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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하는 삶 <켄 가이어>, 삶, 감수성 본문

읽고 또 읽고/기독교

묵상하는 삶 <켄 가이어>, 삶, 감수성

bangla 2016. 4. 16.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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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하는 < 가이어>

   

유대인 학자 아브라함 헤쉘은 말했다. 인간 앞에 있을 느끼는, 느껴야 하는 경이는 인간의 본질에 숨어 있는 하나님의 형상을 직관하는 순간이다. 인간 아니라 무생물도 창조주와 이어져 있다. 모든 존재의 비밀은 속에 쏟으시는 하나님의 사랑과 관심에 있다. 모든 사건에는 뭔가 성스러운 것이 담겨있다.

   

인디언의 성공기준은 나를 위해 재산을 얼마나 모았느냐는 식이 아니라 근본부터가 영적인 것이다. 동족에게 얼마나 베풀었나이다.

인디언의 삶에는 한가지 피할 없는 의무가 있다. 기도의 의무, 매일 신을 찾아 뵙는 의무이다. 매일 날마다 먹는 양식보다 필수적인 것이다.

   

잠에서 깨어나 그날 하루에 주어진 수많은 선물을 뜯어보기는 커녕 아예 뜯어 선물이 있다는 사실조차 모르고 지나간다면 너무나 것을 잃는 것이다. 잠에서 깨어나는 순간은 나에게 하루가 주어졌다는 것을 '얼굴에 찬물을 끼얹듯'깨닫는 시간이 되어야 한다. ''에게 말이다. 하루의 선물이 허락되지 않는 이들도 있다. 태양이 떠올라도 그들은 빛과 아름다움과 축복에 영원히 눈뜨지 못한다.

   

땅을 사는 모든 인생의 모든 순간과 모든 사건은 영혼에 먼가를 심어 놓는다. 눈에 보이는, 보이지 않는 무수한 씨앗이 바람을 타고 날아가듯 영적인 생명과 의지에 살며시 내려앉는다. 무수한 씨앗은 대부분 죽어 없어지는데 그것은 인간이 받을 준비가 되어 있지 않기 때문이다. 토마스 머턴

   

묵상하는 삶이란 영원히 의미 있는 것이 심길 있도록 마음을 준비하며 살아가는 삶이다. 어떤 씨앗이 우리를 찾아올 것이며 거기서 어떤 수확이 나올지 아무도 모른다.

   

CS. 루이스는 피조물로서 인간 최대의 존엄성은 주도권이 아니라 반응에 있다고 말한 있다.

   

토저 " 잠잠히 하나님을 기다리는 것이 중요하다. 혼자 있는 것이 제일 좋다. 앞에 성경이 펼쳐져 있으면 좋다. 상태로 마음만 먹으면 하나님께 가까이 나아갈 있다. 마음속에 하나님의 음성이 들리기 시작할 것이다. 보통 사람의 마음속에 하나님의 음성이 들리기 시작할 것이다. 우선, 동산을 거니는 경우 과정은 이런 것이 아닐까 생각한다. 우선, 동산을 거니는 임재의 소리. 이어 좀더 알아들을 있는 음성, 그러나 아직은 분명하지 않다. 이윽고 성령께서 성경을 조명해 주시는 복된 순간이 찾아온다. 한낱 소리요 음성이던 것이 이제 알아들을 있는 말이 된다. 사랑하는 친구의 말처럼 따뜻하고 친밀하고 분명한 ."

   

정원 손지른 우리를 순간에 살게 한다. 지금 여기서 벌어지는 일에 승부를 걸게 한다. 식물은 인간처럼 속일 없다. 괜찮지 않은데도 괜찮다고 말하지 않는다. 경작에 가장 요긴한 재능이 단연 관찰인 이유가 거기 있다. 주디스 헨델스먼

   

주님을 사랑하는 것이 할머니에게는 중요하다는 사실을 나는 알고 있었다. 나는 할머니를 사랑했기에 그것은 내게도 중요한 것이 되었다. 하룻방 사이에가 아니라 오랜 세월이 지나면서 일이다. 사랑이란 그렇게 접촉하여 옮아가는 속성이 있다.

   

마음과 목숨과 힘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 가장 계명이라면 그분을 그렇게 사랑하지 않는 것은 가장 죄라는 결론이 나온다. 토레이

   

하나님을 사랑하라,그리고 하고 싶은 대로 하라(어거스틴) 자유와 구속을 동시에 주는 생각이다. 자유라 함은 무엇이든 우리 마음대로 있기 때문이다. 구속이라 함은 하나님께 대한 사랑이 자유를 제한 하기 때문이다. 모든 생각, 모든 행동, 모든 대화가 거기에 지배당한다. 우리 삶의 하루하루, 하루의 순간이 그렇다.

   

묵상없이 읽으면 건조하고 읽지 않고 묵항하면 오류에 빠진다. 묵상 없는 기도는 미지근하고 기도 없는 묵상은 열매가 없다. 구이고.

   

   

사람의 마음은 정원에 비할 있다. 제대로 경작할 수도 있고 멋대로 내버려 수도 있다. 그러나 경작하든 버려 두든 반드시 무언가는 자라게 되어 있고 실제 그렇게 된다. 제임스 엘런

   

마돈나로 하여금 사랑을 찾아 나서게 것은 어머니를 잃은 상처였다. 마돈나가 찾으려 것은 하나님의 사랑이라고 나는 믿는다. 우리 모두가 찾고 있는 것이 그것이듯.

인터뷰를 통해 나는 마돈나가 사랑을 찾다가 결국 유대교의 분파에 들어가 그것을 배우면 믿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그렇게 찾기를 거듭하다가 결국 어디까지 이를지 누가 아는가?

예수님에게 이를지도 모른다.

어쩌면 처음부터 그분이 마돈나를 찾아 나서는 것인지도 모른다.

   

인생이란 대충 살기에는 너무 짧으며 허투루 보내기에는 너무 소중하다는 것이다.

   

우리에게 주시는 선물이 단순히 희망의 정도가 아니라 우리의 유일한 희망임을 알기에 .

그런 감사로 선물을 받을 , 그것은 우리가 살아가는 삶의 방식을 영원히 바꿔 놓는다. 우리에게 베푸신 똑같은 사랑을 다른 사람들에게 베푸는 삶으로.

   

만족하는 사람은 진정 갈망하지 않는 것이다. (아브라함 헤쉘). 하늘의 진미는 우리의 갈급함을 채워주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갈급하게 하는 것임을 알았기에 그런 말을 것이 아닐까.

   

내가 숲속으로 것은 신중하게 살고 싶어서이다. 인생의 본질하고만 부닥치고 싶어서이다. 인생이 주는 교훈을 배울 있는지 보고 싶다. 그리고 죽을 , 삶을 잃은 모습을 보고 싶지 않다.... 깊게 살며 삶의 모든 정수를 흡입하고 싶었다. <소로>

   

영화란 진정 사람 사이의 네다섯 차례의 순간에 지나지 않는다고 본다. 나머지는 순간에 힘과 울림을 주기 위해 존재하는 것이다.

   

   

   

   

   

나이가 들어서는 습관에 의해서 살기 때문에 시간이 빠르게 사는 것처럼 느낌.

새로운 것을 경험하기 때문에... 항상 젊은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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