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잡, 미래를 여는 녹색직업을 만나다, 녹색교육센터

   

   

   

당연한 말이지만 식물원에서는 식물을 우선으로 생각할 줄 알

아야 해요. 가뭄 때문에 식물이 말라 시들어 있는데 퇴근시간이라

고 그냥 갈 순 없잖아요? 빨리 처리해야 할 일이라고만 생각하거

나 업무시간만 따져서는 안 되지요. 생명체와 함께 하는 일이라서

마음가짐부터 달라야 해요."

강정화 이사는 식물 관리 외에는 다른 일을 생각해본 적도, 결눈질한

적도 없다 앞으로도 식물원을 잘 가꿔서 아름답고 소중한

우리 자생식물을 알리고 지키는 일에 더욱 힘을 쏟고 싶다. 강정화

이사에게 식물 가꾸는 일은 그저 운명이다.

   

   

   

   

마을만들기 사업

   

슬로푸드, 맛의 방주

세계 사람들이 함께 소규모 생산자의 생산활동을 도와서 소중한 먹을 거리를 지키자는 음식보호제도.

   

   

   

제주에서는 남녀가 평등하기 때문에 호칭도 중성으로 같이 써요. 삼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