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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의 언어, 김우현 본문

읽고 또 읽고/기독교

하늘의 언어, 김우현

bangla 2016. 4. 16.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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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언을 통해 영으로 비밀을 기도하게 하는 것이다. 그 감췬 비밀을, 영의 기도를 사탄도 알아들을 수 없는 것이다. 이 얼마나 놀라운 전략인가! 이것은 연약한 우리를 돕기 위해 하나님이 주신 특별한 능력이다.

   

우리가 내 안에 계신 성령님을 온전히 만날 때, 하나님의 영광은 즉시 임합니다. 성령님은 하나님으로부터 받은 최신 천국 뉴스를 가지고 계시며, 우리를 위한 진정으로 올바른 시간, 장소에 대한 계획을 가지고 계십니다. 아주 놀라운 방식으로 날마다 여러 가지 일들이 일어납니다. - 스미스 위글스위스, 믿음의 사도

   

온전히 맡기기 어려우면, 한국말이 아닌 다른 언어로 기도하라고 했다. 방언의 경험이 풍부한 손기철 장로님은 우리말로 구하면 자신의 언어 구조에 지배당하고 생각이 묶이기 때문에, 성령님께 혀를 맡기지 못할 수 있으니 다른 언어로 구하는 것이 유익하다고 했다.

   

Why the Devil doesn't want you to pray in tongues.

   

예전 같으면 좀 더 세련된 무엇을 추구했겠지만, 지금은 원시적이고 야성에 넘치는 것들이 더 마음을 움직인다. 실제로 사탄은 우리가 방언을 하지 않기를 가장 바란다.

   

방언은 언어로서 그다지 의미가 없을 수 있다. 그러나 그 작은 순종이 모여서 그 양이 많아지고 깊어지면, 성령님께서 그 하나님의 때에 임하시어 능력으로 역사하기 시작하시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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