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리포기,이땅에서 하늘의 것을 성취하는 방법, 김원호

   

권리포기,이땅에서 하늘의 것을 성취하는 방법, 김원호

I. 그렇다면 혹시 무엇을 포기하셨습니까라는 질문을 받은 적 있습니까? 생소하게 드리는 이 질문을 받는다면 당신은 뭐라 대답하시겠습니까?

A. 이 세대의 문화는 안전과 편안함을 최고의 가치로 여깁니다. 그래서 스트레스와 고생과 위험은 가능한 멀리해야 하는 나쁜 것으로 여깁니다.

II. 통역만 해도 이렇게 많이 받으니 강의를 하면 더 많은 강사료를 받을 것이라는 생각으로 그 곳에 가고 싶었던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이 가지 말라고 하셔서 가지 않았다.

III.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박혔나니 이 말씀에 의하면 내가 예수님과 함께 십자가에 달린 것이다. 그렇게 죽은자에게 무슨 권리가 있는가?

IV. 그런데 나에게 말씀하시는 하나님은 나의 주인이시고 나는 하나님의 종이다 라고 입으로는 말하면서도 , 여전히 못 간다고 말하고 있다. 그 당시 종은 노예와 같았다. 노예가 주인 앞에서, 입으로는 주인님이라고 부르면서도 시킨 일을 못 하겠다고 할 수 있을까? 그러면 즉시 그 노예의 생명은 온전하지 못했을 것이다. 그런 관습이 당시 주인과 종의 관계였다.

V. 성령세례를 받고 나서, 그곳에 별장을 짓고 여생을 편안히 산다는 것에 아무런 의미를 느끼지 못했다. 그래서 나는 그것을 하나님께 드렸다. 그 땅을 살 당시로는 전 재산의 반이었다. 그것도 하나님 앞에서 포기했다.

VI. 내가 너에게 영훤한 생명을 약속했는데 다른 약속이 더 필요하냐?

VII. 예를 들어 목사님이 설교 중에 당신들 중 한 사람이 마귀다라고 했다면 그 한 사람만 상처받을까? 아마 그 설교를 들은 모든 사람이 다 상처를 받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