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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력적인 말하기, 성공하는 리더를 위한, 강미은

bangla 2016. 5. 8.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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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일한다는 게 기쁘다. 96세인 어머니가 계신다. 젊은 유전자에 감사한다. - 클린트이스트우드

   

메시지의 구성 전략이 있으면 어떤 종류의 말이라도 흡인력 있게 만들 수 있으며, 미리 생각해보는 습관이 이 전략의 첫걸음이다.

   

카메라 앞에 섰을 대는 구어체로 말해야 한다. 카메라 옆에 친한 사람이 서 있다고 생각하자. 이것이 어렵다면, 카메라 렌즈 뒤로 보이는 카메라맨에게라도 이야기한다고 생각하자. 그러면 훨씬 더 자연스러워진다.

   

TV에서 제스처는 절제되게…

   

누군가 자신의 연설에 대해서 평가해 달라고 처칠에게 말하자...

"당신은 무슨 말을 할지 몰랐고, 무슨 말을 하고 있는지 몰랐고, 무슨 말로 끝냈는지 몰랐다."

   

말의 첫머리에는 두 가지 요소가 들어가야 한다. 듣는 사람의 주의를 끌어들이는 부분과 청중으로 하여금 스피치의 본론에 대해서 준비하도록 하는 부분이다.

   

인용의 길이가 짧을 때는 적절하게 되풀이해주는 것이 좋다. 글자로 쓰여진 문건에서 똑같은 문장이 반복되면 우습지만, 말로 하는 스피치에서는 똑같은 문장이 반복됨으로써 오히려 강조의 효과가 있다.

   

영국의 유명한 발레리나인 마고트 폰테인이 이런 말을 했습니다. '인생을 살면서 깨달은 것이 있습니다. 자신의 일을 심각하게 생각하는 것 사이에는 차이가 있습니다. 자신의 일을 심각하게 생각하는 것은 절대로 필요합니다. 자기 자신만 심각하게 생각하는 것은 문제입니다.' 이 말을 다시 한 번 생각해봅시다…. 자신의 일을 심각하게 생각하는 것은 절대로 필요합니다. 자기 자신만 심각하게 생각하는 것은 문제입니다.'

   

스피치의 기본 구성

1단계: 무엇을 말할 것인가를 말해준다.

2단계: 내용을 말해준다.

3단계: 지금까지 무엇을 말했는가를 말해준다.

   

"우리의 경쟁상대는 스타벅스다" 화물을 수송하는 회사지만 스타벅스만큼 즐겁고 업그레이드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최고의 품질로 고객만족을 추구하겠다는 비전이었다.

비전 하나에도 감성이 들어갈 때 조직원들에게 힘을 실어준다. 이것이 바로 리더의 커뮤니케이션이다.

   

Over-thinking 이론, 미시간대 심리학과 흑스마 박사,

생각을 거듭할수록 점점 부정적인 결론을 내리게 만드는 여자들 특유의 생각 패턴을 분석한다. 생각하는 방식의 차이, 커뮤니케이션하는 방식의 차이가 남녀 간의 갈등과 싸움의 원인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

   

청중에 따라 메시지 전략을 달리 한다.

양쪽 주장을 다 펴는 것이 좋을 때가 있다. 청중의 정보 처리 능력이 높고 정보 처리에 대한 동기가 클 때다. 즉, 정보를 열심히 받아들이고 그 내용을 평가할 능력이 있는 경우다. 청중의 관여도가 높을 때 이런 메시지가 더 효과적이다.

주제에 대해서 관심도 별로 없고 열심히 들을 에너지도 시간도 없는 사람에게는 양쪽 주장을 다 들려주는 것이 혼란을 가져다 준다.

   

그(안철수)를 한 번이라도 만나 인터뷰해본 사람은 안철수 사장이 얼마나 진심을 담아 이야기하는지 알게 된다. - 김상현

   

저는 이 자리에 계신 여러분 중에서 20년 후에 우리 학교 총장이 나오기를 기대합니다. - 이경숙 총장

   

푸틴이 과학계 인사들에게 "두뇌 유출이 있다는 것은 어쨌든 우리에게 유출할 두뇌가 있다는 얘기 아니냐" 면서 "힘을 내자"고 격려

   

"저는 키가 작습니다. 친구들보다 늘 키가 작아서 불만이었는데. 제가 어렸을 시절에도 이렇게 영양사분들이 많이 계셨다면 제 키가 조금은 더 크지 않았을까 싶내요." 영양사 협회에서 노대통령.

   

말하기 원칙, Leech

  • 요령: 듣는 사람에게 부담을 주는 표현은 최소화 하고 혜택을 베푸는 표현은 최대화 한다. 상대방에게 도움이나 이익이 되는 말을 많이 한다.
  • 아량: 말하는 사람 자신에게 혜택이 될 수 있는 말은 최소화 한다. 자신의 의무를 강조하는 표현은 최대화 한다.
  • 칭찬: 듣는 사람에 대한 비난은 최소화 한다. 칭찬은 최대화 한다.
  • 겸양: 말하는 사람 자신의 칭찬하는 표현은 최소화 한다.
  • 동의: 듣는 사람의 의견과 서로 다른 것은 최소화 한다. 의견이 같은 것은 최대화 한다.
  • 동정: 듣는 사람과 말하는 사람 사이의 나쁜 감정은 최소화 하고 공감적인 동정은 최대화 한다.
  • 매너: 말을 할 때 부적절하게 끼어들거나 부적절하게 침묵하지 않는다.

       

    "자, 여기 모인 분들 중에서 자신이 과묵하다고 생각하시는 분은 손 들어 보세요."

    그러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스스로를 과묵하다고 평가해서 손을 든다.

    "여기 인사 담담 팀장님 계십니까? 지금 손 드신 분들 다 적으세요. 과묵한 분은 회사의 CEO 한 사람으로 충분합니다. CEO는 다른 사람들의 말을 최대한 많이 듣고 중요한 결정을 내려야 하지요. 그렇지만 회사 내 다른 분들은 모두 말을 많이 해야 합니다. 아이디어도 거리낌 없이 내고, 일이 어떻게 되어가고 있는지 끊임없이 보고해야 합니다. 직원들이 과묵하다는 건 회사를 위해서 결코 좋은 일이 아닙니다."

       

    "벙커 '안' 이라고 했지요. 벙커 아니라는 말로 들리게 말씀드렸어요. 기왕에 벙커에 들어갔어도 거기까지 가시는 동안 기분 좋게 가시는 게 좋잖아요?' 캐디.

       

    유머는 여유가 있을 때 나온다. 상황에 대해서 자신이 어느 정도 컨트롤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있을 때 자연스러운 유머가 나온다.

    … 긴장하는 자리에서 유머러스하게 상황 대처를 할 수 있다는 건 대단한 능력이다 상황을 여유 있게 돌아볼 수 있다면 평소의 유머를 발휘할 수 있을 것이다.

       

    청중들에게 앞자리와 중앙 쪽으로 자시를 옮겨달라고 미리 부탁해서 자리 배치를 다시 하는 것이 좋음. 드문드문 떨어져 앉은 상황에서 사람들은 심리적으로 고립되었다는 느낌을 받는다.

       

    일반적으로 지루한 말하기는 권위주의에서 나온다. 권위는 있되 권위주의에는 빠지지 않는 당당함이 매력적인 말하기를 가능하게 한다. 듣는 사람에 대한 서비스 정신이 있는 권위 멋있지 않은가.

       

    라틴어가 라틴아메리카에서 사용되는 언어라고 알고 있는 사람도 10% 이상.. 미 고등학생 갤럽 조사 결과

       

    29분, 49분 알람시계… 1분 단위라도 어기지 않고 정확하게 끝내겠다고…SK?

    3.3.7 운동 - 삼성

    3가지 사고는 꼭 필요한 회의를 최대한 간소하게 횟수를 줄이는 것,

    3가지 원칙은 1시간, 회의없는 날 지정, 기록은 1장으로 하자는 것.

    7가지 원칙: 시간엄수, 회의경비 공개, 참석자 제한, 회의목표 설정, 회의자료 사전 배포, 전원 발언, 결정사항 기록 등.

       

    신문기사의 제목은 편집자의 영혼… -편집부장

    독자로 하여금 무릎을 치게 만드는 제목이 나와야 지면이 펄떡펄떡 살아 있게 된다는 것.

       

    하일성… "여기서 번트에 실패한다면, 오늘 경기 어렵습니다" 하는 식이다. 그러나 그의 예상이 틀릴 때도 많다. 그럴 때 그는 이렇게 말한다. "경기 흐름이 갑자기 바뀌는데요."

    ..."야구라는 건 정말 몰라요. 저런 일도 있네요."

    이런 즐거운 말솜씨를 두고 누가 눈살을 찌푸릴 것인가? 유쾌한 유머로 실수를 반전하는 법은 누구나 다 익힐 일이다.

       

    출세를 하려면 남자에게는 뒤에서 칭찬을 하고, 여자에게는 정면에서 아부를 하라--- 한 선배

       

    "출장 갔을 때 사온 쿠바산 시가인데 아주 향이 좋으니 한번 피워보지. 그런데 금연 건물 밖에서 피워보면 어떻겠나?" 사장이…

       

    여러 사람과 이야기를 해보면 같이 있어서 즐거운 사람이 있다. 나를 배려해주고, 내 이야기를 잘 들어주고, 자기 이야기를 조리 있게 적절한 길이로 하는 사람과 이야기하고 나면 가슴속에 잇는 것이 다 풀어지는 듯한 느낌을 받는다. 의사소통을 통해 마음의 소통이 일어나면 사실 안 풀릴 문제도 없다.

    말의 기본은 상대에 대한 배려다. 진심으로 상대를 배려해 주는 마음이 있을 때 그 마음은 전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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