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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법(찰스스텐리),응답,벽,조급함,묵상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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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법(찰스스텐리),응답,벽,조급함,묵상

bangla 2016. 4. 16.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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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찰스스텐리),응답,,조급함,묵상

   

하나님께서는 성경에 기록되던 시대와 똑같은 능력으로 오늘날에도 말씀하고 계시며 우리들이 음성을 듣기를 기다리신다. 음성을 듣게 되는 순간, 우리들의 생애는 가장 위대하고 흥분되며 놀라운 경험을 시작하게 것이다.

   

말씀하시는 이유

1. 하나님께서 구약과 신약시대의 사람들을 사랑하신 것처럼 우리들을 사랑하시기 때문이다.

2. 여호수아나 모세나 야곱이나 노아가 그러했던 것처럼 오늘날의 우리들에게도 삶을 이끄시는 하나님의 분명하고 세밀한 인도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3. 믿음의 조상들이 그러했듯이 우리들도 평안과 확신이 필요함을 아시기 때문이다.

4. 우리들이 하나님을 알게 되기를 원하시기 때문이다.

   

하나님께서 우리의 관심을 모으시기 위해 사용하시는 네번째 방법은 응답되지 않는 기도를 통한 것이다.

   

어떤 때는 우리의 기도하는 바가 응답되면 더욱 우리가 잘못된 길로 빠져들 것을 아시기 때문에 응답치 않으시는 경우도 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관심을 모으기 위하여 무엇이 필요한지를 정확히 알고 계시며 때로는 특수한 환경을 통하여 그것을 이루신다.

   

실패하는 것과 패배자가 되는 사이에는 굉장한 차이가 있다.

   

우리의 문제점은 하나님의 능력을 알지 못하거나 우리와 교통하기를 원하신다는 사실을 의심하는 있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음성을 분별하지 못하는 있다. 우리는 주님의 양이며 그의 양은 목자의 음성을 안다고 하였다.

   

예외가 있기도 하지만 일반적으로 하나님께서 요구하시는 것은 우리들이 생각하기에 자연적이고 합리적인 일에 모순이 된다.

   

하나님께서는 항상 우리들의 믿음에 도전을 주심으로써 우리들과 하나님과의 관계를 정립하시고 우리들이 하나님과 더욱 가까와지도록 이끌어 주신다.

   

하나님의 음성은 우리들의 용기있는 행동을 요하는 경우가 많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향해 말씀하실 때는 우리에게 가장 유익한 것을 생각하실 아니라 관계된 모든 사람들에게도 선한 방법을 고려하신다. 하나님은 소수의 사람만을 위한 분이 아니라 모든 하나님의 사람들을 위해 항상 일하시는 분이기 때문이다.

   

"행동해 버려라, 어서 계속해라, 결정내 버려라. 그리고 결과에 대해서는 염려하지 말아라"하고 사탄은 말한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우리들의 행동에 의해 파급되는 결과에 관해서 염려하신다.

   

"대하야, 살아가면서 무슨 일을 만나거든 항상 하나님께 완전히 순종하여라. 하나님께서 머리로 벽을 받으라고 하시면 구멍을 내주실 것을 믿고 그렇게 해라"

   

하나님께서 말씀 하실 때의 가장 일반적인 특징 중의 하나는 영혼이 고요하고 잠잠해진다는 것이다.

   

우리가 기도하거나 하나님의 말씀을 들으려 하나님의 응답에 영향을 미치는 첫번째 요소는 하나님과 우리들과의 관계이다. 믿지 않는 자가 하나님으로 부터 들을 있는 유일한 메시지는 너는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삼아야 죄인이라는 것이다. 전까지는 다른 일에 관하여는 그에게 말씀하지 않으신다.

   

두번째 관계는 우리들의 성화로써 이루어진다. 구원이 우리 생명을 영원히 안전하게 보호받는 것을 약속해 준다면 성화는 우리들이 매일 매일 속에서 승리를 얻도록 해준다. 여기서의 성화란 그리스도의 삶이 나의 것이 되고 삶이 그리스도의 것이 됨을 의미하는 것이다.

   

오늘날 대부분의 사람들이 친밀함을 섹스에 결부시켜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가장 친밀감은 우정과 감정적 친근감에 의하여 생기게 된다.

   

그렇지만 실수한다 해도 계속 너를 사랑할 것이다. 너를 용납한 것은 행위 때문이 아니라 자비로 인한 것이기 때문이다. 나의 궁극적인 목적은 너를 진정 내가 원하는 사람으로 만들고 아들의 형상을 따라 변화시키는 것이므로 네가 비틀거리고 쓰러진다 해도 나의 영으로 너를 가르칠 것이다.

   

아무리 많은 교육을 받고 경험을 쌓는다 해도 결코 성령에 의존하지 않고 살아갈 수는 없다. 성령께서 예수 그리스도의 마음을 주시지 않는다면 우리들 스스로가 마음을 가질 없기 때문이다. 성령께서 이루시는 참된 역사가 없다면 우리들은 하나님께로부터 아무 것도 받을 없음을 인정한 후에야 성령께서는 우리를 향해 말씀하시기 시작할 것이다.

   

묵상할 때에는 먼저 하나님께서 과거에 우리들의 삶을 어떻게 인도하셨는가에 초점을 맞추어 보라. 그렇게 하는 가운데 우리들은 바로 잡아주시고 위로해 주시며 권고해 주시는 하나님의 손길을 발견하게 되고 현재 가운데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움직임을 분별할 있게 된다.

   

주님을 묵상하는 방법을 배운 사람이라면 발은 달리면서도 영혼은 걸어갈 있다고 나는 확신한다. 사람의 일이 얼마나 바쁘게 돌아가고 있느냐가 문제가 아니라 사람의 영혼이 얼마나 다급한가가 문제이다. 이것을 늦추기 위해서 일정량의 시간이 필요한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동시에 사람을 안아주시지 않는다. 한번에 사람씩만 안아주시고 사랑해 주신다.

   

교회에 앉아 설교를 듣고 매주 성경말씀을 읽지만 자신이 접해 말씀에 관하여 전혀 생각해 보지 않은 사람이 대다수 이다. 그들은 자신의 속에서 말씀을 면밀하 조사해 보려고도 하지 않고 결코 생활에 적용하려고도 하지 않는다. 그들의 마음이 닫혀 있기 때문이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들이 삶을 즐기지 못하도록 방해사시는 것이 아니라 우리들이 자신을 파괴하는 것을 막고 계시며 삶을 즐길 없는 곳으로 빠져 버리지 않도록 주의 시키신다. 하지말라는 금지의 말씀은 자녀들에 대한 하나님의 신성한 사랑의 표현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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