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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성 권력 <리차드 포스터> 본문

읽고 또 읽고/기독교

돈 성 권력 <리차드 포스터>

bangla 2016. 4. 16.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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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력 <리차드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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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성적인 탐익은 우리가 살고 있는 오늘날의 세계를 지배하고 있는 팽배한 무절제 분위기의 대표적인 예에 불과하다. 우리에게 오늘날 필요한 것이 있다면 그것은 하나님의 은총으로 모든 감각적인 것들을 어떻게 제어하느냐 하는 것을 배우는 것이다.

   

세가지의 회심이 필요하다. 가슴의 회심, 정신의 회심, 그리고 돈지갑의 회심이다.

   

돈은 우리에게 안일함을 주고 죄의식을 유발시킬 있으며, 자유를 가져다 주고, 힘을 주며, omnipresent 하는 같다. 하지만 가장 사악한 것은 전능성을 가지려는 점이다.

... 말하자면 돈이란 우리의 충성을 얻으려소 애쓰는 신이라는 사실이다.

   

우리의 외관상 타고난 자기 중심성과 더불어 우리에게 소유권은 인권보다 우선하는 경향이 있다.

   

돈에 대해 온전히 포기해 버리는 것은 가난한 자들을 돕는 일로서는 아주 형편없는 방법인 것이 사실이다. 그것은 분명 자원을 적절하게 관리하고 사용하는 것보다 훨씬더 열등한 방법이다. 부와 자원이 기독교적인 세계관에 의해서 적절하게 훈련되고 지식을 얻은 사람들의 손에 있는 것이 맘몬의 종들에게 내어 던져지는 것보다 얼마나 좋은 일인가!

   

계약은 유익한 것임이 분명하지만, 신뢰는 그보다 더욱 좋은 것이다. 계약이 타락의 증거요 죄의 자연스런 경향성이라고 한다면, 신뢰는 은혜의 증거요 의를 향한 초자연적 경향성이라고 있다. 계약이 지니고 있는 가장 악마적인 요소 중의 하나는 의심과 불신을 길러내는 경향이 있다는 점이다.

   

   

신앙인으로서 우리는 노동의 선한 본질과 필요성을 확언한다.

신앙인으로서 우리는 인간의 삶을 풍성하게 해주는 일은 인정하지만 인간의 삶을 풍성하게 해주는 일은 인정하지만 인간의 삶을 파괴하는 일은 거부한다.

신앙인으로서 우리는 인간의 가치가 경제적 가치보다 우선함을 단언한다.

신앙인으로서 우리는 노사관계에서 서로 상대방의 위치를 고려하여 관계를 맺을 필요가 있음을 선언한다.

신앙인으로서 우리는 쓸데없는 것들을 사고파는 행위를 거부한다.

신앙인으로서 우리는 우리들의 이웃을 속이는 행위를 거부한다.

   

단순성이란

분열되지 않은 마음과 하나니의 목적을 의미한다.

하나님의 선하진 피조물 안에 있는 환희를 의미한다.

신뢰와 만족, 탐욕으로부터의 자유로움, 매사에 단정함과 절제, 필수적인 양식을 감사히 받는 , 돈을 남용하지 않고 선용하는 , 활용성, 관대하면서도 기꺼이 주는 .

   

기껍고 즐거운 마음으로 유명도가 낮은 개인이나 단체를 찾아서 주도록 하라. 우리는 종종 수천 번이나 승리한 이를 위하여 싸워주는 경향이 있다.

   

너그럽고 기꺼운 마음으로 우리들의 돈만이 아니라 자신을 내어 주라.

   

돈은 존경할 만한 대상이 아니다. 그것은 성렬의 능력으로 정복하여야 대상이다. 그리스도의 길로 들어서게 되면 돈은 섬김을 받지 않고 이제는 사용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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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이 관계에 대해여 이처럼 강조함으로써 인간의 성에 관한 이해를 넓히는데 기여하고 있음을 보라. 우리들의 시대에 만연하고 있는 외설 싸이트나 유흥주점에 관계되는 문제점은 성에 관한 지나친 강조 때문이 아니라 오히려 충분히 강조하고 있지 못하다는 데서 기인한다. 그것들은 하나같이 모두 관계성을 제거하고 성을 한낱 생식기의 좁은 한계로 제한하고 있다. 그래서 그것들은 성을 사소한 것으로 만들어 놓았다.

   

타락이 에로스를 만들어 것이 아니었다. 오히려 타락은 에로스를 왜곡 시켰을 따름이다.

   

남자에 의한 여성 지배라는 문제가 하나님의 선하신 창조 사역의 일부가 아니요 타락의 결과임을 결코 잊어서는 안된다.

"남자와 다투며 쥐여 사는 여성과, 여성을 지배함으로써 인간성을 격하시키고 관계성을 파괴하는 남성의 맹목적인 여성 지배 사이에서 방황해 왔다."

   

아가서에 나타난 사랑의 신실성은 이것을 떠나서는 길이 없음을 우리에게 상기시켜 준다. 잡아 당겨 낙하산을 펴는 줄도 없고, 비상탈출용 좌석도 없는 것이다. 그들은 안에 함께 있으며 신실하게 약속을 지킴으로 피차 영원히 묶여 있다.

   

외설이란 성을 보잘것 없는 것으로, 재미 없고 진부한 것으로 만들어 버리기 때문에 유해한 것이다.

세계는 환상의 세계이다.

   

"아니면 다른 식으로 말해 보자. 당신은 스트립 쇼를 보기 위해 많은 사람들 속에 섞여 있을 있다. 즉이번헤는 당신이 어떤 나라에 가서 연극을 본다고 가정을 하자. 연극은 뚜껑이 덮인 접시를 하나 무대로 가지고 나와 아주 천천히 뚜껑을 열어 전깃불을 모두 꺼버리지 직전에 모든 관객들에게 안에 베이컨 조각이 들어 있음을 보여 주는 것이 전부였다면 당신은 나라에서는 식욕을 다루는 있어 뭔가 되어 있다고 생각하지 않겠는가?"

   

남녀 차별은 성의 왜곡일 , 온전한 성의 모습이 아니다. 우리는 그리스도의 죽음과 부활을 통하여 타락의 결과를 극복하였으며, 지금도 극복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극복할 것이다.

   

성은 마치 원래의 수로를 따라 흐르는 한은 넓고 깊으면서도 유익한, 커다란 강과도 같은 것이다. 그러나 강물이 일단 둑을 넘게 되면 파괴적인 되듯이, 성생활도 하나님이 주신 한계를 지나쳐 버리게 되면 역시 파괴적인 된다. 따라서 가능한한 우리들의 성생활에 주어진 한계를 명확히 규정해 주며, 넓고도 깊은 성의 흐름대로 자연스럽게 생활하도록 방향지워주는 능력의 한도 내에서 모든 것을 있게 하는 것이 우리들의 과제인 것이다.

   

정죄해서는 안된다... 행위에 대한 책임을 져야 .

어떤 이들은 자신들의 동성애적 기질에 직면하여 도덕적 온전성을 유지하기 위한 방편으로 독신생활을 선택해 왔다.

   

더이상 사랑에 빠지지 않는 것이 사랑하지 않는다는 것을 뜻하는 것은 아니다.

   

많은 사람들의 성생활에 싫증을 느끼게 되는 이유는 그들이 몸을 이루는 인격의 연합이라는 신비롭고 경이로운 도전으로부터 자신을 단절 시키기 때문이다. 결국 그들이 성을 통해 보는 것은 성기를 질에 삽입하는 뿐이며, 따라서 그러한 행위는 실로 순식간에 지겨워지는 것이다.

... 따라서 서로 상대방의 밀물과 썰물을 알아내는 것이 영적인 과제가 된다.

   

부정을 막는 데는 생기있고 흥미로운 결혼생활이 특효다.

   

결코 서두루지 말아야 것이 두가지가 있는데 장례식과 이혼이다.

   

정절은 우리의 소명에 대한 충성을 의미한다.

정절은 서로의 행복과 성장에 대한 책임을 지속적으로 수행하는 것을 의미한다.

정절은 서로간의 완전한 정직을 의미한다.

정절은 영적인 삶을 위한 배면 세계를 함께 탐구하는 것을 의미한다.

   

우리가 성욕이라고 부르는 것은 절대적 필요라기 보다는 원하는 것일 뿐이다.

   

갈등의 깊이가 깊을 수록 보사은 그만큼 것이기에 우리는 계속하여 인내하여야 하는 것이다.

   

내가 만일 밖에서의 일로 인해 나의 정력을 쏟느라 아내와 자식들에게는 아무런 정을 주지 못하게 되었다면, 나는 정서적 간음을 범하고 있는 것이 된다.

   

어쨌든 성적 경험을 통하여 우리는 서로의 깊은 존재의 내실로 들어가게 되는 것이다.

   

   

<권력>

   

우리는 무엇엔가 사로잡힌 세상에 살고 있다. 또한 우리는 사실을 알고 있다. -요한 후이징가

   

권력이라는 죄는 우리가 창조된 상태 이상의 존재가 되기를 갈망한다.

   

아담과 하와에게 있어서, 권력에의 의지는 하나님과 그들 사이의 관계를 단절시키는 것이었다.

   

오늘날도 대부분의 방송 설교자들과 순회 전도자들이 6세기경의 방랑하는 선지자들이 빠졌던 책임성의 결여라는 동일한 오류에 빠져 고통을 당하고 있다.

   

오만이 힘을 만나게 되면 실로 위험하다. 오만은 우리로 하여금 옳다고 생각하게 만들고, 권력은 우리가 옳다고 하는 그러한 환상을 다른 모든 사람들의 목구멍에 강제로 쑤셔넣을 있는 힘을 제공한다.

   

기술문명은 가면 수록 새로운 신이 되고자 하는 경향을 지니고 있다.

우리가 효율적이라면, 틀림없이 그것은 좋은 것이다라고 말하게 , 이는 기술문명이 궁극적 가치가 되었음을 뜻하는 것이다. 크리스챤에게 있어서는 효율성을 묻는 질문에 맞먹는 다른 질문이 준비되어 있어야 한다. 과정에서 인간성이 파괴될 것인가? 개인의 자존심에 손상을 것인가?

   

우리는 모든 것들을 마음으로부터 포기함으로써 권세를 타파한다.

   

하나의 권세에 대항하여 직접적인 힘을 사용하게 되면 피할 없이 악의 권세에 이용당하게 것이다. -웰터 윙크

   

우리가 성령의 무기들을 빈약한 것으로 만들어온 이유는 그것들이 방어만을 위한 무기라고 가르쳐온 데서 기인하는 것이다.

   

The only cure of the love of power is the power of love.

   

신실함이 성공보다 더욱 중요하다.

   

하나님께서 인간을 부르실 때는 와서 죽으라는 것이다. -본회퍼

   

본회퍼의 생애와 그의 죽음은 우리에게 미래에 대한 커다란 소망을 가져다 주었으며... 그가 쟁취한 승리는 우리 모두의 승리였으며 결단코 함락 없는 정복이요, 사랑의 그리고 자유의 승리였다.

   

찬양은 그것 자체가 바로 권능이다.

   

연약함이 영적 능력의 표지이다.... 복종, 기쁨, 스스로 한계를 정함, 겸손, 창조하는 능력, 자유

   

탕자의 비유에서 아버지에게서 있는 능력이란 지배하는 능력이 아니고 참음으로 기다리는 능력이다.

   

그가 관심을 갖고 애정을 쏟는 것은 언제나 분명히 드러났었다. 하지만 그의 말들 속세는 새로운 자유가 있었다. 그것은 따르라고 하지 않으면서 서로에게 기쁨을 주는 친밀한 교제가 가능한 그런 자유였다.

   

깃털처럼 가볍고, 물결처럼 유연하며 어린아이처럼 순진 무구한 영혼이라면 모든 은총의 순간마다 마치 하늘에 다니는 풍선과 같이 응답한다. -Jean Pierre de Causade

   

개인에게 있어서 능력은 방종이 아니라 자제심을 증진시키는데 사용되어야 한다.

   

가정에서 권세는 비굴이 아니라 확신을 키워주는데 사용되어야 한다.

   

결혼생활에 있어서 권세는 고립감이 아니라 대화의 증진에 사용되어야 한다.

   

교회에서 권세는 순응주의가 아니라 믿음을 불어넣어주는 사용되어야 한다.

   

나는 종교적인 순응이 아닌 신앙에 이르도록 일깨움을 받았으며, 나는 언제나 믿음의 유산을 감사하게 여길 것이다.

   

학교에서 권세는 성장을 촉진하는데 사용되어야지 학생을 열등하게 만들어서는 안된다.

   

일터에서는 권세는 유능한 적성을 촉진하는데 사용되어야지 무능하고 부적합하다는 느낌을 조장해서는 안된다.

   

하나님께서 경책하시는 세월은 쓰여지는 시간이며, 결코 헛되이 낭비되는 세월이 아니다. 보이지는 않지만, 삶을 영적으로 분별하는 법을 배우게 되어, 무엇이 중요하고 무엇이 사소한 일인가 하는 것을 알게 되는 것이다.

   

굉장한 가운데서만이 아니라 가장 작고 일상적인 가운데서 하나님을 발견한다는 것은 희귀하고도 탁월한 믿음을 소유하는 것이다.

   

그리스도인은 아무에게 속하지 않은, 완전히 자유로운 만물의 주인이다. 그리스도인은 모두에게 속한, 완전한 의무를 지닌 모두의 종이다. 마틴 루터.

   

섬김의 의미는 현대사회의 힘의 논리에 대하여 부정을 선언하는 것을의미한다.

섬김은 같은 마음을 품어주는 것을 의미한다.

   

청년을 넘길 것인가? 마을 사람을 희생시킬 것인가?

네가 성경책을 덮고 청년에게 가서 그의 눈을 보았으면 그가 메시아라는 것을 있었을 텐데.

.... 우리가 있는 것이라고는 우리 자신의 안정을 위협하는 뿐이다. 우리는 그리스도의 눈길을 놓치고 있는 것이다.

섬김의 서약은 고독한 개인을 바라보는 것을 의미한다.... 그로 인하여 어떤 어려운 결정들을 해야 하든지 상관없이 길만이 삶의 길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단순한 삶과 정절, 그리고 섬김에의 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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