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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중고등부 부흥을 열망하고 갈망했다,유홍설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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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중고등부 부흥을 열망하고 갈망했다,유홍설

bangla 2016. 4. 16.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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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목회자minister 아니라 manager 지도자들을 많이 알고 있습니다. Spiritual encourager 아니라 system evaluation 중고등부에 속한 교사들을 많이 알고 있습니다. 그들의 영혼이 얼마나 공허한지도 알고 있습니다.

10여년이 넘는 청소년 사역을 통해 깨달은 있습니다. 비싼 값을 치르고 배운 단순한 진리가 있습니다. 십대들은 강렬한 것에 끌리지만 복음이 있는 곳에 머문다는 사실입니다. 화려한 것에 매료되지만 예수님 계신 곳에 목숨을 내어놓는다는 것입니다.

복음이 하나님의 지혜입니다.

   

이민 사회 1.5 십대들은 문화도 수용하고 다른 문화도 수용하는 유능한 존재임을 발견했습니다. 그리고 신앙 계승과 세계 선교의 사명을 받은 존재들임을 확인했습니다.

기도 중에 1.5 요셉, 그리고 1.5 다니엘, 그리고 그의 친구 사드락, 메삭, 아벳느고와 만났습니다. 완벽한 이중문화권에 속했던 모세, 느헤미야, 사도 바울과도 만났습니다. 나는 지금까지 그들을 모르고 있었는가? 놀라지 않을 없었습니다. 말씀 속의 1.5세들과 이중문화권에 속한 이들을 향한 하나님의 위대한 꿈을 발견했습니다.

1.5세의 사명은 사람 돼라는 아니라 민족을 세우라는 뜻이었습니다.

   

구원받은 기초 단계의 학생에게는 주보를 접는 작은 일도 맡기지 않았습니다. 왜냐하면 주보를 접는 것을 일이라고 생각하는 것과 헌신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하늘과 차이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일을 이해하지 못하는 학생에게 일을 맡길 학생은 죽고 중고등부도 어려워집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인해 생각이 젊은 사람이 청년입니다. 십대를 이해하려는 마음이 있다면 젊은 청년인데 청년이 나이 때문에 걱정하십니까? 복음 전파에 있어서 나이는 문제 되지 않습니다.

   

제가 그들을 변화시키지 못하고 그들이 저를 변화시켰습니다. 그들은 신세대의 사고방식을 가르쳐 주었습니다. 그들은 신세대의 언어를 가르쳐 주었습니다. 그들 마음을 속에 담을 있게 되었습니다. 그들의 이야기가 이야기가 되기 시작했습니다. 그들의 눈물이 눈물이 되었습니다.

   

기성 세대는 '사탕을 먹고 싶다' 문제로 고민했습니다. 그러나 저희 세대는 진열대에 놓인 수많은 사탕들을 보며 '어떤 종류의 사탕을 골라야 할까?' 문제로 고민합니다. 결과적으로 신세대들은 기성세대와는 정보 처리 방법도 다르고 감동받는 과정도 다르며 삶의 결단을 내리는 동기도 다릅니다.

   

   

Wikipedia : 독자가 사전을 수정하는 사전

   

이런 예배를 드리고 싶습니다.

  • 엉성하지만 감격과 환희의 눈물이 젖어 있는 찬양이 있는 예배를 드리고 싶습니다.
  • 설교의 앞뒤 문맥이 맞지 않아도 하나님 앞에서 감히 고개를 들지 못하여 가슴만 치던 세리와 창기들의 기도가 있는 예배를 드리고 싶습니다.
  • 아름다운 벽화도 예쁘게 장식된 꽃꽂이도 없이 마구간 같은 냄새가 나고 의자는 부서져서 앉을 자리는 불편해도 하나님을 만나고 있다는 생각에 모든 것이 감사하다고 고백하는 겸손한 사람들의 예배를 드리고 싶습니다.
  • 사람의 지식과 기교로 교만한 자들의 허영심을 즐겁게 하는 설교가 아닌 목숨을 걸고 하나님의 영광스런 임재 앞에 나아가 그분의 거룩한 말씀을 가슴에 새기고 나와서 눈물과 통곡으로 외치던 옛날 선지자들의 목소리를 듣고 싶습니다.
  • 불의의 재물과 교만한 마음의 장식물과 같은 헌금 대신 마음속 깊은 곳에 숨겨놓은 순점함을 드리는 과부의 렙돈으로 예배하고 싶습니다.
  • 자신의 종교적 의에 도취되어 하나님을 소외시키는 바리새인들의 제사가 아닌 신령과 진정으로 드리는 믿음의 제사를 드리고 싶습니다.
  • 말씀 시간이 10분만 길어져도 지겨워지는 삼류 코미디 같은 예배가 아닌 예수님의 말씀에 인격이 매료되어 그의 곁을 떠나지 않은 마리아가 드렸던 바로 예배를 드리고 싶습니다.
  • 하나님의 영광이 나타나 인간의 더러운 인격을 녹이고 하나님의 신의 성품이 새롭게 하시는 예배를 드리고 싶습니다.
  • 우리끼리 소금 치고 뿌리고 손뼉 치는 그곳 밖에서 울고 계신 예수님 앞에 나아가 그분의 눈물 앞에 무릎을 꿇는 그런 예배를 드리고 싶습니다.
  • 축도가 끝나면 남남이 되어 빨리빨리 자신의 자리로 도망가는 콘서트 같은 예배가 아닌 예배의 끝남이 아쉽고 안타까워 자리를 뜨지 못한 그분의 임재 앞에 우두커니 있던 여호수아의 경외심으로 드리는 그런 예배를 드리고 싶습니다.

       

    미래의 자신의 결혼식을 미리 방문하게 하는 , 결혼식장으로 꾸민 예배를 통해 모든 자매들이 예비 신부가 되는 것입니다. 자기 결혼식에 미리 보았기 때문에 남학생들을 대하는 태도가 이전보다 신중해졌습니다.

       

    학생들의 문제를 관찰한 것으로 끝나면 안됩니다. 학생들이 앓고 있는 문제가 지도자들의 기도 제목이 되어야 합니다. 그들의 아픔이 지도자의 아픔이 되고, 그들의 기쁨이 지도자의 기쁨이 되어야 합니다.

    목자가 양들의 문제 해결을 위해 기도할 하나님께서는 언제나 해결책을 주십니다. 기도할 받는 아이디어는 하나같이 창조적입니다. 왜냐하면 창조의 주인공이신 하나님께서 직접 주신 것이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청소년들의 심장에서 하루 종일 이런 질문이 떠나지 않도록 만들어야 합니다. " 때문에 명의 작은 예수가 만들어지고 있는가?" " 때문에 오늘도 하나님의 나라는 확장되고 있는가?"

       

    학생들은 관중들입니다. 지도자들이 하면 환호성을 지르고 하면 야유를 보냅니다. 하나님은 감독이십니다. 하지만 이것은 비성경적인 중고등부의 모습입니다. 청소년 사역 현장의 주인공인 청소년들이 정작 뛰지 않고 있습니다. 간혹 뛰는 학생들은 주인공이어서가 아니라 어른이 심부름을 시켰기 때문입니다.

       

    십대들이 하나님의 일에 맛들이자 세상을 뒤집어 놓는 일을 목격했습니다. 머리가 좋으니까 말씀 암기에 탁월합니다. 세상의 때가 묻지 않아서 100% 믿고 전진합니다.

       

    십대들이 하나님 손에 붙들리면 사춘기를 모르고 사춘기를 보냅니다. 그들이 하나님의 일을 하나님께서 그들의 일을 돌봐주십니다.

       

    이제 우리는 십대들이 말씀을 증거하는 같은 제사장으로 세워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십대들에게 맡겨 주신 사명과 은사를 존중해 주어야 합니다. 십대들은 수직적으로 가르쳐야 대상이 아닙니다. 수평적으로 동역해야 대상입니다. 십대들은 교역자들과 선생님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복음사수를 위해 전진해야 전우입니다.

       

    우리는 모두 직분을 떠나 동일한 소명을 받은 동역자다. 이곳의 주인은 너희들이다. 너희가 죽으면 나도 죽는다.

       

    십대들이 중고등부의 열성적 일원이 되어 주기를 바라는 이유는 교사가 보람을 느끼기 위해서가 아닙니다. 우리가 우리의 보람을 생각하면 우리의 방법을 앞세우기 때문에 되는 것입니다. 청소년들은 예수님의 제자이기 때문에 예수님의 방법으로 다가가야 합니다. 그러면 그들이 주님도 기쁘게 하고 우리도 보람을 느낄 있습니다.

       

    어린 십대가 세상에서 가르쳐 없는 사명을 교회에서 찾고 누구도 대신할 없는 자신의 의무를 충실히 수용할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것을 느껴보셨어요?

       

    예수님의 관심은 3B budget, bodies, building 있지 않습니다. 예수님의 관심은 3C : converted, changing, challenging 하는 사람들에 있습니다.

       

    Peer pressure, peer power

    유도의 원리는 힘의 전환입니다. 친구들에게 받는 압력을 전환시키면 친구들을 변화시키는 복음의 영향력으로 바뀝니다.

       

    포르노 동영상을 파는 사람들은 아무리 못해도 일주일에 두세 번은 이메일을 보냅니다. 학생들에게 문자도 보내고 전화도 때려주세요.

       

    스펄전 목사님의 교인중에 나이 많은 할머니가 계셨는데 주일마다 그날 새로 방문한 초신자 20명의 명단을 집으로 가져갔습니다. 할머니는 하나님 앞에서 이름을 하나하나 부르시며 기도했습니다.

    그분은 스펄전 목사님의 훌륭한 동역자일 아니라 예수님의 충성된 파트너였습니다.

       

    1:1 법칙 : 십대들이 처음 교회에 사람과의 만남이 풀려야 합니다.

    1:3 법칙 : 3종류의 다른 사람을 알게 되면 정착률이 높아짐, 교사, 교역자, 학생순장, 또래

    1:4 법칙 : 새로운 장소를 4 이상 찾아와야 마음이 열린다.

    100:0 확률 : 나의 생각과 하나님의 계획이 다르다는 확률. 구체적으로 말하자면 눈에 0% 가능성인 학생이라도 하나님의 100% 기대하며 포기하지 말고 섬겨야 한다는 것을 뜻합니다.

       

    십대들은 영적인 믿음보다 육적인 소속감을 중요시 여깁니다. 십대들은 belonging 먼저 해결되어야 believing 으로 있습니다.

       

    육적인 생일은 몰라도 영적인 생일을 축하해 주라.

       

    예수님을 모르는 십대들이 30% 인가?

    예수님을 알지만 헌신은 모르는 학생들이 30% 인가?

    예수님께 헌신된 학생들이 30% 인가?

    건강한 중고등부의 척도…

       

    Go save one more soul for Jesus!

    Go save one more soul for Jesus!

    Go save one more soul for Jesus!

    -릭워랜 목사님의 아버지 (100 개의 교회를 개척하셨지만 어느 교회도 성공하지 못함, 그래도 열정을 포기하지 않으심)

       

    10대에 꿈을 꾸고, 20대에 준비해서 30대에 열매 맺자

    10대에 마비되어 20대에 무감각해지고 30대에 사망했다?

       

    선대의 강점이 계승되지 않는다는 것이 우리 역사의 약점입니다.

    일본의 오사카에 가면 금강조(金剛組)라는 건설회사가 있습니다. 578년에 설립되어 1400년이 넘는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회사입니다. 창업주의 기업정신과 고유의 기술이 대를 이어 계승되어 왔다는 . 때로는 식구들이 해결할 없는 문제가 기업에 닥칠 양자를 삼아서라도 계승을 이루어 왔습니다.

       

    후임자의 대외적 신임 = ( 전임자의 강점+후임자의 강점+전임자가 소속된 공동체의 강점 ) /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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