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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을 변화시키는 성경연구, 하워드 헨드릭스 본문

읽고 또 읽고/기독교

삶을 변화시키는 성경연구, 하워드 헨드릭스

bangla 2016. 4. 16.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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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이 당신을 죄로부터 보호해 줄 것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죄가 당신을 이 책으로부터 멀리 떨어뜨려 놓을 것입니다.

   

죄의식을 자극하는 방법은 사람들을 말씀으로 가까이 오도록 하기보다는 오히려 더욱 멀어지게 하는 결과를 초래합니다.

   

어느 본문을 대하든 마치 평생에 처음 보는 말씀과 같이 대해야 한다.

   

성경의 대부분 책들은 신문의 5분의 1면 정도도 되지 않는다. 한 번 앉은 자리에서 책 전체를 읽도록 해보라.

   

한 달에 한 권의 책을 깊이 묵상… 12권을 일년에 6년이 지나면 모든 성경을 묵상할 수 있음.

   

등장하는 인물은 누구인가? 이 단락에서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가, 사건이 일어나고 있는 곳은 어디인가? 언제 이 일은 벌어지고 있는가? 왜 하나님께서는 이 사건을 성경에 기록하셨을까? 이 사건이 나의 삶 속에 어떠한 변화를 가져다 줄 수 있을까?

   

주님, 본문의 내용들을 재미있게 옷 입혀 주세요. 저로 본문에 나타나는 인물들 속으로 들어가서 그들의 눈을 통하여 보고, 그들의 손가락을 통해 느끼고, 그들의 가슴으로 이해하고, 그들의 마음을 통하여 깨닫게 해 주세요. … 그러면 하나님의 말씀이 생생하게 되살아 날 것이다.

   

당신은 자신이 생각하는 그런 사람이 아닙니다. 당신의 사고가 당신의 인격을 결정합니다.

   

벼룩은 다리를 다 잘렸다. 그리고 과학자는 다시 큰 소리를 내어 "뛰어"라고 말했다. 그리고

자신의 연구의 결론을.. "벼룩의 다리를 모두 제거해 버리면, 벼룩은 청각을 상실하게 된다."

   

해석은 의미를 건축해 나가는 과정이다.

   

나는 지금 내가 먹고 있는 이 생선을 먹을 때와 똑같이 합니다. 생선의 살 부분만 먹고 뼈는 발라서 옆으로 치워둡니다. 어리석은 사람은 혹시 그 뼈까지 먹으려다가 목에 걸려 고생하게 될지도 모르죠.

   

제가 한 사람의 제한된 인간으로서 무한하신 하나님을 완벽하게 이해하지 못한다는 것이 그렇게도 마음에 걸리십니까? 정말 그렇습니까? 제가 하나님을 완벽하게 이해한다고 하면 그 사실이 오히려 제 마음을 훨씬 더 괴롭게 할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저에게는 하나님이 필요 없게 되고 말테니까요. 제가 하나님 만큼이나 똑똑해지게 되는 거죠.

   

앨리스는 웃으며 "다시 해볼 필요도 없어요. 누구도 불가능한 일은 믿을 수가 없어요." 라고 했다.

"아마도 너는 충분한 연습을 하지 못했을 거야." 퀸이 말했다. "내가 네 나이였을 때에 나는 매일 30분씩 연습을 했단다. 그래, 어떤 때는 아침 먹기 전에 불가능한 일을 여섯 개까지도 믿었었지."

   

성경 속에 DT는 어떤 것이라도 그것을 이해하기 위해 성경 밖으로 나가야 할 필요는 없다.

   

암소는 포유동물이다. 여섯 면을 가지고 있다. 오른쪽, 왼쪽, 위, 아래, 그리고 앞 뒤, 두에는 꼬리가 있는데 거기에는 빗이 달려 있다. 이것으로 파리가 우유에 들어가지 못하게 파리들을 날려 보낸다. 머리는 뿔이 자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도 입이 어딘가 자리잡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있다. 뿔은 받기 위해, 입은 음매 소리를 내기 위해 있다. 암소의 밑에는 우유가 달려 있다. 우유를 짜도록 배열되어 있다. 사람이 우유를 짜려고 하면 우유가 나오고 결코 우유가 떨어지는 법은 없다. 어떻게 암소가 그렇게 할 수 있는지 나는 아직 잘 모르겠다. 우유를 자꾸 자꾸 만들어낸다. 남자 소는 황소라고 불리우는데 황소는 포유동물이 아니다. 암소는 많이 먹지도 않는데, 먹을 때는 두 번 먹어서 배가 부르게 한다. 배가 고플 때는 음매 하고 소리를 내며, 아무 소리도 안 낼 때는 배에 풀이 가득 차 있기 때문이다.

  • 열 살짜리 학생이 쓴 암소에 대한 글.

       

    네 주위의 세상이 너를 그 세상틀에 짜맞추어 넣지 못하도록 하라.

       

    누구든 진리를 알고도 그것을 행치 아니한다면, 이는 잘못 판단하는 실수를 저지르는 정도가 아니다. 죄를 범하는 것이다. 순종이 따르지 아니하는 지식은 하나님께서 보시기에는 죄악인 것이다.

       

    사람들은 나이가 들면 들수록 이 자기 합리화에 능숙하게 되는 법이다. 자기 합리화에 필요한 기술이 점점 늘어나서, 진리의 말씀이 너무 강하게 우리의 영혼을 찌르게 될 때에는, 그 말씀이 다른 모든 사람에게는 필요하지만 나 자신에게는 해당되지 않는 이유를 열 다섯 가지 이상 쉽게 생각해 낼 수 있게 된다.

       

    당신의 마음속에는 무엇이 요리되고 있는가?

       

    그리스도인의 삶에는 두 가지가 필요하다. 음식과 영양이다. 음식을 너무 많이 먹으면 비만해지고, 음식을 너무 적게 먹으면 빈혈이 생기게 된다. 음식은 힘으로 전환이 되며, 그 힘은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일을 할 수 있게 해준다. 그러나 그 과정 속에 지치고 기진하게 되면서 바른 시각을 잃어버리게 된다. 그때에는 다시 하나님의 말씀으로 돌아와서 새롭게 해주심을 힘입어야 한다. 하나님의 말씀을 경험하는 것이 곧 하나님의 말씀을 기쁨으로 즐기는 것이다.

       

    하나님의 뜻은 95%는 이미 성격에 기록된 명령들을 통해 다 드러났습니다. 그러니 당신이 그 명령들을 삼가 지키면 나머지 5%를 알아내는 것은 그리 어렵지 않을 것입니다.

       

    사람들은 우리가 생각하고 잇는 것보다는 우리가 경험하고 있는 것에 더 큰 관심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들은 이론보다 신념을 더 추구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우리들의 뛰어난 언변 뒤에 숨겨져 있는 우리들 생활의 참 모습을 알아내기를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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