪽을 원하신다. 그 점을 밝히시는 데 가시가 필요하다면 그분은 그 가시를 뽑지 않을 만큼 우리를 사랑하신다.

   

하나님은 내 이웃을 사랑하셔서 내 형제 되게 하신다.

   

우리가 우주를 이해한다고 해서, 그 우주를 넘어서 어떤 존재가 있다는 사실이 저절로 부인되는 것은 아니다.

   

하나님이 이미 당신에게 베푸신 은혜보다 더 큰 은혜를 남에게 베풀어야 할 일은 전혀 없다.

   

많은 이들이 하나님의 분노를 이해하지 못하는 것은 하나님의 분노와 인간의 분노를 혼동하기 때문이다. 양자간에 공통점은 거의 없다. 인간의 분노는 전형적으로 자기 때문에 생겨나, 성질을 부리며 폭력으로 터지는 경향이 있다....

하나님은 자기 뜻대로 안된다고 화내시는 분이 아니다. 그분이 노하시는 것은, 불순종이 언제나 자멸을 낮는다는 것을 너무나 잘 아시기 때문이다. 자식이 자해를 하는데 옆에서 앉아 보고만 있을 아버지가 누가 있겠는가?

   

우리는 하나님이 나를 대하신다고 생각하는 대로 남을 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