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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 앞에서 떨지 않고 말하게 해주는 책, 카나이 히데유키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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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 앞에서 떨지 않고 말하게 해주는 책, 카나이 히데유키

bangla 2016. 4. 13.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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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분하게 되는 3가지 원인

-정신적인 원인: 공포심, 열등감, 정서불안

-기술적인 원인: 화제가 부족하다, 이야기 짜임새가 좋지 않다, 연습 부족

-육체적인 원인: 병…, 컨디션 등..

   

마음내키는 대로 한 준비는 그저 자신의 착각일 뿐인지라 쓸데없는 수고에 불과하다.

   

전철 안에 앉아 있을 때에도 맞은편에 앉아 있는 사람들의 얼굴을 무심히 바라보면서 '지금 나는 이 사람들 앞에서 이야기를 하고 있는 거야'라는 기분으로 다른 사람들의 눈을 본다.

   

성공싸이클: 준비 => 의욕 => 자신 => 성공 => 준비 …..

   

남 앞에 서자마자 곧바로 이야기를 꺼내지 않는다. 왜냐하면 이 순간이 긴장의 최고점에 도달해 있는 때여서 머릿속은 텅 비어 있고 눈앞은 캄캄한 상태이다. 여기서 자칫 당황하여 이야기를 꺼내면 마지막까지 이 상태에서 헤어나올 수 없게 된다.

자신의 리듬을 포착하기 위해서는 여기서 한 번 뜸을 들여야 한다.

   

자신감에 찬 태도를 취하라. 마음속에서부터 즐거운 듯이 만면에 웃음을 지어보자. 크게 심호흡을 하자. 그렇게 하면 공포감은 사라질 것이다. 자신도 놀랄 것이다. - 데일 카네기

   

5단계 화법: 주목 => 흥미 => 욕망 => 비교 => 행동

   

처음에 '보가하는 의무를 게을리하지 말자'고 주제를 말해 놓고 마지막에 가서는 '보고의 방법에 대해서'라든가 '보고하는 책임을 지자'라는 말로 바꾸는 경우가 있다. 이렇게 하면 듣는 사람들의 머릿속을 혼란시킬 뿐이고 전후결형의 의미가 사라지게 된다. 서두와 끝맺음은 반드시 똑같은 말로 주제를 반복하는 것이 중요하다.

   

화법은 간격을 두는 기술: 양해를 바라는 간격, 여운을 주고, 인상 깊게 만드는 간격, 기대하게 만드는 간격, 동의를 구하는 간격, 생각하게 만드는 간격

   

3점법에 익숙해지면 이번에는 5점법에 도전한다. 맨 앞줄의 양쪽, 맨 뒷줄의 양쪽, 중앙에 앉아 있는 사람, 이 5명의 순서대로 시선을 두면서 이야기를 진행시키도록 한다.

   

에밀 크에의 노력 역전의 법칙, 부정적인 말로 암시를 주면 자신이 원하는 방향과는 반대로 몸과 마음을 움직이는 결과를 낳는다.

   

분명한 목표를 명확하게 드러낸다.

목표는 최소한도에서 정할 것

짧은 말로 정리한다. (짧고 단적으로 표현한다)

구체적으로 표현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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