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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선언, 차동엽 본문

읽고 또 읽고/기독교

행복선언, 차동엽

bangla 2016. 3. 29.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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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리는 예전과 마찬가지로 웃으며 노래를 불렀고, 성공리 공연을 마쳤다. 그리고 곧장 아들의 시신이 있는 야전병원으로 달려갔다. 그런데 아들의 시신을 붙잡고 우는 대신, 오히려 그곳에 있던 군인들을 위해 노래를 부르기 시작했다.

훗날 인터뷰에서..

"아들의 죽음이 슬프지 않았던 것은 결코 아닙니다. 저는 고통을 대하는 인간의 태도는 다를 수 있다고 생각해요. 세상을 비관하며 좌절하든지, 술로 파멸하든지, 아니면 하나님께 슬픔을 맡기고 자유롭게 되든지 말입니다. 저는 하나님께 제 슬픔을 맡겼습니다. 그러자 하나님은 놀라운 위로와 힘을 제게 공급해 주셨고, 저는 다른 사람에게 그것을 증거하였을 뿐입니다." 헤리 로더

   

신이 인간에게 선물한 치유의 물…. 눈물, 헨리 모슬리, 정신과 의사

   

미국 뉴욕에 남자들만 위한 아주 재미있는 가게가 있다고… 실컷 울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는 곳…

   

온유기도… 잠이 안 오고, 걱정이 태산일 때… "에이 난 몰라요! 저 그냥 잘래요. 주님이 다 알아서 하세요." 그러면 마음이 그렇게 편해질 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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