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design your brain
청소년부 다시 세우기, 최윤식 본문
죄에 굶주려 더 자극적이고 강한 죄가 가득 담긴 문화마약을 탐익하는 세상에서 살아남아 당신, 당신의 가족, 당신이 섬기는 교회를 지킬 수 있는 길은 레오나드 레이븐힐의 외침처럼 기도에 굶주린 성도, 강철 같은 기도를 쉬지 않고 할 수 있는 그리스도인이 되는 길뿐이다. 레오나드 레이븐힐은 "죄를 짓는 사람은 기도를 중단할 것이고, 기도하는 사람은 죄 짓기를 중단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불확실성과 모호함에 증가는 지금까지 믿어왔던 진리들에 대한 불신과 이에 따른 존재의 불안을 낳게 되고 결국은 상대주의라는 병으로 사람들을 몰고 가게 된다. 그리고 절대 진리를 포기한 상대주의는 필연적으로 무기력, 무관심, 무의미라는 3무를 불러온다. 이 3무는 사탄이 가져다주는 재앙이다. 왜냐하면 사람들이 특히 미래의 희망인 청소년들과 젊은이들에게서 현실에 대한 무기력, 무관심, 무의미가 심해지기 시작하면 미래는 자동적으로 소멸되고 말기 때문이다.
미래가 자동적으로 소멸되고 말면 무관심, 무기력, 무의미는 불안을 더욱 증폭시키고 결국 소외라는 현상으로 발전한다. 심리학자들은 불안은 절대적인 가치관이 없는 세상에서 느끼는 자유의 심리적인 압박을 포함하는데 이것이 소외의 한 형태이다."라고 말한다.
페이지 교수에게 한 학생이 농담 섞인 질문을 했다. "교수님, 소경과 벙어리와 귀머거리, 이 셋 중에 누가 더 불행한 사람일까요?" 참으로 짓궂은 질문이어서 페이지 교수는 자존심을 상할 만도 했지만 이렇게 대답을 했다. " 이 세상에서 가장 불행한 사람, 가장 불쌍한 사람은 그 셋 중에 하나가 아니라, 신념과 용기와 꿈이 없는 사람일세!"
단순주의는 어떤 일의 측면만 고려해서 다른 모든 요소와 측면은 배제하는 경향이다 (복거일) 그래서 위험한 민주주의를 은근히 강요하는 무리들은 이런 단순주의는 인간의 본능이나 감정에 더 잘 맞고 쉽기 때문에 대중호소력이 강하여 순식간에 대중의 감정적 소요상태로 몰고 갈 수 있는 엄청난 폭발력이 있기 때문이다.
10대들이 주요 사용하는 휴대전화기능은 아침기상을 알리는 알람기능부터 시작해서 음성통화, 문자메세지, 음성메시지, 명함, 기념일 자동통보, 시계, MP3, 인터넷 라디오, 컬러링, 메모장, 계산기, 폰카로 노트필기 대용, 모바일 게임, 노래방, 전화번호부, DMB, 영화보기, 만화보기, 뮤직비디오 보기 등…
청소년들은 놀 시간도, 장소도 없기 때문에 같은 시간에 접속하지 않아도 자신을 알리고 피드백을 받을 수 있는 인터넷 놀이 문화가 발달했다. (사이버문화연구소장, 김양은)
코칭의 유익
1.아이들로 하여금 하나님이 주신 무한한 가능성에 대한 마음을 열게 한다.
2.아이들로 하여금 하나님으로부터 주어진 자신의 진정한 가치와 리더십을 계발시켜준다.
3.아이들로 하여금 정서적, 심리적 지지를 받게 한다.
4.아이들의 무너진 자존감 회복 및 향상을 통한 사회적 기술 능력을 증진시킨다.
5.아이들 개개인의 건전한 자화상을 키워준다.
6.아이들이 스스로 사고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7.아이들의 이기주의를 감소시켜주며 타인을 배려하고 격려하게 도와준다.
8.부모와 친구들에 대해서 건전한 관계 형성을 도울 수 있다.
9.코칭 과정을 통해 성경말씀에 순종하는 삶을 살도록 실제적 도움을 준다.
10.사춘기 혹은 청소년기의 문제들을 미리 예방할 수 있다.
11.아이들이 문제에서 벗어나 가정과 학교, 지역 사회에서 건강하게 적응, 성장할 수 있게 도울 수 있다.
12.늘어나는 편부모 가정 혹은 맞벌이 가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청소년 문제나 혹은 무관심에 방황하는 아이들을 미연에 돕고 예방할 수 있다.
13.학교의 역할 상실을 보완할 수 있다.
14.어려서부터 무분별한 성인의 향락적 문화를 모방하는 현상을 막을 수 있다.
15.기도와 말씀으로 아이들을 양육하는 진정한 교회 교육의 모습을 회복할 수 있다.
왜 작은 모임일 때 관성을 받기가 힘든가? 매우 작은 문제가 모든 사람의 초점을 흩어버릴 수 있기 때문이다. 너무 작은 것에 예민하기 때문이다. 한두 사람의 관계가 전체에 영향을 미친다. 사역에 영향을 주고, 방향에 영향을 준다. 반대로 큰 모임에서는 작은 문제가 전체의 흐름에 묻혀버린다. 그래서 관성이 죽지 않는다. -전병욱
홈페이지를 통해 번개 모임을 열어보는 것… "영화 보고 싶은 사람, 0일 0일 까지 .. 교회로.. 단 나에게 문자를 준 사람에 한정함…
Y자형 인재상, 위를 향해 두 손을 벌린다는 것은 첫째, 세상을 향하지 않고 하나님을 향해 두 손을 벌린다는 것을 의미한다. 둘째, 하늘을 향해 두 손을 벌린다는 것은 하나님과 미래를 향한 비전을 품은 인재를 의미한다. 셋째, 두 손을 벌린다는 것은 기본적으로 하나님과 타인을 향해 열린 마음의 자세를 갖는 인재를 의미한다. 또 하나 Y자의 상징은 Y자가 세계의 선이 하나로 연결된 글자라는 것이다. 즉, 한국 교회와 교회 교육을 살릴 수 있는 21세기형 인재는 전문성, 인성, 영성이라는 세 가지의 줄기가 하나로 통합된 이재를 상징한다.
'읽고 또 읽고 > 교육' 카테고리의 다른 글
명품교사를 만드는 8가지 티칭 포인트, 최현식 (0) | 2016.05.08 |
---|---|
동산고 이야기, 김인중 (0) | 2016.05.08 |
교사의 힘, 홍민기 (0) | 2016.05.08 |
이우학교, 정광필 (0) | 2016.04.10 |
공부하는 우리 아이들 머릿속의 비밀, 데이비드 소사 (0) | 2016.04.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