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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고 또 읽고/기독교

생명력, 전병욱

bangla 2016. 4. 16. 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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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 적보다 더 큰 동기 부여는 없다. - 카르타고와 전쟁…

카르타고를 불지르는… '스키피오의 눈물'

로마는 카르타고로 인해 경거망동하지 않은 채 긴장을 유지하고, 항상 대비하는 자세로 있었다.

저항이 사라지면, 생명력도 사라진다.

   

사도바울은 항상 피곤했지만 그 때문에 언제나 진정한 회복이 있었다. 그렇게 쏟아 부으려면 빚진 자 의식이 있어야 한다. 제발 어정쩡하게 살지 말라. 죽도록 충성하라. 죽도록 충성하면 회복이 있다. 힘을 다해 일하면서 주님을 바라보라.

   

벼룩은 본능적으로 앞에 있는 벼룩을 따라가는데, 앞서 가던 벼룩이 원을 돌면 뒤에 있는 벼룩도 그대로 따라함… 모든 벼룩이 죽는 순간까지 원을 돌더라…

   

나이 지긋이 든 사람이 예수님 앞에서 살날이 얼마 남지 않았는데, 어쩌자고 예수를 안 믿어.

-화이트헤드 교수에게 어떤 아주머니…

   

오직 하나님의 능력과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구할 뿐인데, 어떻게 백성이 독해질 수 있단 말인가? 어떻게 예수 믿는 사람이 독해지겠는가? 예수님을 믿는 사람은 사실 독해질 수가 없다. 그럼에도 독한 그리스도인이 되는 까닭은 제대로 보기는 했으나 의지하는 힘이 잘못되었기 때문이다.

   

말은 신앙이 아니다. 논쟁은 신앙이 아니다. 사는 게 신앙이다.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통과하기 이전에 무조건 긍정적인 자아상을 말하고 자기 자신을 사랑하라고 말하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그리스도의 사랑 안에서 살아간다면 아름다울 수밖에 없다. 본능으로 사는 게 아니기 때문이다. 우리는 그리스도의 마음으로 살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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