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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예수, 라비 재커라이어스, 종교다원주의 시대에 기독교가 주장하는 절대적인 메시지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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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예수, 라비 재커라이어스, 종교다원주의 시대에 기독교가 주장하는 절대적인 메시지

bangla 2017. 2. 25.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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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sus 
AMONG OTHER GODS 
종교다원주의 시대에 
기독교가 주장하는 절대적인 메시지 
오직 예수 
라비 재커라이어스 지음 I 이상준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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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쓰기 시작할 때만 해도 이렇게 어려운 작업이 될 줄은상상 
도 못했다. 
무슨 말을 해야 할지가 어려운 것이 아니라 무슨 말을 하지 말아야 
할지가 이려웠다. 이 시대는 표면적인 감수성만 남아 종종 매서운 말을 
쏟아 내기 때문이다. 철학적으로는, 당신이 무엇 인가를 진리라고 주장하 
지 않는 한 무엇 이든 믿을 수 있다. 도덕적으로는, 당신이 무엇 인가를 '더 
나은' 길이라고 주장하지 않는 한 무엇이든 행동할 수 있다. 종교적으로 
는, 당4-1이 예수 그리스도를 그 안에 끌어들이지 않는 한 무엇이든지 신 
봉할 수 있다. 또한 어떤 영적인 개님이 동양적일 때는 비판이 면제된다. 
하지만 서양적인 개님일 때는 철저하게 비판당한다 가령 기자가 교회에

무슨 말을 해야 할지가 어려운 것이 아니라 무슨 말을 하지 말아야 할지가 어려웠다. 시대는 표면적인 감수성만 남아 종종 매서운 말을 쏟아 내기 때문이다. 철학적으로는, 당신이 무엇인가를 진리라고 주장하지 않는 무엇이든 믿을 있다. 도덕적으로는, 당신이 무엇인가를 나은 길이라고 주장하지 않는 무엇이든 행동할 있다. 종교적으로는, 당신이 예수 그리스도를 안에 끌어들이지 않는 무엇이든지 신봉할 있다. 또한 어떤 영적인 개념이 동양적일 때는 비판이 면제된다. 하지만 서양적인 개념일 때는 철저하게 비판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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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많은 길이 있다"는 개님은 젊은 날 나의 잠지1의식 속에도 스 
며들어 있었다. 나는 그런 사고방식에 길들여져 있었지만 결국 그런 사고 
방식이 끌이들인 선입건들을 발견했다. 수년이 걸려서야 그런 珊성에 
대한 외침이 사실은 결코 그 말이 의도히는 바가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되 
었다. 어떤 사람이 “당신은 모든 것에 열려 있어야 한다”라고 말할 때는 
“당신은 내가 열려 있는 모든 것에 열려 있어야 하고, 또한 내가 동의하지 
않는 그 어떤 것에도 동의하지 말아야 한다"는 의미일 뿐이다. 
인도 문화는 이런 개방성이라는 허울을 쓰고 있다. 하지만 이것에 
도전할 기미를 보이는 것은 이떤 입장에든 매우 비판적이다. 그렇기 때 
문에 소위 이 관용적인 문화 속에서 카스트 제도가 단생한 것도 우연이 
아니다. 모는 것을 포괄하는 철학이라는 것은 진리를 대가로 지불해야 
만 가능하다. 하지만 그 어떤 종교도 자신들의 핵심 신님들을 부정할 수 
없다.

그러나 많은 길이 있다는 개념은 젊은 나의 잠재의식 속에도 스며들어 있었다. 나는 그런 사고방식에 길들여져 있었지만 결국 그런 사고 방식이 끌어들인 선입견들을 발견했다. 수년이 걸려서야 그런 개방성에 대한 외침이 사실은 결코 말이 의도하는 바가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어떤 사람이 '당신은 모든 것에 열려 있어야 한다'라고 말할 때는, '당신이 내가 열려 있는 모든 것에 열려 있어야 하고, 또한 내가 동의하지 않는 어떤 것에도 동의하지 말아야 한다' 의미일 뿐이다.

인도 문화는 이런 개방성이라는 허울을 쓰고 있다. 하지만 이것에 도전할 기미를 보이는 것은 어떤 입장에든 매우 비판적이다. 그렇기 때문에 소위 관용적인 문화 속에서 카스트 제도가 탄생한 것도 우연이 아니다. 모든 것을 포괄하는 철학이라는 것은 진리를 대가로 지불해야만 가능하다. 하지만 어떤 종교도 자신들의 핵심 신념들을 부정할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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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체계적인 상대주의 안에서 인간은 문화적인 조류에 휩쓸려 가 
느라 냉혹한 현실에 대해서는 전혀 주의를 기울이지 않는 경향이 있다. 
범신론적인 문화권에서 사람들은 이런 삶을 살아간다 거기에는 의심할 
여지없이 10억이 님는 사람들 사이에서 강력한 문화를 일으킨 사상적인 
부요함이 있다. 그것은 이곳 사람들이 '어머니 인도'(~r India)라고 표현 
하는 말에 존재하는 사상으로, 경제적 수탈과 정치적 혼란이나 종교적 반 
감까지도 잠재울 수 있는 사상이다. 
모는 사람은 자신이 대어나는 곳을 선택할 수 있는 특권을 가지지 
못했다. 그러나 한 시인의 말이 가습 저리게 진실로 다가온다. “영혼이 다

이런 체계적인 상대주의 안에서 상대주의 안에서 인간은 문화적인 조류에 휩쓸려 가느라 냉혹한 현실에 대해서는 전혀 주의를 기울이지 않는 경향이 있다. 범신론적인 문화권에서 사람들은 이런 삶을 살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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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관점에 이를 수 있는7b? 우리는 지금의 낮은 관점에서도 무엇이 우 
리의 어려움인지에 대한 암시를 받을 수 있다. 땅에 묶여 있는 우리 관점 
의 한계에도 불구하고 악을 인지하기 때문이다. 우리는 여전히 약에 대한 
목격담을 말하고 있다. 아마도 이유가 있으리라. 
이 지점에서 c.s. 루이스가 우리에게 도움을 준다. 
천국은 지옥을 이해하지만 지옥은 천국을 이해하지 못한다. … 우리 
자신을 악한 기질로 드러내려면, 우리가 애씨 하느라 이미 지쳐 있 
는 이런저런 것들을 멈추기만 하면 된다. 그런 반면에 우리 자신을 
선한 기질로 드러내려면, 우리가 할 수 없는 것을 해야 하고 우리 자 
신이 아닌 존재가 되어야 한다. 1

천국은 지옥을 이해하지만 지옥은 천국을 이해하지 못한다. .. 우리는 자신의 악한 기질로 드러내려면, 우리가 애써 하느라 이미 지쳐 있는 이런저런 것들을 멈추기만 하면 된다. 그런 반면에 우리 자신을 선한 기질로 드러내려면, 우리가 없는 것을 해야 하고 우리 자신이 아닌 존재가 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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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한다). 그러나 예수님의 삶에는 그분이 성적 우혹을 빋아서 그 어떤 조1에 
대해 용서를 구해야 한다든지 히는 낌새조차 없다. 예수님 만이 흠이 없으 
신 분이며, 어떠한 무작위와 작위의 오륜도 없으신 분이다. 
또한 이런 차이점은 무함마드가 살았던 방식에서만 분명히 드러나 
는 게 아니라 그들이 자신의 부르심을 이해하는 방식에서도 드러난다. 기 
원과 소명에 대한 개님이 서로 니무나 다르다. 이슬람교의 설명에 따르 
면, 무함마드는 처음에 계시를 받았다고 주장하면서도 혼란스러위했고 
무슨 의미인지 확신이 서지 않았다고 한다. 오히려 다른 사람들이 그에게 
말씀하시는 신의 음성일 수 있다고 말해 주었다. 만면에 예수님은 정확히 
자신이 누구인지와 어디서 왔는지를 아셨다. 
힌두교도 이런 조사에서 면제될 수는 없다. 바가바드기타(한두교의 중 
요한 성전 중 하나蟚!이)에 나오는 크리슈나의 회통과 소젖 짜는 여자들과의

이슬람교의 설명에 따르면, 무함마드는 처음에 계시를 받았다고 주장하면서도 혼란스러워했고 무슨 의미인지 확신이 서지 않았다고 한다. 오히려 다른 사람들이 그에게 말씀하시는 신의 음성일 있다고 말해 주었다. 반면에 예수님은 정확히 자신이 누구인지와 어디서 왔는지를 아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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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음은 솔직히 많은 힌두교 학자들에게 골칫거리다. 
붓다는 예수님이 세우신 개인적인 순전함의 기준에 어떻게 이를수 
있는가? 그가 환생들을 겪었다는 사실 자체가 연속적으로 불완전한 삶을 
살았다는 의미이다. 그가 아내와 아들을 등지고 궁궐에 있는 집을 떠날 
때는 답을 찾기 위함이었다. 그렇다면 시작할 때 그에게는 정답이 없었 
다. 그의 '깨우침'은 획득된 것이었다. 곧이곧대로 받아들인다 해되 그건 
순전함에 이르는 길일 뿐이지 그 자체로 순전하지는 않다. 
예수님은 깨달음을 얻어 인생의 신비에 대한 해답을 찾고자 편안한 
환경을 떠나는 것으로 사명을 시작하지 않으셨다. 이는 불교의 기원이다. 
예수님은 일정 그룹의 사람들에게 주번의 다른 민족들처럼 정체성 
을 가지도록 민족적 가치를 심어 주기 위해 오신 것도 아니다 이는 이슬 
람교의 기원에 해당된다5

붓다가 환생들을 겪었다는 사실 자체가 연속적으로 불완전한 삶을 살았다는 의미이다. 그가 아내와 아들을 등지고 궁궐에 있는 집을 떠날 때는 답을 찾기 위함이었다. 그렇다면 시작할 그에게 정답이 없었다. 그의 깨우침은 획득된 것이었다. 곧이곧대로 받아들인다 해도, 그건 순전함에 이르는 길일 뿐이지 자체로 순전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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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믿음에 대한 두 번째 관점이 있는데, 이는 공통적인 오해이 
기도 하다. 우리는 믿음을 종종 아픈 사람이나 스스로 빠져나을 수 없는 
상황에 처해 초월적 개입이 필요한 사람을 위한 목발로 생각한다. 우리는 
아프거나 죽음의 문턱 에 있거나 다친 사람이 믿음의 간중을 하는 것을 자 
주 듣는다. 물른 위대한 믿음의 표현이다. 의심할 여지없이, 인생의 폭풍 
우 가운데서도 굳건한 믿음이야말로 부러위할 만한 믿음이다. 
그러나 사실 이 런 상황이야말로 믿음을 깨닫고 점검하게 되는 상황 
이라고 말하고 싶다. 그에 못지않게 모든 일이 형통한 가운데서도 하나님 
을 의지할 때 동일하게 살아 있는 믿음을 중거할 수 있다. 그런 믿음을 가 
진 사람은 삶의 모는 순간과 모는 성공이 하나님의 선물이라는 것을 안

목발이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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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그들에게 몇 가지 질문을 던졌다. “빅뱅이 정말 모든 것이 시작 
한 지점이라면(적어도 과학의 사고방식이라는 점에서 누구나 꽤 공감할 사안이기에), 빅 
뱅 이전에는 무엇이 있었는지 물어봐도 될까요?" 그들은 내가 에상한 대 
되 우주가 특이점으로 축소되어 있는 상대 였다고 대답했다. 
한 걸음 더 나아가 이렇게 물었다. “하지만 특이점이라는 것은 과학 
에서 모든 물리학 법칙이 파괴되는 지점으로 정의되어 있지 않나요?” 
그들은 대답했다. “물론 맞죠. ” 
“그렇다면 원칙적으로는, 여러분이 주장하는 자연주의의 출발점도 
과학적이지 않기는 마찬가지군요. ” 
순간 침묵이 홀렀다. 그들은 머릿속으로 얼른 긴굽 피난처를 찾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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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에 대한 기계론적 관점이 지배적일 때, 흄과 같은 사상가들이 
철학자들이 인과율을 가지고 신 존재의 철학적 논중에 적용한 것을 비난 
한 것에 그들이 동의하는지 물었다. 흄은 경고하기를, 인과율은 과학을 
기초로 철학에서 추정될 수 없다고 했다. 
나는 부연했다. “이제 양자역학 이른(원자보다 더 작은 입자 및 입자 집단을 
다루는 현대 물리학의 기초 이른옮긴이)이 지배적 이기에 아원자(원자보다 더 작은 
입傘옮긴이) 세계의 우연성이 생명의 우연성의 기초가 된다고 여겨집니다 
그러면 여러분은 처음에 우리에게 하지 말라고 경고했던 바로 그 추정을 
스스로 하고 있는 게 아닌가요?” 
다시 한 번 침묵이 홀렀다. 한 분이 겸양의 미소를 지으면서 말했다

우리 과학자들이 철학에 양도될 있다고 허용한 것과 그렇지 않은 사이에서만 선택적으로 통제권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 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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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과학자들이 철학에 양도될 수 있다고 히용한 것과 그렇지 않은 것 
사이 에서만 선택적 통제권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군요.' 
냉정하고 어려운 개님이지만 여기에 진리가 있다. 표적을 구해 놓 
고는 동시에 과학적으로 설명될 수 없는 어떤 것도 의미 있게 여기지 않 
겠다고 결정한다면 스스로 속임수를 쓰고 있는 것일 뿐 아니라, 자신의 
게임에서 지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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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르침은 기껏해야 우리를 도덕성으로 인도하는 것일 뿐 그 자체로 
효력이 있는 것은 아니다. 가르침은 거울과 같은 것이다. 얼굴이 더러우 
면 거울이 그 더러움을 보여 줄 수는 있지만, 얼굴을 씻어 줄 수는 없다. 
이 복잡한 이른을 참으로 이해하려면 철학과 심리학을 대학원 수준 정도 
로 공부해야 할 것이다. 
만면 예수님은 단순하게 사람들을 실제적인 필요에서 출발하여 본 
질적인 영적 갈망으로 인도하셨다. 그 갈망은 모든 인간이 갖고 있는 갈 
망이다. 그래서 우리는 인간적 삶(human livings)이나 인간적 행위(human 
doinv)가 아니라 인간적 존재(h…n beings)다. 우리에게는 단지 우수한 윤리

반면 예수님은 단순하게 사람들을 실제적인 필요에서 출발하여 본질적인 갈망으로 인도하셨다. 갈망은 모든 인간이 갖고 있는 갈망이다. 그래서 우리는 인간적 삶이나 인간적 행위가 아니라 인간적 존재다. 우리에게는 단지 우수한 윤리가 필요한 것이 아니라 변화된 마음과 하나님의 뜻을 구하려는 의지가 필요하다.

예수님은 가르치시고 거울을 보여 주실 아니라, 그분의 존재로 우리 의지를 변화시켜서 그분의 뜻을 구하게 하신다.

결론적으로 주님은 우리가 떡으로는 무한정 감당할 없는 존재임을 상기시켜 주신다. 주님만이 영원히 감당해 주실 있는 생명의 떡이시다. 주님처럼 가르치시고 행하신 존재는 어디에도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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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필요한 것이 아니라 변화된 마음과 하나님 의 뜻을 구하려는 의지가 필 
요하다. 
예수님은 가르치시고 거울을 보여 주실 뿐 아니라, 그분의 존지1로 
우리 의지를 변화시기셔서 그분의 뜻을 구하게 하신다. 에수님이 정말 먹 
이기 원하시는 대상은 우리의 존재다. 그리스도께서는 경고하신다 인간 
갈망의 깊이는 육적인 것으로 뚫을 수가 없다. 인간의 실존적 열망의 높 
이는 행위적인 것으로 이를 수가 없다. 인간 필요의 넓이는 자연적인 것 
으로 재울 수가 없다. 
결론적으로 주님은 우리가 떡으로는 무한정 감당할 수 없는 존지1임 
을 상기시켜 주신다. 주님만이 영원히 감당해 주실 수 있는 생명의 떡이 
시다. 주님처럼 가르치시고 행하신 존지는 어디에도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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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그가 기/거이 웅하자 그들은 모두 다정하게 모여 사진을 찍었다. 그느 
자리를 뜨면서 이런 생각을 했다. “도대체 시력을 상실한 사람들이 왜 사 
진을 씩고 싶은 걸까가 
짐작컨대 하나님께서 우리를 창조하신 방식대로라면, 하나님은 그 
늘이 그 사진을 볼 수 있는 다른 사람의 능력을 즐기위할 수 있게 하셔서 
우리에게는 그것을 경힘할 능력이 없을지라도 유익을 나눌 수 있게 하신 
다. 물른 사진은 시 q(sight)을 가진 사람들에게만 보이지만, 사진을 본 사 
람들은 이 여인들이 추억 속에서 이 장면을 되살릴 수 있도록 내면적 통 
찰에 도움을 줄 수 있다. 그런 경힘은 그들이 처음 그 순간을 살았던 것을 
초월하는 경힘이다. 
하나님은 이 역사의 독특한 순간에, 조각 난 빵을 주심으로 이에 참

도대체 시력을 상실한 사람들이 사진을 찍거 싶은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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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글라스 71플린!드(D。垂 Coupland)는 자신의 책 《하나님을 따르* 
삶》(빠 ~ (罰에서 지1미있는 이야기를 들려준다. 지자는 아름다운 공원 
에 산책을 하러 나갔다가 그날 피크닉을 하러 나온 맹인 여성들 그름을 
만났다. 그들은 그가 지나가는 소리를 듣고는 사진을 씩이 날라고 부다했 
다. 그가 기끼이 웅하자 그들은 모두 다정하게 모여 사진을 씩었다. 그는 
자리를 뜨면서 이런 생각을 했다. “도대체 시력을 상실한 사람들이 왜 사 
진을 씩고 싶은 걸까가 
짐작컨대 하나님께서 우리를 ,창조하신 방식대로라면, 하나님은 그 
들이 그 사진을 볼 수 있는 다른 사람의 능력을 즐기위할 수 있게 하셔서 
우리에게는 그것을 경힘할 능력이 없을지라도 유익을 나눌 수 있게 하신 
다. 물론 사진은 시 ~을 가진 사람들에게만 보이지만, 사진을 본 사 
람들은 이 여인들이 추억 속에서 이 장면을 되살릴 수 있도록 내면적 통 
찰에 도움을 줄 수 있다. 그런 경험은 그들이 처음 그 순간을 살았던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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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이러한 자기 신격화가 철학적 한1두교의 핵심이다. 인도 최고 
의 철학지들 중 한 사람이 솔직하게 이렇게 말했다. “인간은 자기 망각의 
일시적인 상대 속에서 신이다" 
우리가 이떻게 양자역학 세계의 산물인 동시에 신들일 수 있는가? 
이것이 지난 수천 년 간 인간 역사가 우리에게 가르쳐 은 것인7P 우리 
는 길을 잃고 외로움과 혼란에 빠진 신들인가? 그래서 힌두교에서는 팡 
신'은 사라진 채 명상의 과정을 통해 우리 개인들이 비인격적 절대자인 
궁극적 '나'와 연합하려 하는가? 어니에도 중대한 다자가 없기 때문인 
7P9

인간은 자기 망각의 일시적인 상태 속에서 신이다. - 인도 최고의 철학자 사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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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게 된다. 그러나 그러다가 배가 가라앉거나 다른 비1와 부딪히기 시작할 
때 어떻게 아무 도구도 없이 항구에 안전하게 도착하겠는가? 
그러므로 먼저, 어떤 인생의 당위성을 설정하지 않아서 어디로 가야 
하는지도 모른다면 어떤 윤리적 당위성도 설정될 수 없고 어떤 도덕적 선 
언도 내릴 수 없다는 점부터 분명히 해 두자. 어쨌든 왜 우리는 존재하는 
가? 이 지점이 바로 회의론자가 인생의 높은 파고 위에서 표류하는 지점 
이다. 우리가 순전히 사고로 여기 존재하고 순전히 우연으로 항해하고 있 
다면 어느 여정이 바르기나 를린 円이라는 것을 어떻게 판단할 수 있는 
가? 왜 다른 어느 지점도 아닌 이 지점이어야 하는가? 
이제 이 질문 자체가 인생에 어떤 목적도 실제로 존재할 수 없다고 
주장하고 싶어 히는 회의론지를 왜 자기모순에 빠뜨리는지를 볼 것이다.

열반을 개인화하면 자아의 부재를 주장할 길이 없으며 번째 잘못된 생각의 기원을 제시하지 못하면 고통의 중지를 논할 길이 없기 때문이다. 불교가 계율들과 규칙들의 복잡한 체계를 가진 것은 그것들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반유신론적인 길인 불교는 업보로 얽혀 있는 길이다. 악이라는 것을 인정하고 나서는 운명론으로 눈을 감고 회피하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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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범신론의 배는 악의 안초에 부딪혀 산산조각났다. 열반을 개 
인화하면 지아의 부재를 주장할 길이 없으며 첫 번째 잘못된 생각의 기원 
을 제시하지 못하면 고통의 중지를 논할 길이 없기 때문이다. 불교가 계 
율들과 규칙들의 복잡한 체계를 가진 것은 그것들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만유신른적인 길인 불교는 업보로 얽혀 있는 길이다. 악이라는 것을 인정 
하고 나서는 운명른으로 눈을 감고 회피하려고 한다. 
이와는 완전히 상만되게 기독교 미1시지는 악의 참상을 인지한다. 
이제 하나님께서 고난을 허락하시는, 도덕적으로 정당성 있는 이유를 제 
시하고자 한다. 기독교의 대답을 생각해 보고 다른 종교와 차이점이 무엇 
인지 살펴보자.

악의 신비를 풀어 대본은 하나님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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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의 신비를 풀어 줄 대본은 
하나님끼I 있다 
두 번째, 저작권을 말한다면 필연적으-로 있어야 하는 것이 있다. 하 
나님이 생명의 저자시라면, 대본이 있어야 한다. 장 폴 사르트르의 말처 
럼, 우리는 허무의 바다 위를 표류하는 공허한 거품들이 아니기 때문이 
다. 또한 아무런 목적도 목직지도 도구도 없이 항해하는 것도 아니다. 
우리는 세상이라는 무대에서 각기 다른 대본들을 뽑아서 선택하는 
것이 아니다. 우리에게 주어진 대사들을 보면 이것은 연극이 아니라 실제 
삶이다. 그리고 모든 행동과 생각 속에서 한 가지 이야기를 지향한다 각 
개인의 부차적인 플롯은 우리 인생을 향한 하나님의 목적이라는 더 큰 스 
토리로부터 방향을 잡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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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은 컘브리지대학교에서 스티븐 호"(Stephen 박사가 연 
설하는 강연을 들을 수 있는 특권이 있었다. 강연의 주지는 “인간은 결정 
된 존재인가 자유한 존재인가?"라는 것이었다 호킹 박사는 자신의 자료 
를 꼼꼼하게 훑은 이후에 오래도록 기다린 결른에 이르렀다. “인간은 결 
정된 존지1인가? 그렇다. 그러나 무엇이 결정되었는지 알 수 없기 때문에, 
아마도 결정된 존재가 아닐 것이다” 
나는 그런 발언을 하기 위해 결정주의를 일부러 벗어난 것인지, 아 
니면 그 발인도 자신이 제기한 결정주의의 일부분인지 의아했다. 
청중들은 모두 길게 탄식했다. 실제로 실망의 목소리가 여기저기서 
들려왔다. 당신도 알다시피, 일정한 패턴 없이는 디자인을 이해할 방법이 
없다. 대본이 없으면 인생을 살아갈 바른 방법이 없다. 사실 우리는 이야

인간은 결정된 존재인가? 그렇다. 그러나 무엇이 결정되었는지 없기 때문에 아마도 결정된 존재가 아닐 것이다. - 스티븐 호킹 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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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과 삶의 관계는 모순과 이성의 관계와 같다. 어떤 주장이 모순적 
이면 이성적 추론은 무니진다. 삶이 약으로 히비되면, 인생은 무니진다. 
약의 문제는 내게서 출발한다. 편집자에게 도착한 편지 가운데 가장 짧은 
편지를 쓴 사람이 있다. G. K. 체스터튼이다. 그는 이렇게 썼다. “존경하 
는 선생님, '세상의 문제는 무엇인가?라는 당신의 논문에 대한 체 대답은, 
'나다'입니다. G. K. 체스터튼드림. '

존경하는 선생님, 세상의 문제는 무엇인가? 라는 당신의 논무에 대한 대답은

'나다' 입니다. G.K. 체스터튼 드림

 

크리스천들에게 악도 실재하고 세상도 실재하고 시간도 실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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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하자면 크리스천들에게 악도 실재하고 세상도 실지1하고 시간 
도 실재한다. 에수님은 맹인과 연관해서 이 세 가지 실재들을 인식하셨 
다. 주님은 이 세상이 그 안에 시간의 요소를 담고 있음을 보이셨다. 그리 
고 시간의 모루(대 장간에서 불린 쇠를 을려놓고 두드릴 때 받침으로 쓰는 鷄이馝이) 
위에서 영원의 해머로 내리치면 마침내 시간이 껍데기를 벗고 영원한 것 
의 가치들을 드러낸다는 것, 그러고 나면 그 안에서부터 궁극적인 진리가 
드러난다는 것을 보이셨다. 그 단계로 들어가면 우리는 발견할 것이다. 
진짜 모루는 영원이었고, 시간이 해머를 제공했다는 사실과 마지막으로 
남는 것은 하나님의 영광과 목적이라는 사실을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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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병사로 보이는 소년이 내 집으로 들어오더니 내 할머니를 쏴서 죽 
였습니다. 그의 허리띠 버클에는 '하나님은 우리 편이시다라고 쓰여 있 
었습니다. 그게 바로 종교가 우리나라에 한 짓입니다!” 
그의 말이 맞다. 그런데 그가 기억하지 못하거나 알지 못하는 점이 
있는데, 그 글귀는 나치가 새긴 게 아니라 카이저 시대의 유품이기도 하 
다는 점이다. 나치는 군수품이 심각하게 부족해서 지난 시대 유품들을 사 
용하기 시작했다. 그뿐 아니라 콘스탄티누스 시대로부터, 십자가의 기호 
가중오나 전쟁의 무기 위에 계속해서 새겨졌던 것은 그리스도의 메시지 
가 니체의 표현대로 소위 '의지력'으로 이해되었기 따문이다. 
나는 잠시 침묵한 뒤 그가 한 말에 동의한다는 점을 인정했다. 
그러자 이번에는 그가 놀랐다. 그러고는 조심스럽게 경계심을 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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놓았다. 나는 말했다. “하지만 장군도 아시다시피, 에수님은 사람들 위에 
힘으로 군림하는 정부를 세우려고 오신 것이 아니었습니다. 정치 체계에 
대해 말씀하신 적도 없습니다. 주님은 사람들의 마음을 다스리기 위해 오 
셨고, 그것도 정치력을 가지고 하신 게 아니었습니다 ~10 0 
• 丁 11= 丁리 안에 
살기를 원하시지 우리를 통제하려고 하지 않으십니다” 
그리고 내 개인적인 간중을 나누었다. 사실 알렉산더 솔제니친이 
말했던 것을 인용하려고 했다. 선과 악 사이의 가느다란 선은 어떤 상태 
나 사상 사이를 지나가는 것이 아니라 모든 사람의 마음 사이를 지나가는 
것이라는 말이었다. 하지만 멈칫했다. 이 말조차도 정치적인 嚮을 자 
극할 수 있겠다는 걱정 때문이었다.

 

나폴레옹이 예수 그리스도에 대해서 말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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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은 71기서 자신의 업적을 돌이켜볼 기회가 있었다 그는 몽를통 백작을 
불러서 물이보았다. “예수 그리스도가 누구였는지 내게 말해 줄 수 있겠 
나?” 백작은 대답하기를 주저했다. 그러자 나폴레옹이 답했다. 
그래 그렇다면 내가 당신에게 말하리다. 알렉산더 대제, 시저, 샤를 
마뉴 그리고 나도 위대한 제국들을 건설했다. 그러나 우리 같은 천 
재들이 무엇에 기초해서 이런 창조물들을 이뤄 냈는가? 무력이다. 
하지만 예수만이 자신의 제국을 사랑에 기초해서 세웠다. 그리고 바 
로 오늘날까지 수백만 명의 사람들이 그를 위해서 죽고 있다. … 이 
제야 인간 본성을 좀 이해하게 되었다. 말하자면 이들 모두는 사람 
이다. 나도 사람이다 그 누구도 그분과 같지 않다. 에수 그리스도는 
사람 이상이었다. … 나는 수많은 사람들에게 열청적 헌신을 일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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켜서 나를 위해 기끼이 죽기까지 하도록 만들었다. … 그러나 그러 
기 위해 내 모습과 말과 목소리로 강력한 영향력을 주려고 그들 누 
앞에 필히 나타나야 했다. 내가 사람들을 만나서 이야기하면 그들의 
심장에 헌신의 불꽃이 타오른다. … 그러나 그리스도는 인간의 마음 
을 보이지 않는 세계로 고양시김으로 이 일을 이루어 내실 수 있었 
다. 1800년의 시간과 공간의 장벽을 뛰어넘어 그분은 다른 모든 이 
이 성취하기 어려운 요구를 하신다. 그것은 철학가가 종종 친구들 
의 손에 부탁한 것이며, 아버지가 자녀들에게, 신부가 신랑에게, 사 
람이 자기 형제에게 요구했지만 이루지 못한 것이다. 곧 인간의 마 
음이다. 그는 인간의 마음을 전적으로 자신에게 바치도록 요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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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조건적으로 요구한다. 그리고 그 요구는 즉시 수용된다 놀라울 
따름이다! 시간과 공간의 제약에도 불구하고 인간 영혼은 모든 느 
력과 기능을 다해 그리스도의 나라에 합병 된다 그를 신실하게 믿는 
모든 자들이 그를 향한 놀랍고도 초자연적 인 사랑을 경힘한다. 이런 
현상은 설 명이 불가능하고 인간이 가진 창의력의 빔주를 훌쩍 넘어 
선 것이다. 엄청난 파괴자인 시간조차도 이 신성한 불꽃을 소멸시길 
능력이 없다. 다시 말해 시간도 그 힘을 고갈시길 수 없고 그 빔위를 
축소시킬 수 없다. 내게는 이것이 가장 충격적인 사실이다. 지주 이 
생각을 했는데, 결국 이 모든 사실이 내게 예수 그리스도의 신성을 
강력하게 설명하고 증명해 주고 있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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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은 이 책이 과연 하나님의 말씀인가 하는 것이다. 게다가 이슬람교는 
무함마드를 세상 유일한 예인자로 여기는데, 이 '기적'은 한 인어에만 국 
한되며, 그 책의 상당 부분은 불가해한 것으로, 심지어 그 언이를 아는사 
람들에게도 어렵게 여겨진다. 다시 말해서 정말 그 기적을 이해하려면, 
일단 아랍어부터 할 줄 알아야 하고, 게다가 그 인어에 상당한 조에가 있 
어야 한다. 그와 같은 주장은 이무 좁고 제한적 인 주장이다. 
힌두교와 진리라는 주제로 건너오면 상황은 더 어렵다. 가령 간디 
”6 무슨 뜻인가? 이 말 
= 이렇게 말했다. “신이 진리이고 진리가 신이다. 
로는 신의 존재가 참인가 허상인가라는 더 근본적인 질문에 대한 대답이 
없다. 힌두교의 주요 옹호자인 샨카라(Shan曰는 다음과 같은 말로 이 질 
문에 대한 답을 회피했다. “사람이 신을 예배할 수는 있지만 그것은 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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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에 대한 답을 회피했다. “사람이 신을 예배할 수는 있지만 그것은 진리 
를 표현하는 방법들 중에 열등한 방법일 뿐이다. ” 궁극적으로 힌두교 승 
배자들은 자신이 신과 합일하는 최고의 진리까지 도달한다. 최저 한계선 
은 힌두교도들이 자신들의 경전을 진리라고 생각한다는 점이다. 여기서 
아주 복잡한 도전적 문제들이 등장한다. 
힌두 경전들은 사실 두 개의 큰 범주, 즉 스므리티(smⅲi)와 스루티 
(Sruti)로 나뉜다. 스므리티는 '기억되는 것'이라는 뜻이다. 저자들도 많고 
그들이 내놓는 주장들도 판이하게 다르다. 스므리티 전집에는 인도 현인 
들의 사색이 담겨 있는데 거기에는 심오한 내펑부터 그들도 인정하는 아 
주 기괴한 내용들까지 다양하다. 만면에 스루티는 '계시된 것'이라는 뜻 
이다. 스루티는 경건한 힌두교도에게는 영원한 참 계시에 해당한다. 
이 계시가 영원히 참일지라도 힌두교는 모든 길이 참이라고 주장할

힌두 경전들 : 스므리티, 스루티로 나눔. 기억되는 , 계시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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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들은 누구나 말에 문제점이 있든가 언행이 일치하지 않아 문제가 있든 
가한다. 하지만 예수님은 그분의 말씀을 존중하심으로 우리 모두에게 그 
斟 생명을 주셨다. 주님은 단지 정의를 위해 죽으신 것이 아니었다. 주 
님은 사람이 진리를 죽일 수 없다는 사실을 중명하시면서 예인의 성취를 
이루며 죽으셨다. 그러므로 진정한 의미에서 그들은 주님을 어떤 방향으 
뜨 멸하지 못했던 것이다. 
어느 학교 교장실 벽에 이런 포스터가 붙어 있는 것을 본 적이 있다. 
“당신이 내 말을 통해서도 나를 이해할 수 없다면, 어떻게 내 침묵을 통해 
서 나를 이해할 수 있겠는7P" 
세상은 진리를 자신들의 기지로 해석하려 들 것이다. 그러나 크리 
스천은 진리를 그분의 말씀으로 해석한다. 그리고 또한 그분의 침묵으로 
해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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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와 벌》에서 도스토옙스기는 하나님의 초대에 관해 이런 글을 남 
렸다. 
그때 그리스도께서 우리에게 말씀하실 것이다. “너회들도 오니라- 
술꾼들도 오고 병약한 자들도 오고 수치스런 자녀들도 나아오거라. ” 
그때 지혜자들과 지식인들이 말할 것이다. “오 주님, 이런 자들을 왜 
받아 주십니까?” 그러면 주님이 말씀하실 것이다. “내가 왜 그들- 
받아 주는가? 오 지식 인들이여, 그들 중 한 사람도 자기가 이런 대우 
를 받을 가치가 있다고 믿는 사람이 없기 때문이란다. ” 그리고 주님 
은 우리에게 그분의 두 손을 내미실 것이며 우리는 그분 앞에 엎드 
릴 것이다. … 그리고 우리는 통곡할 것이며 … 모든 것을 이해하게 
될 것이다! … 주여, 당신의 나라가 임하소세B

 

하나님의 초대에 관해, 도스토옙스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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