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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종이 땡땡땡 어서 모이자 예수님이 우리를 기다리신다… 예수님, 이제야 항복합니다. 저를 포로로 삼아주시고 하루 빨리 저를 생포해주십시오. 전쟁터에서 붙잡힌 포로가 항복하면 목숨을 살려주듯이 예수님께 생포당하고 싶고 예수님의 진정한 포로가 되고 싶습니다. 고장난 차를 견인하여 정비소에서 수리하듯이 처참하게 부서진 저를 예수님이 견인하시고 수리하셔서 새 삶을 살게 해주십시오. 나의 머리카락은 서서히 흰색으로 변하더니 완전히 흰 머리로 바뀌었다. 하지만 이런 고통과 아픔을 통하여 하나님은 빈민촌 교회를 성장시켜주셨고, 이토록 보잘것없는 나를 사용해주시는 하나님이 얼마나 위대한 분이신지를 고백할 수밖에 없었다. "너 이대로 가면 죽는다. 사람이 먼저 살아야지. 우리랑 함께 살자. 이 미친 사람아. 널 제대..
기쁨은 천국의 중대한 사업이다. 그분의 모든 명령은 기쁨이다. C.S. 루이스 내 영혼과 그리스도를 이어주는 첫 번째 고리는 나의 선함이 아니라 나의 나쁨이며, 나의 공로가 아니라 나의 비참함이며, 나의 부가 아니라 나의 필요다. - 스펄전 궁극적 견인의 은혜는 지나가는 순간의 어려움을 감당할 수 있는 인내다. 왜냐하면 이것은 지나가는 순간의 힘이 미치지 못하는 영원에 뿌리를 두기 때문이다. 늘 지하실이 있었으면 했는데, 이제 늘 꿈에 그리던 집을 지을 수 있게 됐네. - 한 영국인, 폭격받은 집을 보면서 전쟁은 사망률을 높이지 않는다. 어느 세대나 사망률은 백 퍼센트다. - C.S. 루이스 이 짐승은 '약하지' 않다. 그러나 그 짐승은 '온유하며' 항상 주인의 뜻에 복종한다. 길들여진 말은 야생마보다 ..
우리들은 "거지들로 다른 거지들에게 어디에 가면 먹을 것을 얻을 수 있는지 알려주는 것이다." 어느 날 복음적 성향의 교회 목사가 "영이 없는 몸은 시체다" 라는 팻말을 만들어 교회 잔디밭에 세워 놓았다. 이에 맞서 사회활동에 적극적인 교회의 목사가 "몸이 없는 영은 유령이다."라는 팻말을 세워 놓았다. 복음전도는 희생이 요구되는 일이다. 누군가 이렇게 표현했다. "누군가가 예수께 오려면, 지붕 값을 지불하는 사람이 있어야 한다." 인간이 하나님을 필요로 하던 세대가 변하여 이제 인간이 모든 것을 가지고 자족하는 세대가 되었는가? 아니면 그렇게 보이기 때문에 우리가 속는 것인가? 어느 것이 삶의 진정한 모습인가? 탁월한 인간과 죽은 하나님인가? 아니면 소외된 인간과 거기 계신 하나님인가? 지옥이 있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