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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의 진짜 인생은 30대에 있다, 한경아 본문
앨리슨 래퍼는 이처럼 당당하게 자신의 모습을 빛과 그림자를 이용해 카메라 렌즈 안에 신비롭게 담아냈다. 그리고 밀로의 비너스처럼 자신을 팔이 없는 살아있는 비너스라고 부르기 시작했다. 결국 세상은 그녀를 살아있는 비너스라고 부르게 되었고, 살아 있는 비너스로 인해 미의 기준 또한 바뀌기 시작했다.
결국 그녀의 바람처럼 아름다움에 대한 세상의 시선은 조금씩 변하기 시작했다. 입과 불편한 발만으로 아들을 키워내는 그녀의 모습은 아름다움을 너머 숭고함까지 느끼게 해주었다. 이렇듯 그녀는 어떤 상황에서도 자신을 삶을 사랑했다.
사람들은 대부분 실제로 꽃을 보지 않는다. 꽃은 너무 작고 사람들은 시간이 없다. 그래서 나는 다짐했다. 꽃이 나에게 무엇을 의미하는지, 내가 본 것을 그리겠다고, 나는 사람들이 놀라서 그것을 쳐다볼 시간을 갖도록 꽃을 아주 크게 그린다. -조지아 오키프
퀴리 부부는… 스물 여덜이 되던 해 결혼을 했따. 그와 함께 그녀의 인생도 서서히 피어나기 시작했다. 항상 가난했던 두 사람은 특별히 결혼식을 올리지 않았고 결혼반지도 주고받지 않았다. 신혼여행도 자전거를 타고 프랑스 시골을 여행한 정도였다. 아마도 그들에게 있어 결혼이 갖는 정신적인 교감을 나눌 수 있는 반려자를 만난 것, 그로 인해 더욱 좋은 연구를 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 그 기쁨이 다이아몬드 반지를 나눠 갖는 것보다 훨씬 더 값지고 아름다웠을 것이다.
스무살의 얼굴은 자연의 선물이지만, 쉰 살의 얼굴은 당신이 당신 주변의 친구와 이웃들에게 뿌려놓은 인생의 흔적이다.
쉬지 않고 꾸준히 일해야 시대감각을 잃지 않는다. 한 번 게으름을 피우면 그것을 회복하는 데 세배 이상의 시간이 소요된다.
만일 미우치우 프라다가 포코노 나일론을 보면서 똑같이 낙하산천으로만 여겼다면 오늘날 모든 여성의 꿈인 프라다 백은 존재할 후 없었을 것이다. 19세기 군용물품공장이 설립되었을 때부터 계속 존재한 나일론 소재.
패션은 자기표현이며 선택이다. 어떤 옷을 입을지 모르겠으면 거울을 보고 자신을 연구하면 된다. - 프라다.
어머니로서, 아내로서, 인간으로서 살아온 시간만큼 당신은 더 많은 것을 볼 수 있는 눈과, 더 많은 것을 들을 수 있는 귀를 가질 테니 말이다.
FUN 경영, Fun, Unique, Nurturing - 진수 테리, 샌프란시스코에서 진수 테리의 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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