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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는 야곱이라 부르지 말라, 하용조 본문

읽고 또 읽고/기독교

다시는 야곱이라 부르지 말라, 하용조

bangla 2016. 4. 16.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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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 것일수록 하나님께서 거저 주시는 은혜임을 알아야 합니다.

   

바쁜 아버지는 나쁜 아버지 입니다.

   

자랄 때 사랑으로 축복… 학교에 가고 직장에 가는 아들을 축복해 주고, 군대에 가고 결혼하는 아들을 축복해 주는 것, 이것이 아버지의 특권입니다.

아들의 특권은 아버지로부터 축복을 받는 것입니다.

   

인간이 발견한 가장 찬란한 보석들을 대제사장의 에봇 위에 붙였다는 사실은 하나님께서 이 열두 지파를 보석처럼 여기셨음을 의미합니다. 제사장의 가슴에 그 열두 지파를 품게 하시고, 두 어깨 위에 두어 영광스럽고 자랑스럽게 만드셨다는 것입니다.

   

어떤 분은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싶어서 남편을 출근시키고 아이들 학교 보내고 나서 혼자 방에 앉아 기도했답니다. "주님, 말씀하옵소서. 제가 듣겠나이다." 그리고 가만히 들어 보니 옆집 TV소리만 잘 들리더랍니다.

   

우리는 라반과 야곱의 관계에서 이런 사실을 깨닫게 됩니다. 사람들은 자신에게 정의감이 있고 자신은 의롭다고 주장합니다. 그렇게 주장하면서도 불안한 까닭은 자신도 똑같은 죄인이기 때문입니다. 이런 주장을 할 수 있는 분이 계십니다.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화해를 하려면 두 가지를 버려야 합니다. 그것은 자존심과 이익을 챙기려는 마음입니다. 그렇게 하면 하나님이 놀랍게 역사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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