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사의 힘, 홍민기

   

교사의 힘, 홍민기

I. 아이들 편들어주는 것이 나의 교육철학입니다.

A. 아이들을 존중하겠습니다. 아이들을 소중히 여기겠습니다. 아이들 편에 서겠습니다.

1. 한 학생을 변화시킴으로써 세상이 바뀐다고 믿는 교사는 분명히 기도의 사람입니다.

a. 1.시간을 정해놓고 기도

2. 중보기도 팀을 구성

3. 기도달력을 만들기

   

B. 학생들의 편을 들어주되 기준을 세워주는 교사가 되라.

C. 대중 앞에서 공인으로 선수생활을 하는 동안에는 당신이 싫든 좋든 당신은 역학모델이 될 수 밖에 없다.

1. 저도 선생님 처럼 되고 싶어요 라는 말을 듣는다면 그는 성공한 교사입니다.

2. 이곳에 길이 없습니까?

그러자 원주민이 대답했습니다.

제가 바로 길입니다.

3. 저의 30년은 꿈과 같이 지나갔습니다. 아이들이 저를 가르쳐주었습니다. 그리고 그 아이들이 이제 우리 교회의 기둥입니다.

저는 감격스러워서 그 권사님의 손을 잡으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권사님 앞으로 30년만 더 교사하십시오.

D. 설교를 썩 잘하진 못해도, 프로그램이 번드르르하지 않아도 저 사람은 나를 무척 좋아한다. 라고 신뢰하게 되면 아이들은 돌아오니다. . 교회에 옵니다.

1. 수능을 마친 고3, 수험표가 있는 고 3에게는 많은 할인혜택과 공짜 이벤트가 돌아갑니다. 시험을 마친 수험생이 한 달 정도 실컷 놀 수 있는 곳이 한국입니다. 그러면 그들이 왜 교회로 찾아왔을까요? 그것은 관계의 갈증이 있기 때문입니다.

E. 아이들을 짝사랑하는 교사가 되라.

F. 저희는 목사님이 때려주는 게 속 편해요. 이렇게 포기하시면 저희더러 어떻게 하라는 말씀입니까? 목사님까지 저희를 포기하실 겁니까?

1. 나는 너희들을 포기하지 않았다. 너희들이 자신을 포기하니까 속이 상한 거지...

G. 아이들에게 편지를 써서 보내라.

II. 교사에 대한 고정관념 6가지

A. 1.교사는 만물박사이자 성경에 박식해야 한다.

2. 교사는 입담이 좋아야 한다.

3. 교사는 학생들을 잘 웃겨야 한다.

4. 교사는 학생들을 엄격하게 대해야 한다.

5. 교사는 청년이 해야 잘한다.

6. 교사는 제 2의 부모이다.

1. 학생들에게 인정받는다고 다 좋은 교사는 아닙니다. 한 번의 예배로도 영적 회복이 일어날 수 있듯이 한 번의 성경공부로도 아이들은 변화될 수 있다는 것을 믿고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III. 상담사역에 임하는 교사의 7가지 태도

A. 1. 단답형이 아니라 학생의 느낌을 말하도록 유도한다.

2.메시아 콤플렉스에 빠져 모든 문제를 다 해결하려 하지 않는다.

3. 성경적인 답을 너무 쉽게 제시하지 않는다.

4. 쉬운 문제라고 해서 상담자가 직접해결해주려 해서는 안 된다.

5. 교사가 상담을 통해 자신의 문제를 해결하려고 해서는 안 된다.

6. 교사도 자신의 문제처럼 아파하면서 상담해야 한다.

7. 점술식의 상담을 해서는 안 된다.

IV. 문화

A. 청소년 문화는 6개월에 한 번씩 완전히 변합니다.

1. 청소년 자신들도 자신들의 문화가 뭔지 확실히 잘 모른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어른들은 지금 유행하는 문화가 아이들이 좋아하는 문화라고 착각하는 실수를 저지릅니다. 무슨말이냐 하면, 일단 한 번 뜬 문화란 아이들 사이에서는 이미 뒤쳐지고 있는 문화입니다.

V. 교사의 역할

A. 하나님의 사람으로 변화하는 교육은 본질에 최선을 다하는 교육입니다. 비본질에 목숨을 걸면 아이들을 세상에 전부 빼앗깁니다.

B. 우리는 아이들을 24시간 따라다닐 수 없습니다. 만일 하나님께서 책임져주시지 않는다면 우리는 아이 들을 삶을 장담할 수 없습니다.

C. 비행기 안에서 "너무 답답해 나는 자유를 원합니다. 문 열어주세요" 라고 말하는 승객은 없습니다.

D. 그러나 부모로서 욕심이 생기면 쉽게 아이들의 행복을 앗아갑니다. 그만큼 가정은 아이들의 의사가 쉽게 무시되는 곳이기도 합니다. 조금씩 여유를 가질 수 있도록 권면하는 일을 교사가 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