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design your brain
구글은 평상시 경제 환경에서 채용하기 불가능했던 유능한 인력을 주식시장의 거품 붕괴로 대거 확보했다. 우리는 각 웹페이지마다 그 중요도에 해당하는 숫자를 부여합니다. 어떤 웹페이지의 순위는 그 페이지를 링크시킨 다른 웹페이지의 중요도를 모두 합한 결과입니다. 매출은 언제나 빗방울처럼 시작합니다. 처음에는 몇 방울씩 뚝뚝 떨어지기 시작하다가 나중에는 폭우로 변합니다. 매출도 비가 오는 모습과 마찬가지입니다.
PDCA 사이클, 이라고 해서, Plan(계획, 목표 설정), Do(행동), Check(반성), Action(개선)의 순서로 비즈니스가 진행되어야 한다. 여기서 중요한 점은 PDCA는 유기적인 사이클로 한 바퀴를 제대로 돌지 않으면 안된다. 모티베이션 시트를 통해 내 느낌을 깨닫는 일부터 시작해 보자. 내 생각을 시트에 적다 보면 방향성이 드러나고, 점점 구체적인 대책이 생기며, 결국 목표 자체가 저절로 만들어진다. 여기에는 좋은 일만 적어라~ 가슴 설레는 느낌과 하고 싶은 일들 중심으로 기록해라. 혹시 반성해야 할 일들이 있다면 그때그때 확실히 반성하고 마무리를 지어라. 숫자는 사람들의 흥미를 자극할 수 있다. 그리고 구체적으로 느껴짐으로 숫자를 적어놓아라. 정보는 내가 의식하면 계속 모이게 되어 있다..
세상이 변했다. 선택의 폭은 엄청나게 늘어났지만, 정작 선택하는 데 들일 수 있는 시간은 줄어들었다. 확실한 시장들은 이미 선점됐기 때문에 우리가 쉽게 해결해 줄 수 잇는 그런 문제를 갖고 있는 소비자는 거의 없다. 소비자들은 당신을 외면하기 때문에 다가가는 일 자체가 힘들다. 만족한 소비자들도 친구들에게 얘기하려고 하지 않는다. 리마커블한 제품을 창조하고 그런 제품을 열망하는 소수를 공략하라. 펴져나가는 아이디어가 승리한다. 고객을 차별하라. 가장 많은 수익을 안겨주는 집단을 찾아라. 스니저 성향이 가장 강한 집단을 찾아라. 이 두 집단을 육성하고, 이들을 대상으로 광고하고, 보상하는 방법을 생각해 내라. 나머지는 무시하라. 당신의 광고를 (제품도) 일반 대중의 입맛에 맞출 필요가 없다. 당신의 광고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