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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주인은 누구인가? 토저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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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주인은 누구인가? 토저

bangla 2016. 3. 28.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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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하나님이 하나님이시고, 우리는 인간이라는 사실을 기억해야 한다. 하나님은 주권자이시고 우리는 피조물이다. 하나님은 창조주이시기 때문에 우리에게 순종하라고 명령할 권리를 갖고 계신다. 하나님께 순종하는 것은 즐거운 일이다. 주님은 "내 멍에는 쉽고 내 짐은 가벼움이라"라고 말씀하신다.

   

한 때 사람들은 "천국이 바로 저 위에 있고 별들은 천국을 들여다보는 구멍이다"라는 말을 믿었다. 그 때 사람들은 밤하늘을 보면서 이 땅이나 바다에서 볼 수 없는 천국의 빛이 별들을 통해 조금씩 새어 나온다고 생각했다.

   

성령께서는 사람들에게 이성을 무력화하는 감동을 주시지 않는다.

내 개인적인 체험에 대해 말하자면, 하나님을 가장 분명히 본 고상한 체험의 순간에 나는 매우 차분했고 평안했다. 그래서 나는 그 체험에 대해 말이나 글로 묘사할 수 있고 심지어 그것을 분석할 수 있을 정도이다.

   

오래 전 누군가 술을 가리켜 '액체로 된 저주'라고 불렀다.

   

하나님의 뜻을 바로 아는 사람은 현재 자신에게 약속된 것을 포기하는 죄를 범하지 않으며, 또 훗날 자신에게 주어질 것을 지금 달라고 조르는 죄도 범하지 않는다. 이것을 염두에 두고 성경을 연구하는 그리스도인은 불필요한 긴장과 중압감과 오해에서 벗어날 것이다.

   

내가 그리스도인 이라는 말 앞에 '참된'이라는 말을 붙이는 이유는 두 가지이다. 첫째는 거듭남의 필요성을 강조하기 위해서이고, 둘째는 거듭남으로 인해 변화된 사람답게 살아가야 한다는 것을 강조하기 위해서이다.

   

참된 그리스도인에게서 발견되는 또 다른 점이 있다. 죄를 짓고 싶은 마음이 들 때 그는 언제나 하나님께 굴복한다. 죄의 유혹이 찾아올 때 그는 그것을 맞서 맹렬히 싸우지 않고 오히려 하나님께 복종하기 때문에 총 한 번 쏘지 않고 상처 하나 입지 않고 승리를 거둔다. 그는 하나님께 굴복하기 때문에 다른 사람들의 대해서도 승리를 거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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