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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분만에 목소리가 좋아지는 책, 우에노 나오키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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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분만에 목소리가 좋아지는 책, 우에노 나오키

bangla 2016. 4. 13.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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혀 운동

  • 혀를 목 안으로 동그랗게 말았다가 평평하게 한다.
  • 입을 크게 벌린 상태에서 혀를 재빨리 아래위로 움직여 위쪽 앞니 안쪽에 혀끝을 댄다.
  • 혀끝만 아래위로 움직인다.
  • 혀끝을 좌우로 회전시킨다.
  • 혀를 평평하게 해서 혀 양 옆이 어금니 안쪽에 동시에 닿게 한다.
  • 혀를 외쪽이나 오른쪽으로 구부려서 혀끝이 아래위 사랑니에 닿게 한다.
  • 혀끝을 입천장 위로 구부린다.
  • 혀끝을 세로로 말아서 세운다.
  • 혀를 불룩하게 솟아오르게 하여 아치를 전부 가린다.

       

    이야기할 때 가능하면 앞니를 내밀도록 한다. 앞니를 내민다는 것은 결과적으로 입술을 크게 벌린다는 것이다. 그래서 분명한 소리로 이야기하게 된다. 마음 속으로 상대에게 내 앞니를 보이면서 이야기해야지라고 마음 먹어라.

       

    목소리는 비즈니스에서도 빼놓을 없는 중요한 요소다. 주변에 우수한 영업사원이 있다면 그 사람의 목소리를 기억해 보자. 일할 때의 목소리는 평소보다도 톤이 높고 소프트하다. 듣다 보면 마음이 안정되고 상대에 대한 신뢰감이 쌓이게 된다. 이런 사람과 사업 이야기를 나누다 보면 듣는 쪽도 진지해진다. 실제로 성과가 좋은 영업사원은 대부분 이런 목소리를 가지고 있다.

       

    걸으면서 전화하다 보면 호흡이 불안정해지고, 그 결과 목소리가 높아져서 상대에게 불안감을 주게 된다. 이야기하고 있는 본인은 느끼지 못하겠지만 남들이 이야기하는 것을 들어보면 금방 알 수 있을 것이다. 버스 안이나 식당, 레스토랑 같은 곳에서 휴대폰을 걸거나 받는 것이 당혹스러워지는 것은 아무래도 소리가 높아지기 때문인 것도 원인 중 하나일 것이다.

       

    목소리를 내는 방법으로 말하자면 성압, 즉 호흡을 참았다가 소리를 내는 힘을 강하게 해야 한다. 성압이 크면 목소리 자체가 크든 적든 상관없이 멀리까지 잘 들리게 된다. 또 잘 울리는 소리를 내려면 입 안에서 소리를 공명시켜야 한다.

       

    숨을 크게 들이마실 필요는 없다. 빨대로 주스를 한번 빨아들이는 양 정도의 공기면 충분하다. 그리고 입으로 숨을 내쉬지 않도록 하면서 이야기하는 것도 중요하다. 물론 숨쉬지 않고 이야기해도 괜찮다. 숨은 입으로 나오지 않아도 코로 자연스럽게 빠져나간다. 그리고 입은 소리를 튕기는 듯한 기분으로 소리를 내야 한다. 그러면 끝까지 성압이 유지되어 안정감 있는 목소리가 나온다.

       

    목소리가 약한 사람의 특징은 문장이나 말에서 모음 '오'와 '우'음이 약하다는 것. 의식적으로 '오' '우'음을 밖으로 끌어내는 느낌으로 발음해 보자. 우물거리는 음이 없어지면 훨씬 밝고 또렷하게 말하게 된다.

       

    성대도 인간의 신체 일부분인 이상 다른 기관과 마찬가지로 의식적인 훈련하면 어느 정도는 바뀔 수 있다.

       

    목욕탕에서는 목소리가 좋음…. 심신이 편해져서, 긴장감이 없어지고… 목욕탕 공기가 습도가 많으므로 성대도 충분히 촉촉해진다.

       

    작은 목소리를 크게

    입을 반쯤 열고 손으로 막고 '아-'하고 길게 발음한다. 그러다 아를 1초 정도 발음하는데, 목에서 멈추는 것이 아니라 호흡을 멈추는 것으로 음을 멈춰야 한다. 이런 트레이닝을 통해 호흡을 마음대로 조절할 수 있는 감각을 익히게…

    목근육 단련: 목젖과 턱 압부분의 중간쯤을 손가락 끝으로 눌러보자. 손가락이 쑥 들어가는 부드러운 곳이 있다. 이곳을 집게손가락(검지)으로 누르고, 이번에는 턱 아래의 근육을 움직여 손가락 위쪽으로 되밀어 보자.

       

    탁구공을 입술에 가볍게 문 채 아무 소리나 내 본다. 불필요한 힘이 들어가지 않아 편안한 소리를 내는 사람은 탁구공이 부들부들 떨릴 것이다.

       

    나무젓가락을 두개를 각각 어금니에 끼운다.

       

    셀로판 테이프를 동그랗게 양면 테이프로 만든 후아래위 입술 안쪽에 붙인다. 그 때 거운을 본다. 앞니가 보일 것이다. 그 상태에서 이야기해 본다. 책을 읽으며 발성연습도 해 본다.

       

    티슈를 여러 장 겹쳐 동그랗게 말아서 직경 7-8cm의 공을 만든다. 이것을 반쯤 입 안으로 밀어 넣어 찌그러지지 않을 정도로 이를 살짝 문다. 발음…

       

    이미지 트레이닝이란 자신이 이야기하고 있는 하나의 문장을 매끄러운 선 위에 올려놓은 이미지를 그려 보는 것이다. 순조롭게 위를 향해 올라가는 선을 상상하며 이야기를 하면 목소리도 그 선을 따라 순조롭게 올라갈 것이다. 또 내려가는 선을 상상하면 목소리도 천천히 내려간다.

       

    옷걸이를 꺼꾸로 하여 등 아래 허리 부분의 치마나 바지 속으로 집어넣는다. 그렇게 하면 좌우로 튀어나온 부분을 양쪽 팔로 감싸 안듯이 하며 자기 등을 밀 수 있다.

       

    이쑤시개를 가로로 해서 앞니로 문다… 발음… 입술이 이쑤시개에 닿지 않도록…

       

    랩으로 싸고 .. 말하기 호흡이 들어올때도 말할 수 있도록…

    랩을 싸고 혀를 앞으로 움직이기 혀 근육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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