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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겁고 행복한, 독서습관 들이기, 윤순영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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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아이들은 6세쯤 되면 인지 발달 단계상 책을 읽은 뒤 등장 인물의 이름을 기억하고, 어느 정도까지 자세한 내용을 기억할 수 있게 된다. 그래서 줄거리를 순서대로 나열하거나 읽어 준 이야기를 나름대로 조리 있게 다시 이야기하기도 한다. 또 어른과의 의사소통이 충분할 만큼 언어 발달이 이루어져, 엄마와 책을 통해 서로의 생각을 교환하면서 교감할 수 있다. 거기다 운동 능력이 발달해서 도서관이나 서점 나들이도 가능하고, 공공장소에서 지켜야 할 규칙을 받아들이고 수행하는 것도 가능하다.
이제 드디어 쌍방향으로 커뮤니케이션이 이루어진다고나 할까, 즉 통제가 되면서도 반응이 있으니 재미도 있고 효과가 크다.
예닐곱 살 무렵에 한글을 떼고 초등학교에 입학하면서 아이들은 읽기에 흥미를 느끼기 시작한다. … 3학년이 되면 가속도가 붙으면서 다독의 시대가 열린다.
이때 좋은 책을 고르는 법을 반드시 가르쳐야 함.
도서관 놀이, 서점 놀이.. 돈도 받고 책도 사고.
화면 캡처: 2009-07-17, 오전 11:17
화면 캡처: 2009-07-17, 오전 11:17
화면 캡처: 2009-07-17, 오전 11:18
집에서 간단하게 만든 워크북.
화면 캡처: 2009-07-17, 오전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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