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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부르심은 무엇인가? <플로이드 맥클랑>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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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부르심은 무엇인가? <플로이드 맥클랑>

bangla 2016. 4. 16.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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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부르심은 무엇인가? <플로이드 맥클랑>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것은 믿음의 기초를 놓는 것이다.

   

신앙은 한가롭게 천천히 헌신하거나, 오늘은 51%, 내년에는 61%, 이렇게 매년 증가시켜 마침내 100% 헌신을 이룩하는 민주주의 제도가 아니다. 만일 우리가 '여기까지만 우리 삶을 주관하실 있습니다'라는 식으로 명령한다면 사실상 우리는 아무것도 드리지 않은 셈이다. 설사 99% 드렸다고 해도 여전히 스스로 자신의 삶을 통제하고 있는 것이다. 우리 삶을 주님께 100% 드렸다고 해서 우리가 완전한 사람이 되었다는 말이 아니다. 이것은 우리 자신의 삶을 주님께 온전히 드렸다는 것이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듣기 원하시는 고백은 '어떤 , 어느 , 어떤 곳에서도 주님을 의지합니다. 말씀만 하시면 순종하겠습니다."라는 것이다. 하나님이 고백을 들으실 때에야 비로소 그분은 우리 삶에 대한 특별한 계획을 가지고 우리를 온전히 인도하실 있다.

   

우리는 종종 자신의 영적 성장과 영적 자립을 책임지고 맡아 사람을 찾아 헤맨다. 하지만 자신의 믿음을 지탱하기 위해 언제까지 목회자나 다른 지도자들을 의지할 없다. 어떤 그리스도인은 주일마다 연명하며 살아간다. 그들은 의욕을 가지고 주일을 시작하겠지만 토요일쯤 열정은 완전히 사그라들고 이튼날 충전을 받기 위해 힘없는 걸음으로 다시 교회를 찾아간다. 초신자라면 이해 있는 일이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에게 이렇 상태가 계속된다면 뭔가 잘못되도 한참 못된 것이다.

   

맡겨진 일에서 하나님을 섬기지 못하면서 어떻게 다른 곳에서는 있다고 생각할 있겠는가? 인간의 성향은 당면한 현실을 기피하고 화려해 보이는 것을 추구하기를 통해 나타나는 경건한 성품은 일에서도 나타나지만 작은일 가운데서도 나타나야 하는 것이다.

우리 삶에 대한 하나님을 뜻을 발견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하나님의 뜻을 이리저리 찾아다니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현재 있는 자리에서 충성을 다하는 것이다.

   

하나님은 장래에 우리를 쓰시기 위해 지금 우리가 훈련받기를 원하신다. 견고하고 강인하며 한결같고 책임감 있는 사람이 되기를 바라신다. 이와 같은 것들은 대개 지역교회에서 가장 배울 있다. 단지 바다를 건너갔다고 해서 유능한 교사가 되는 것은 아니다. 고향에서 없다면 어디를 가도 없다.

   

한편 사울과 달리 다윗은 하나님이 자기를 왕으로 부르신 줄은 알았지만 왕위를 획득하려고 애쓰지 않았다.다윗은 하나님이 왕권을 주시리라고 믿었던 것이다. 번에 걸쳐 다윗은 사울을 죽이고 하나님이 약속하신 왕권을 가질 있는 기회가 있었다. 그러나 다윗은 그렇게 하지 않았다. 그가 원했던 것은 하나님의 방법대로 하나님의 때에 왕이 되는 것이었다. 마침내 다윗의 인내와 충성됨으로 말미암아 약속은 성취되었다.

   

하나님이 우리를 부르셨다면 상황에 관계 없이 우리를 사용하실 것이다.

   

은사를 주신 분이 사용도 하신다.

   

오늘날 많은 그리스도인들은 그저 교회의 의자만 채울 아무 일도 하지 않는다. 자기에게 합당한 지위가 주어지지 않는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이들은 자신의 능력을 과대평가하는 것이다. 자신이 인정받기만을 기다리면서 하나님이 주시는 기회를 놓쳐 버리는 중대한 실수를 범하고 있는 것이다.

   

남을 섬기는 일에 우리를 드릴 때마다,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 주신 갖가지 재능과 은사를 드릴 때마다 하나님은 친히 우리를 그의 가운데로 인도하실 것이다. 하나님이 우리를 인도하신다. 이것이 하나님의 약속이다.

   

양은 목자의 음성을 듣는다.

   

하나님의 공급하심음 내게 있어서 참으로 하나님의 뜻을 확인하는 것이 되었다.

   

하나님이 임재하시는 곳에는 평화도 임한다. 그러므로 우리가 어떤 문제로 기도하고 생각할 때에는 아무리 어려운 역경이 있더라도 확신 가운데 올바를 결정을 있도록 평화를 주신다.

   

   

1. 인생의 청사진을 세우지 마라. 세밀한 계획이나 사업에서 안정감과 방향을 찾지 말고 오직 예수님 안에서 찾도록 하라.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안내자이지 노선도가 아니다. 예수님이 바로 우리의 안내자가 되신다.

2. 장래에 대한 하나님의 뜻ㅇ르 알기 위해서는 먼저 현재 알고 있는 진리의 말씀에 순종하라.

3. 무엇을 해야 하는지 보이지 않는 때가 있다. 종종하나님은 우리가 과연 하나님을 신뢰하고 믿음 안에서 행사는 사람인지 시험해 보신다.

4. 하나님께 강요하거나 어떤 시한을 정해서는 된다.

5. 시간이 계속될 하나님이 이전에 하신 말씀을 의심하지 말라. 영적인 암흑의 시간이 지속될 하나님이 과거에 가운데서 보여 주신 것을 떠나지 마라.

6. 교만하면 된다. 그리고 이렇게 말하지 마라. '이것이 하나님의 뜻이 아니라면 지금까지 하나님의 음성을 잘못 들은 게지' 우리는 실수 있다. 그러므로 잘못을 인정하는 넉넉한 마음을 가져라. 이것이 우리를 보호하는 최상의 길이다.

7. 의로운 목적을 위해 불의한 방법을 쓰지 마라. 하나님을 섬기기 위해 좋은 성적을 얻으려고 부정 행위를 하는 것은 하나님의 뜻이 아니다.

8. (sex)적인 것과 (holy)스러운 것을 혼동하지 마라. 우리는 자주 이런 말을 듣는다. '하나님은 사람이 나와 결혼할 사람이라고 말씀하셨어.' 그런데 그것이 하나님의 뜻이 아닌 경우가 얼마나 흔한가?

9. 시류(movement) 시기(moment) 혼동하지 마라. 하나님의 일과 함께 하나님의 때를 구하라.

10. 지나치게 영적인 사람이 되지 마라.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열린 사람이라면 또한 실제적인 사람이 되로록 하라. 하나님의 말씀하셨다면 그분의 음성을 다른 경건한 사람들을 통해 확인시켜 주실 것이다.

11. 독립적인 행동을 취하지 마라. 다른 사람에 대해 책임을 지는 사람이 되라.

12. 영적인 것을 장황하게 늘어놓는 사람이 되지 마라. 하나님의 뜻에 대한 당신의 생각을 이야기할 때에는 지혜롭고 실질적인 대화만 하도록 하라. 하나님의 인도하심에 대하여 나눌 일상적인 표현과 용어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그렇지 않고 하나님이 말씀하신 것을 그냥 선포해 버린다면 교만해지기 쉬울 뿐만 아니라 다른 지체들이 의논하거라 나눌 없게 된다. 하나님의 말씀하신 것이라며 호언장담하는 사람에게는 반대되는 말을 하기 어렵다. 이런 사람은 상담 받기도 싫어할 것이다. 이렇 사람들은 고립되어 필요한 상담과 조언을 듣지 못한다.

   

'나는 여러분께 말을 해야겠다고 강하게 느껴서 나눈 것입니다. 그러나 제가 틀릴 수도 있습니다. 전에도 틀린 경험이 있습니다. 주님께 기도하여 응답을 구해 보세요. 만일 말씀이 주님에게서 것이라면 다른 방법으로 다시 확신을 심어 주실 테니까요. 만일 그렇지 않다면 사과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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