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흥예배자, 고형원

하나님, 지금은 많은 선교사들이 전략적으로 캐나다나 미국 등의 나라의 시민권을 얻은 후 선교지인 나라로 들어가 선교하지만 이제는 한국 여권을 가지고 어느 나라든지 다니며 선교할 수 있는 시대가 열리게 하여 주시옵소서. -10년간 캐나다 생활을 마치고 귀국…

   

Psalm, 삶과 비슷… 하나님을 찬양하는 시는 거의 모두가 우리의 삶 속에서 나오는 것인지도 모릅니다.

   

재외한국인은 700만쯤… 나라수로 보면 가장 많은 나라인 전 세계 170여 국에 흩어져 살고 있음… 어떤 이유로 한국을 떠나 해외에 살고 있든지 한국인들이 가는 곳마다 교회를 세우는 민족이기도 합니다. 이 점은 선교 차원에서 매우 의미가 있다고 생각.

   

고아와 과부, 우리의 동포와 외국인 노동자들을 섬기는 것은 참된 경건입니다. 말씀에 따라 공의와 사랑을 행하는 예배자로서의 삶이 있을 때 한민족 교회 가운데 드려지는 많은 예배가 주님 앞에 기쁘게 열납될 것이고, 이 민족이 진정한 열방을 섬기는 민족으로 거듭나게 될 것입니다.

   

황무지에 꽃을 피우시는 하나님의 영광을 보지 못하는 이유는 그 땅에 우리의 삶을 심지 않았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