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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위를 걸으려면 단순하게 믿으라 본문

읽고 또 읽고/기독교

물위를 걸으려면 단순하게 믿으라

bangla 2016. 4. 16.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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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위를 걸으려면 단순하게 믿으라>

   

강자가 어떻게 넘어지는지, 누가 무슨 일을 잘해 냈어야 했는지 지적하는 비판가는 중요하지 않다. 자신의 자리를 지키고 있는 사람이 정말 중요한 것이다. 그런 사람들은 잘되면 위대한 성취와 승리를 누리고, 최악의 경우 실패하더라도 적어도 훌륭한 행동을 남기게 된다. 그런 사람들은 승리도, 패배도 모르는 냉담하고 소심한 영혼들과 다르다. -시어도어 루스벨트

   

그러나 나는 열한 명의 실패자가 안에 있었다고 생각한다. 그들은 조용히 실패했다. 남몰래 실패했다. 그들의 실패는 주목받지도, 관찰되지도, 비판받지도 않았다. 오직 베드로만이 공개적으로 실패하여 부끄러움을 알았다. 그러나 대가로 베드로는 가지를 알게 되었다. 오직 그만이 물위를 걷는 영광을 알았다. 감히 자신은 없는 일을 시도한 다음, 하나님이 주시는 능력을 덧입어 수행해 내는 행복을 혼자만 깨달았다. 위를 걸은 사람은 결코 그것을 잊지 못한다. 베드로는 기쁨과 환희의 순간을 평생 기억하다가 무덤까지 가져갔을 것이다. 베드로는 가장 필요한 순간에 예수님의 손에 붙들리는 영광을 알았다. 자신이 가라앉으면 예수님이 능히 건저 주실 있다는 사실을, 다른 사람들이 모르는 방식으로 알게 되었다. 베드로가 예수님과 함께 나눈 시간, 유대감, 신뢰는 다른 누구도 경험하지 못한 것이었다. 다른 제자들은 밖으로 나오지도 않았기 때문에 없었다. 최악의 실패는 물속으로 가라앉는 것이 아니다. 결코 밖으로 나가지 않는 것이다.

   

   

우리는 실패 자체보다 우리의 실패를 보는 것을 더욱 싫어한다. 실패가 당신의 모습을 빚는 것이 아니다. 실패에 반응하는 당신의 방법이 당신의 모습을 빚는다.

   

칭송받지도 않았지만 오명도 없었고, 하나님께 대항하지도 않았지만 그분께 신실하지도 않았으며, 단지 자신에게만 진실했던 음울한 그들이여. -단테

   

중요한 것은 베드로가 예수님께 약속을 요구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베드로는 '주님 제가 가라앉지 않을 것이라고 약속해 주세요'라고 하지 않았다. 대신 '주여, 주여 만일 주시어든 나를 명하사'하고 구제체적인 명령을 구했다.. 베드로는 보장이 아닌 기회를 요청한 것이다.

   

당신의 소명을 선택할 없다. 당신의 삶이 말하게 하라. 소명은 선택이 아니라 경청에 달려 있다는 뜻이다.

   

어떤 이들은 '하나님은 결코 내가 없는 일을 하라고 하지 않으실 거야'라고 말한다. 그러나 하나님의 소명이 내가 해결할 있는 것이라면, 그것은 분명 하나님에게서 것이 아니라는 것을 인생을 통해 깨닫게 되었다. 성경에서 하나님이 주시는 임무는 언제나 하나님의 크기다. 임무들은 사람의 힘으로는 불가능하다. 하나님은 그분의 백성과 옆에서 지켜보는 세상에게 자신의 속성, , 공급,자비를 보여주기를 원하시기 때문이다. 이는 세상이 하나님을 있는 유일한 방법이다. -헨리블랙커비

   

직업은 나를 위해 내가 선택하는 것이지만 소명은 받는 것이다. 직업은 나를 위한 것이지만 소명은 하나님을 위한 것이다. 직업은 지위, , 힘을 약속하지만 소명은 일반적으로 역경과 심지어 고난, 하나님께 사용될 기회를 약속한다. 직업은 상향 이동성을 갖지만 소명은 일반적으로 하향 이동성을 갖는다.

   

인생에서 좌절을 느낄 때는 바로 하나님이 신뢰하라고 당신을 부르시고 계신 때인지 모른다. 하나님을 신뢰하라. 그리스도를 많이 신뢰한 것을 후회한 사람은 아무도 없다.

   

예수님을 따르는 사람들에게 가지만 약속하셨다..... 어리둥절할 정도로 행복할 , 두려움이 전혀 없을 , 항상 문제에 처하리라는 . -그렉 르보이

   

항상 하나님의 임재를 인식하고, 그분의 말씀에 순종하라. 그리고 당신이 어느 자리에 있든지 그곳을 쉽게 떠나지 말라. 앤서니(사막의 교부)

   

비행자는 절대로 붙잡으려 하지 말아야 합니다. 그는 절대적인 신뢰속에서 기다려야 합니다. 그러면 붙잡아 주는 사람이 그를 붙잡아 것입니다. 다만 기다려야 합니다. 그가 일은 불안하여 몸부림 치지 않는 것입니다. 만일 그렇게 한다면 그는 죽을 것입니다. 그가 일은 가만히 있는 , 기다리는 것입니다. 기다리는 것이 가장 어려운 일입니다. -----당신이 바로 지금 취약한 순간에 있을지도 모른다. 당신은 하나님이 놓으라고 하신것을 놓았지만, 당신을 잡아 주시는 하나님의 손길을 아직 느끼지 못하고 있다. 절대적인 신뢰 속에서 기다리겠는가? 인내하겠는가? 기다림은 인내하는 신뢰를 요한다.

   

같은 사람에게 기다리는 것은 좋은 것이다. 그것은 내가 지배 없다는 것을 기억하게 한다. 나는 환자다. 나는 대기실에 있다. 기다림은 나를 마땅히 겸손해야 면에서 겸손하게 한다. 삶의 실제 상황 속에서 우리는 그저 정처 없이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기다리는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의 지혜와 하나님의 때를 신뢰해야 한다. 우리는 확신을 가지고 기다려야 한다. 기다림은 우리가 어떤 사람을 기다리고 있다는 것을 상기시켜 주므로, 기다리는 중에 가장 중요한 행동은 기도다. 기도는 우리를 염려하지 않고 기다리게 준다.

   

주님, 제가 일들을 마치 작은 일들처럼 하게 도우소서, 왜냐하면 제가 당신의 능력으로 그것들을 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작은 일들을 마치 일들처럼 하게 하소서. 왜냐하면 제가 당신의 이름으로 그것을 하기 때문입니다.- 파스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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